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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순자 웃음소리

,.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25-03-03 23:55:23

순자그 웃음소리를 듣는순간 바로 떠오른 사람있는데요,

남상미가 예전에 백선생 요리제자로 나왔을때, 전 유독 그녀의 웃음소리가 너무 거슬렸어요.

딱, 그 웃음소리가 오버랩되더라구요.  혹시 기억나시는분 계실런지...

참, 이게 출연자들이 나쁜뜻으로 웃는것도 아니고 비웃음도 아니고 경박한 웃음소리도 아닌데

듣고 있으니 괴로운?...

남상미가 제겐 호불호도 없는 연예인이었는데 방송때 그 웃음소리를 듣고 있는게 좀 괴로울정도였거든요.

이번 나솔 끝나고 라방이나 관련영상들 보니 역시나 순자 웃음소리에 대해 거슬린다는 말들이 많던데요,

제가 방송보면서  너무 듣기싫고 거슬린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만의 생각인가 싶기도 해서 그리고 웃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표현이 좀 그런가. 내가 삐딱한가 싶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면 이유가 있긴있나 싶어요.

 

 

IP : 58.122.xxx.1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
    '25.3.3 11:58 PM (218.235.xxx.72)

    남상미 웃음소리와는 많이 다르던데..
    하여튼 순자 웃음소리는 너무너무 듣기 싫더라구요.
    웃음소리가 그렇게 듣기 힘든 적은 처음.

  • 2. 1301호
    '25.3.4 12:02 AM (118.32.xxx.51)

    저는 영자의 웃음 보기 힘들었어요ㅜㅜ
    순자는 웃음으로 호응이라도 되던데
    영자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보였어요.

  • 3. ㅇㅇ
    '25.3.4 12:15 AM (211.218.xxx.216)

    순자 등장하자마자 끝에 웃음 가식 같아서 어 좀 쟤 여우같은데? 느낌이 딱 왔는데 역시나..
    어떻게 저렇게 웃을까? 신기해요. 전 평생을 웃길 때 아니면 안 웃으며 살아와서..
    뭔가 생존 전략인 거 같아요 원래 좀 못난이과에서 성형으로 남자들한테 인기 얻으니 팁을 개발한 듯 ㅋㅋ

  • 4. 오 비슷해요
    '25.3.4 12:19 AM (116.41.xxx.141)

    저도 남상미 웃음 생각해보니 좀 그런 모먼트가 있네요 ㅎ
    무해한데 좀 거시기한 ㅎㅎ

  • 5. ...
    '25.3.4 12:27 AM (211.226.xxx.65)

    과유불급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웃음소리는 원래는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리인데, 그 소리도 과하게 많이 하니 거부감이 드는 거 아닐까요?

  • 6. ......
    '25.3.4 12:30 AM (183.98.xxx.99)

    님도 온 국민이 보는 광장 가운데 세워놓고 관찰시켜보면 역겨운 부분 10가지는 나올걸요.

  • 7. ..
    '25.3.4 12:32 AM (223.39.xxx.71)

    정말 웃음소리가 듣기 괴로운 건 처음이었어요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아무도 얘기를 안 해줬나 봐요

  • 8. 저는
    '25.3.4 12:36 AM (115.22.xxx.169)

    아무렇지도않았어요
    그냥 잘웃네~~ 웃음허들이 낮네

  • 9. ㅇㅁㄴ
    '25.3.4 12:37 AM (51.158.xxx.56)

    뭔가 해서 다시 들어봤는데. 별것두 없네요.. 그냥 웃음소리더만...

    그냥 싫은사람 뭐라도 하나 욕하고 싶은거 아닌가요?

  • 10. 저는
    '25.3.4 12:49 AM (182.219.xxx.35)

    순자 받고 코쿤 웃음소리요. 이번에 굿데이인가 보다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그 웃음소리에 결국 채널 돌렸네요.

  • 11. ..
    '25.3.4 12:50 AM (211.206.xxx.191)

    저는 별로 거슬리지 않던데.
    오히려 영자 웃음은 상대방 기분 나쁠만 하던걸요.

  • 12. ;;;;;
    '25.3.4 1:12 AM (51.159.xxx.108)

    또 누구 하나 잡고 욕하자 판펴는 글.
    진짜 사람 몇명 죽여야 정신차릴건지.

  • 13.
    '25.3.4 1:16 AM (211.244.xxx.85)

    순자 웃음 소리 다 거슬려 했어요
    그게 가식으로 웃어서 그런것 같아요
    하는 행동도 이기적이니 첨엔 왜 저리 웃지 하다가 갈수록 더 듣기 싫더라고요
    저도 웃음소리가 싫은 사람은 첨 이었어요

  • 14. 웃음도그렇지만
    '25.3.4 1:22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귀여운 줄 안다고 해서 본인입으로 할 정도는 아닌데 하다가 성형전 보니 성형으로 잘 됐서 자뻑이 심해졌구나 ᆢ느낌
    직장 동료들이 공무원에 안 맞다고 하는것 보면 성격도 둥글 둥글 해 보이지는 아닌듯 해요

  • 15. 웃음도그렇지만
    '25.3.4 1:23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귀여운 줄 안다고 해서 본인입으로 할 정도는 아닌데 하다가 성형전 보니 성형으로 잘 됐서 자뻑이 심해졌구나 ᆢ느낌
    직장 동료들이 공무원에 안 맞다고 하는것 보면 성격도 둥글 둥글 해 보이지는 아닌듯 해요

  • 16. 웃음도그렇지만
    '25.3.4 1:23 AM (211.234.xxx.59)

    본인이 귀여운 줄 안다고 해서 본인입으로 할 정도는 아닌데 하다가 성형전 보니 성형으로 잘 됐서 자뻑이 심해졌구나 ᆢ느낌
    직장 동료들이 공무원에 안 맞다고 하는것 보면 성격도 둥글 둥글 해 보이지는 아닌듯 해요

  • 17. 코쿤좋아하는데ㅠ
    '25.3.4 1:31 AM (116.32.xxx.155)

    순자 받고 코쿤 웃음소리요. 이번에 굿데이인가 보다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그 웃음소리22

  • 18. ..
    '25.3.4 1:37 AM (58.122.xxx.134)

    금방 유튭에 검색해보니..
    순자가 라방하면서 웃음소리 얘기를 했네요.
    시청자들에게 반문하네요. 정말 듣기싫냐고?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고. 직설적으로 별로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부정적인 의견들이 더 많네요.
    순자도 방송후 얘기 많이 들었나봐요. 상담까지 했다고 하니.
    나름 건강하게 잘 대응하네요. 라방에서.
    살짝 자기애가 강한것 같기도 합니다.

  • 19. 순자
    '25.3.4 1:58 AM (124.61.xxx.72)

    순자 받고
    영자 받고
    코쿤 받고
    장윤정 마무리

  • 20. 저도
    '25.3.4 2:01 AM (121.179.xxx.201)

    코쿤 진짜 거슬려요.

  • 21. 소리보다
    '25.3.4 2:30 AM (211.235.xxx.106)

    말끝마다 흠흠대며 웃으니 그 태도가 이상한것 같아요.
    보통사람은 진짜 그정도까지는 안웃잖아요.
    웃상,자주 웃는건 좋지만 말끝마다 웃는건
    안좋은 버릇같아요.

  • 22. ..
    '25.3.4 2:57 AM (148.252.xxx.25)

    저는 너무 거슬렸어요 . 귀에서 피나서 음소거 할 정도요. 영자
    웃음소리도 싫긴했지만.. 순자는 역대 최악..

  • 23. ㅇㅇ
    '25.3.4 3:04 AM (14.5.xxx.216)

    거슬리죠
    방송이니까 몇주지나면 안보면되니까 참고 봤는데
    평생 옆에 두고 봐야 한다면 힘들죠
    내지인이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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