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두 딸
공부만 하고 먹는 것도 귀찮은 큰딸
방학때 제가 일 가면
저도 모르게 밥 좀 챙겨서 언니랑 먹어. ㅎㅎ
오늘 쉬는데 언니에게 볶음밥, 설거지 가르치고..
기숙사 나와 자취하면 굶어죽는다고 ㅎ
옷 코디도 가르치고 보는데 재밌네요.
공부머리, 일 머리 완전 달라요.
공부는 못해도 눈치, 일머리 빠르고 싹싹하고
전 둘째가 이뽀라 ㅎㅎ
언니에게 용돈 만 원 받고 신나 죽어요.
대학생 두 딸
공부만 하고 먹는 것도 귀찮은 큰딸
방학때 제가 일 가면
저도 모르게 밥 좀 챙겨서 언니랑 먹어. ㅎㅎ
오늘 쉬는데 언니에게 볶음밥, 설거지 가르치고..
기숙사 나와 자취하면 굶어죽는다고 ㅎ
옷 코디도 가르치고 보는데 재밌네요.
공부머리, 일 머리 완전 달라요.
공부는 못해도 눈치, 일머리 빠르고 싹싹하고
전 둘째가 이뽀라 ㅎㅎ
언니에게 용돈 만 원 받고 신나 죽어요.
작은 딸이 야무지네요.
작은딸 스타일이 잘 살더라구요 야물딱지고 생글생글 기분좋은 스타일
잘살겠어요.야물딱지네요.
우리는 작은딸이 큰애를 시켜먹어요.
언니이잉~~하면서 애교 떨고 어리광 부리고 엄살 떨면서 언니 뭐 좀 해주라, 언니 뭐 좀 사주라...그럼 큰애가 또 다해줘요.
제가 김장해서 제 동생네도 주거든요.
그랬더니 작은애가 이담에 우리집 김장은 언니가 해다 주는거지? 요러고 있네요.
얄밉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