50대까지만 봐서 어떤가요
(지금 60대 이상은 계몽방법이 없을것 같고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다 여의도나 광화문같이
저런생각가지고 있나요.?실제로 봤을때요
50대까지만 봐서 어떤가요
(지금 60대 이상은 계몽방법이 없을것 같고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다 여의도나 광화문같이
저런생각가지고 있나요.?실제로 봤을때요
아니오, 온누리교회 다니는 저희 시동생네는 아닙니다.
저는 교회 안다니니 조사에 해당 안돼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중요한 순간에 이상해져요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은 경계합니다
워낙에 극우를 많이 봐서 그런가.. 교회다니면 극우인가 하는 생각은 들기는 해요
이렇게 된거는 전광훈 영향이 절대적이예요
말이되나요.
진정한 신앙인들은 목사선동도 다 알고 속으로
욕해요.
목사는 그의 직업이고
극우활동은 그 목사의 개인적 정치활동이잖아요.
별개로 보면 됩니다.
극우까지는 아니더라도 2찍 맞아요.
부모님도 새누리, 한나라당때부터 당원이라고 하구요.
근데 친구가 윤석열 여파로 타격 받은 업종인데 그 부모님은 윤석열 열혈 지지
애는 착한데 홍준표가 너무 좋대요 아놔
알고보니 전광훈 교회 다닌다고
온누리 교회도 담임목사가 좀 그래요. 세계로 교회 인간하고 같이 부흥회 참석 하지 않나..
저도 한때 잠깐 다녔었는데 박근혜 때는 괜찮던 사람이 문재인 정권 되니까 어찌나 정권을 비난하는 기도를 많이 하던지요. 그 뒤로 거기는 안가요.
우리나라 개신교 역사는 친일보수 세력과 궤를 같이하며 발전해 왔어요
애 고외선생님 아줌만데 맨날조선일보 보고 지구?무슨 교회다니시는데 제가 매번 계몽하고 있어요
아뇨. 저희 강남50대 교인모임인데 ㅇㅅㅇ 계엄한 거 자살골이라고 다들 그랬어요. 전문직이나 직장인이에요.
아뇨. 저희 강남50대 교인모임인데 ㅇㅅㅇ 계엄한 거 자살골이라고 다들 그랬어요. 전문직이나 직장인이에요. 저희 교회는 40대 50대 위주 작은 교회인데 목사님이 정치 이야기하면 교인 절반은 나갈듯요.
노인이 적은 교회예요.
오랜 기독교신자인데
목사가 개몽시켜서
극우들이 하는말만해요
우리목사가 그러는데...이러면서
그래서 막내시누이가
언니 자꾸 그런소리하면
우리관계 멀어진다 했대요 ㅋ
뭔말을해도 안통할정도로 개몽당했더래요
그래서 연락하기싫대요
(그래도 경복궁집회는 다리아파서 안간답니다)
우리집 가훈입니다
기독교인하고는 깊은 인간관계 맺지 말아라
지인은 많은데 99프로 2찍이에요
사람들은 착한데
마지막에는 공산당 타령 지겨워요
얼마 전 십 몇 년만에 전에 다니던 대형 교회 친구들을 만났었어요 다들 골수 신실 신앙인들 심지어 꽉 막힌 경지ㅋ 한명 빼곤 신앙 얘기 말곤 다른 얘기 해 본 적도 없었음
계엄 며칠 뒤라서 어쩔 수 없이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 다들 우리 편이예요
그 중 하나는 개척 교회 사모예요
평범한 교회 평범한 목사님 설교 듣던 지인이 성에 안 찬다고
전광훈 따라다녀요..ㅜㅜ
전문직에 넘치는 돈에 전 좀 이해가 안가요
저 모태신앙 중년인데 민주당 아닌적은 없어요.
근데 교회엔 우파가 많긴 합니다
제 주위엔 연세드신분들만 그렇고
제 또래 50대는 대부분 아니에요.
전광훈 다 욕합니다.
제 친구 90% 기독교인인데 다 국힘 싫어해요
근데 교회 아니라 절이나 성당은 노인들 중에 우파가 적어요?
노인들 비슷하지 않나요?
저도 그렇고 다른 교회 다니는 친구들도 대부분 진보쪽이고 요즘의 상황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나이 많은 분들이 보수쪽인 것도 사실입니다
안그래도 어제 친구랑 우리 모두 밖에서 보면 극우로 보겠다 말했네요.진짜 이래저래 속상한 나날입니다.
절도 마찬가지이겠죠... 노인들은 어디나 비슷할테니까요
근데 절은 극성적으로 행동을 안하니...
교회도 조용하게 행동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우파 중요한게 아니라 극우가 문제죠
지금은 미 동부 거주 중인데 여기서 알게 된 작은 교회 60대 후빈 목사랑 사모는 그쪽이예요 저 빨갱이 소리 세번 들었어요ㅋ
김정숙 여사님 모욕하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차단해버렸네요
성당이나 절도 마찬가지이겠죠... 노인들은 어디나 비슷할테니까요
근데 그 두종교들은 극성적으로 행동을 안하니...
교회도 조용하게 행동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우파 중요한게 아니라 극우가 문제죠
성당이나 절도 마찬가지이겠죠... 노인들은 어디나 비슷할테니까요
근데 그 두종교들은 극성적으로 행동을 안하니...
교회도 조용하게 행동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우파 중요한게 아니라 극우가 문제죠
근데젊은사람들도 교회다닌다고 하면 극우로보기는 할것 같아요
서부지검 폭동 일으킬 그들 처럼요..
그이미지가 너무강해서 아닌 케이스들은 억울할것 같기는 해요
우리나라 개신교 역사는 친일보수 세력과 궤를 같이하며 발전해 왔어요222222
서북청년단
영락교회..
구글링 해보세요
모임에 지인이 딱 그쪽이예요
예전알던 목사부인도 세계로 교회말 카톡으로 보내요
지인은 밖에서 이러면 남들이 뭐라안해요?
하니까 모른다 하더라고요
제발교회 밖 세상으로 나오세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80프로는 그렇대요
전광훈 비판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는지 보면 알죠
전광훈 이제 목사도 아니라는데 종교팔이라는거 거의 비판안하잖아요
교회가 몇개고 교인이 몇명인데요??.....90프로는 절대 극우아닐껍니다..걱정마세요... 목사말만 믿다니요..뇌가 없나요???저도 교회 다니지만 엄청 많은 사람이 극우를 혐오합니다..
어제 50대 교인인 지인 셋이 만나서 윤석렬 전광훈 욕 바가지로 하고 왔습니다
그 지인들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 또한 현재 많은 대형교회 포지션을 개탄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교회가 극우긴 하지만
안그런 교회도 또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개신교 역사는 친일보수 세력과 궤를 같이하며 발전해 왔어요3333
사장남천동 보니 부산의 그 손목사 아들을 젊은 정치인으로 밀고 있나봐요 국힘도 협조중이고 극우개독들이 정치권으로 진출하려고 아주 난리예요
안 그런 분들도 있어요 탄핵과 시국 정상화를 위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라며 매주 탄핵 찬성 집회 참석하는 기독교인들도 봤는데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는..
아는사람중 두집이 교인인데 둘다 태극기집회 나가요
애들까지 데리고 다녀요
그중 한엄마 정말 착하고 인성좋고 모임에서 항상 봉사할려하고 좋아했는데
부정선거믿고 대구서 서울까지 집회참여하는거보고
정뚝떨입니다
앞으로 모임에서 그얼굴 보는거 괴로울거같아요
저희집은 아니에요 글고 친구들도(40대) 아니구요
근데 60대 이상은 대체로 그런듯
저 며칠전 실수 했네요
여기 호남이거든요, 그래 정치발언은 좀 수월하게 하는 편인데
그분은 또 제가 대구출신이라고 본인 소신을 쉽게 드러내더군요,
깜놀했네요 교사퇴직하신 교회다니는 분인데..
속을 까보니 그분이 우파 제가 좌파였네요
서로 상대방을 오해함 ㅎㅎ
원글님은 파시즘인가요?
나랑 정치의견 안 맞으면 다 나쁜놈이고 욕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