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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남편 반반 제안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오잉?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5-02-18 17:49:51

분들일까요

우선 남편 제안이

전혀 합리적이지 않아요.
보통 해고통보를 저런식으로 하지 않지요.
하더라도 희망퇴직 형식으로 몇년치 퇴직금 주고 나가라고 하잖아요.
그래야 이직 준비가 가능하니까요.
남편한테 이 점을 설명해서
희망퇴직금 몇년치 달라고 하세요.

이래야 맞죠. 

그래서 남편도 희망퇴직 아닌 정년퇴직할때도 몇억 퇴직금 받잖아요. 
그러니까 우선 남편한테 희망퇴직금조로 받고

그걸로 생활비 반반 내면서 그 사이에 준비해서 돈 벌러 나가는거죠. 

 

이 생각을 못 하고 남편말이 맞다는 분들은 

남자던지.

아니면 본인이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전업이 미웠던지

이 둘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IP : 221.149.xxx.3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긴
    '25.2.18 5:51 PM (1.248.xxx.188)

    전업은 사회무쓸모라 생각하는곳이니까요

  • 2. 부인이
    '25.2.18 5:52 PM (118.235.xxx.232)

    먼저 밥하기 싫다고 했잖아요
    그럼 남편이 그래 너 고생했다 이젠 돈도 내가 밥도 내가 할게 해야하나요? 돈은 내가 벌고 밥은 반반?
    아님 계속 외식하고 너는 집에서 뒹굴뒹굴해라 ?

  • 3. ㅁㅁㅁ
    '25.2.18 5:52 PM (210.223.xxx.179)

    졸혼 얘기할 땐 희망퇴직의 ㅎ 도 없던데
    그리고 일 하기 싫다는 건 자진 퇴사 아닌가

  • 4. ..
    '25.2.18 5:54 PM (124.54.xxx.200) - 삭제된댓글

    글쎄요
    그분은 남편이 통째로 맡긴 월급 다 쓰고
    남편이 결혼 전에 산 집에서 그대로 산다면 재산증식에 일도 시여한 게 없잖아요
    가계 수입이 적음에도 일하지않고
    전업인 자신의 일도 힘들다하면 남편 입장에서 싫을 거 같아요

    전 전업하다 몸쓰는 알바로 조금씩 벌고 있어요
    몸쓰는 일하는 거 안 부끄럽고 좋아요
    일하려고하면 여자들은 일자리 있어요

  • 5. ..
    '25.2.18 5:55 PM (124.54.xxx.200)

    글쎄요
    그분은 남편이 통째로 맡긴 월급 다 쓰고
    남편이 결혼 전에 산 집에서 그대로 산다면 재산증식에 일도 기여한 게 없잖아요
    가계 수입이 적음에도 일하지않고
    전업인 자신의 일도 힘들다하면 남편 입장에서 싫을 거 같아요

    전 전업하다 몸쓰는 알바로 조금씩 벌고 있어요
    몸쓰는 일하는 거 안 부끄럽고 좋아요
    일하려고하면 여자들은 일자리 있어요

  • 6. 82에
    '25.2.18 5:56 PM (118.235.xxx.74)

    남편 퇴직후 졸혼 꿈꾸던 여자들은
    그남편과 달라요? 남편 퇴직후는 친정가서 부모랑 살고 싶다는 여자도 많던데

  • 7. 동의
    '25.2.18 5:56 PM (220.122.xxx.137)

    맞아요
    그게 합리적인데
    더하기

    아이 양육에 대한 가치를 주장해야죠
    성적은 별로였어도 정서적으로는 더 안정 된 부분을 인정 받아야죠.

  • 8. 에휴
    '25.2.18 5:58 PM (49.170.xxx.206)

    필요할때 무임으로 빼먹고 살만하니 팽하는거지 그게 무슨 합리적인거예요. 합리적일거면 전업하는 동안 모은 돈은 반땡하고 지금부터 각자 도행하자고 하는게 합리적인거지.
    생활비 얼마나 썼을지 몰라도 전업주부에게 든 비용이 전업주부 노동력보다 큽니까?? 섬노예도 먹여주고 입혀줍니다. 특별히 사치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반찬값 아껴가며 전업하는 경우는 전업주부는 무상으로 희생한거 맞죠.

  • 9. 평생
    '25.2.18 5:59 PM (180.68.xxx.158)

    그렇게 해온 사람들…
    많아요.
    50대후반 아직 돈도 벌고
    아이도 키우고
    살림도 하고
    딱 반반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해왔어요.ㅡㅡ

  • 10. ..
    '25.2.18 5:59 PM (59.9.xxx.163)

    밥도하기싫다며
    나가서일거리라도 하면되는걸 일하지싫어서..
    일하는건 죽어서 싫지

  • 11. 글쎄요
    '25.2.18 6:00 PM (121.165.xxx.112)

    그동안 힌트가 없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혼직후 회사 관둘때도 남편의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뜻대로 했다잖아요.
    여러번 힌트를 줬는데 무시하고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 12. ..
    '25.2.18 6:03 PM (223.62.xxx.183)

    생활비 협의는 의논하면 되는데
    이혼시 가치보다 전업도 실적을 본대요
    기여도가 중요해요

  • 13. 글쎄요222
    '25.2.18 6:05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퇴직금도
    한번에 받는게 있고, 분할도 있어요.
    남자가 그게 분할이라면 할 말 있어요?

    양육에 대해 보상하라면
    그간 생활비는요? 말 같잖은 흥정이네요

  • 14. ..
    '25.2.18 6:05 PM (211.36.xxx.75)

    여자들 결혼하지말고 결혼하더라도 딩크로 살아야죠
    경제적으로 의존적이 되면 언제든지 반반 요구할 수있고 정당하다고들 떠드네요
    이용가치 없어지면 반반요구가 정당하다니 어처구니없어요

  • 15. 글쎄요222
    '25.2.18 6:06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퇴직금도
    한번에 받는게 있고, 분할도 있어요.
    남자가 그게 분할이라면 할 말 있어요?

    양육에 대해 보상하라고 무임금 노동이라
    그간 생활비는요? 말 같잖은 흥정이네요

  • 16. 저요
    '25.2.18 6:08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어떤분이라니 ㅎㅎ저요.

    퇴직금도한번에 받는게 있고, 분할도 있어요.
    남자가 그게 분할이라면 할 말 있어요?

    양육에 대해 보상하라고 무임금 노동이라
    그간 생활비는요? 말 같잖은 흥정이네요

  • 17. ...
    '25.2.18 6:08 PM (116.46.xxx.101)

    애 다 크고 돈 따로 벌자는 남편하고 애를 낳아 살았다는게 내자신이 용서가 안 될듯.. 인간 쓰레기

  • 18. ..
    '25.2.18 6:09 PM (116.88.xxx.138)

    전 왠지 남편이 저렇게 나올 때까지 얼마나 밥하기 싫다 했을까....결혼초엔 얼마나 회사 다니기 싫다 했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 19. 저요
    '25.2.18 6:09 PM (14.63.xxx.17)

    어떤분이라니 ㅎㅎ저요.

    퇴직금도한번에 받는게 있고, 분할도 있어요.
    남자가 그게 분할이라면 할 말 있어요?

    양육에 대해 보상하라고 무임금 노동이라
    그간 생활비는요? 부부사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애 키우고 낳아준 값 자체가
    말 같잖은 흥정이네요

  • 20. 본처에게 매몰찬
    '25.2.18 6:09 PM (175.124.xxx.136)

    여자가 있을것같아요.
    저렇게 나오는건 이혼하자는 말이잖아요
    나이든 남자가 쎄게 나올때는 숨겨진 여자가 있다는겁니다

  • 21. 저요
    '25.2.18 6:10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런 놈인거 모르고 살았다?
    그냥 모른척 당장 안위찾다 당한거죠

  • 22. 저요
    '25.2.18 6:11 PM (14.63.xxx.17)

    그리고 저런 놈인거 모르고 살았다?
    그냥 모른척 당장 안위 찾다 당한거죠

    남자에게 기대는것도 봐가면서 적당히 해야지

  • 23. ...
    '25.2.18 6:13 PM (183.102.xxx.5) - 삭제된댓글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하는듯. 전 지금 휴직상태라 전업맘과 많이 만나는데 성적을 떠나 아이양육이며 집안일 깔끔히 잘하는 엄마는 집에 있는게 돈버는거란 느낌이고 어떤 엄마들은 남편이 불쌍할 지경이에요.

  • 24. 머니
    '25.2.18 6:18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남편 돈 못벌면 이혼부터 생각하는거
    여자 종특 아닌가요
    바람펴도 atm기기로 생각하며 살자며

  • 25. ...
    '25.2.18 6:18 PM (183.102.xxx.5)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하는듯. 전 지금 휴직상태라 전업맘과 많이 만나는데 성적을 떠나 아이양육이며 집안일 깔끔히 잘하는 엄마는 집에 있는게 돈버는거란 느낌이고 어떤 엄마들은 남편이 불쌍할 지경이에요. 생각보다 많아요.

  • 26. ㅇㅇ
    '25.2.18 6:25 PM (73.109.xxx.43)

    본질은 상대방이 싫어졌다는건데 뭔 퇴직금이요
    갑자기 그렇게 된 건 아닐텐데도 atm으로 생각하고 살았던게 잘못이죠
    바로 이혼하잔 것도 아니잖아요
    월세도 안내고 아이 학비도 안내도 되는데 혼자 먹고 살 돈 정도야 일 할 마음만 있으면 벌 수 있죠

  • 27. ...
    '25.2.18 6:26 PM (84.106.xxx.54)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해온집에 살면서
    결혼하고 일하기싫다고 전업
    3년후에 아기 생김
    평생 월급통째로 받아쓰고
    남편말이 여태 돈걱정안하게 벌어 줬다니
    남자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남편이 원글이 경제활동 준비 할 2~3개월은 현상태 그대로 주고
    나중엔 관리비정도는 내준다고 했고
    변호사가 재산분할 30%정도 본다는데
    재산형성 기여도도 따져봐야겠지요

  • 28. 아니
    '25.2.18 6:32 PM (106.102.xxx.227)

    전 직장이 뭐 엄청난 경력도 아닐텐데... 대단한 직장 경력된걸로 참-.-
    그냥 힘든일 하기 싫은거잖아요..
    당장 쿠팡 , 콜센터 같은데만 들어가도 세금 공제후 190은 받을 수 있는데 본인만 살림한거 억울하다 하면..
    지금까지 그 남편 힘들게 돈 벌어온거는 누가 알아줘요..

  • 29. .....
    '25.2.18 6:40 PM (211.202.xxx.120)

    자세한 내용은 없고 밥하기 힘들어 안하겠다는데 그럼 뭘 하겠다는건지 이제 자기 노후에 즐기고 놀게 용돈 달라는건가요
    남편도 일 그만두고 집에 들어 앉아야 공평한거죠

  • 30. ㄱㄴ
    '25.2.18 6:42 PM (211.217.xxx.96)

    그리고 저런 놈인거 모르고 살았다?
    그냥 모른척 당장 안위 찾다 당한거죠 222222

  • 31. . .
    '25.2.18 6:45 PM (221.141.xxx.67)

    이 생각을 못 하고 남편말이 맞다는 분들은 남자던지.
    아니면 본인이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전업이 미웠던지
    이 둘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원글님 뼈때리심

  • 32. 111
    '25.2.18 6:47 PM (14.63.xxx.60)

    그 글쓴 사람이 밥하기 힘들어서 밥 안한다고 했나요? 남자들도 회사다니기 힘들다고 하면서 다니잖아요.
    우리집도 남편 회사다니는거 힘들다고 하고 저도 남편이 일주일에 2-3번 남편재택하는데다 대딩딸도 방학에 집에 있으면 삼시세끼 그것도 먹는시간도 다르게 챙겨야하니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혼하자고 하나요?

  • 33.
    '25.2.18 6:51 PM (106.101.xxx.45)

    월급통장을 그간 다 줬다니까 남편 입장에선 퇴직금 줄 돈도 없지요
    그냥 빈 껍데기 회사를 해산하는거죠

  • 34. 그냥
    '25.2.18 6:54 PM (223.39.xxx.150)

    그냥 남자위주로 생각하면 다이해갑니다
    원래 지밖에 모르잖아요
    남자입장 또 그게 여기82구요

  • 35. ㅇㅇ
    '25.2.18 6:55 PM (223.33.xxx.25)

    결혼 후 10년 맞벌이하고 전업이 되었는데
    집은 공동명의, 나머지 재산도 반반씩..
    재산관리는 제가 하고, 친정 상속재산도 있어서 꼼꼼히 따지자면 제 재산이 더 많아요.
    믿는 구석이 있어서인지 늘 제가 큰소리치면서 살아왔지만, 기본적으로 밥은 제가 챙겨요. 음식솜씨 없어서외식을 자주 하지만..ㅠㅠ
    곧 정년인데, 이제 일 안해도 될만큼 여유가 있는데도 또 취업하겠다는 남편을 보면 저도 직장 생활을 오래한지라 직장 다니기 힘들고 이 나이에 몸도 힘들다는걸 잘 알기에 오늘 벌어지는 논쟁을 보며 반평생을 직장생활하며 고생하고도 또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애쓰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요.
    삼식이 남편 귀찮아하지 말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36. 저요
    '25.2.18 6:57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남자던지 vs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전업이 미웠던 사람" 이라고
    이런 틀 안에 넣어야 되는게 정신승리

    다른 생각에 반박 할 논리 자체 없다네요
    남자도 아니고,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고 살지도 않아요.

    애 키우고 낳아준 값 자체가 말 같잖은 흥정이라는겁니다
    본인이 씨받이라 남자 애를 대신 낳아줬어요?

    가정분업인 전업비하 셀프로 하는짓이
    멍청한 여자들이라 한심해서요

  • 37. 저요
    '25.2.18 7:00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남자던지 vs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전업이 미웠던 사람" 라고 이런 자기 한정수준 사고로 단정이 정신승리죠

    다른 생각에 반박 할 논리 자체 없다는 반증
    남자도 아니고,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고 살지도 않아요.

    애 키우고 낳아준 값 자체가 말 같잖은 흥정이라는겁니다

    본인들은 씨받이라서 남자 애를 대신 낳아줬어요?
    자기애도 아닌가보죠?

    가정 분업 의미는 스스로 없다 외치는 격
    전업비하 셀프로 하는 멍청한 여자들이 문제죠

  • 38. 저요
    '25.2.18 7:00 PM (14.63.xxx.17)

    "남자던지 vs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전업이 미웠던 사람" 라고 이런 자기 한정수준 사고로 단정이 정신승리죠

    다른 생각에 반박 할 논리 자체 없다는 반증
    남자도 아니고,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고 살지도 않아요.

    애 키우고 낳아준 값 자체가 말 같잖은 흥정이라는겁니다

    본인들은 씨받이라서 남자 애를 대신 낳아줬어요?
    자기애도 아닌가보죠?

    가정 분업 의미는 스스로 없다 외치는 격에
    자주는 개나 줘버리고
    전업비하 셀프로 하는 멍청한 여자들이 문제죠

  • 39. ..
    '25.2.18 7:17 PM (210.179.xxx.245)

    애 다키웠겠다 밥해주기 싫고 서로 애정없으면
    각자벌어 각자 쓰면 땡큐죠
    집도 남편이 해왔다했는데 어차피 결혼 기간동안 편히 누린거고 결혼년수가 꽤 되기때문에 이혼시 재산분힐 상당부분
    인정받을거에요
    칼로 나누듯 50%는 아닐지 몰라도요
    여자가 애들 혼자 키우며 돈버는 삶이 힘든거지
    본인 몸하나 건사하는데 뭐든 못할까요

  • 40. ..
    '25.2.18 7:21 PM (211.36.xxx.75)

    본인들은 씨받이라서 남자 애를 대신 낳아줬어요?
    자기애도 아닌가보죠?

    ㅡㅡㅡㅡ
    이런의견 내는 사람 이해가 안가요
    그러면 남자는 하는거 없이 애생기고 자기성 이어주는데 거지근성인가요
    남자에게 의무만 얘기하면 씨받이냐고 해요

  • 41. ...
    '25.2.18 7:3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저두 낳아줬다는 표현은 정말 시대착오적 표현이라 봐요. 같이 낳고 키우는거 아닌가요? 애 낳고 키운 값 받아야 한다니 나온 말인듯 하구요 남자든 여자든 전적으로 돈 벌어 오는데 하는거 없다라 할 수 있나요?

  • 42. ...
    '25.2.18 7:42 PM (1.222.xxx.117)

    저두 낳아줬다는 표현은 정말 시대착오적 표현이라 봐요. 같이 낳고 키우는거 아닌가요? 애 낳고 키운 값 받아야 한다니 나온 말인듯 하구요 남자든 여자든 전적으로 돈 벌어 오는데 하는거 없다라 할 수 있나요?
    그럼 반대도 돈 안벌고 거지근성이네도 성립되는거죠. 애 낳고 키운값 내놔는 무의미하고 부부지간 그 간의 의리와 신뢰가 깨진거를 전업 맞벌이 구도가 맞지는 않아 보이네요

  • 43. ..
    '25.2.18 7:50 PM (211.36.xxx.152)

    같이 낳지않았어요
    애는 여자가 혼자 낳고 남자는 하는거없어요
    남자는 무임승차하면서 뭘 같이낳았다는걸 전제로 얘기하나요

  • 44. 어거지
    '25.2.18 7:55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성모마리아세요? 아니면 섹스 파트너로 둔거예요?
    생활비와 양육비 안주면야 무임승차겠죠

    돈 버는게 하는거 없다라니 어거지도 참

  • 45. 어거지
    '25.2.18 7:57 PM (211.234.xxx.244)

    성모마리아세요? 아니면 섹스 파트너로 둔거예요?
    생활비와 양육비 안주면야 무임승차겠죠

    그 동안 여자들 그렇게 돈벌어 온 거 한푼도
    자기에게 안쓰면 그 말 해도 됨요
    베스트 글도 안 읽었네요
    돈 버는게 하는거 없다라니 어거지도 참

  • 46. 리기
    '25.2.18 8:05 PM (106.101.xxx.136)

    결혼하자마자 반대하는데도 직장 그만두고 놀다가 3년차때 애 가지고, 등록금까지 나오는 좋은 직장에 월급 통째로 맡기고 살아왔는데 애들 입시결과도 별로, 집은 결혼할때 자기가 해온거에서 이사 한번 못해보고 재테크도 없어 지금 나이에 비상금도 없다...밥하기 힘들다고 징징...과연 살림은 잘 했을까요? 내가 남편이라도 이제라도 일자리를 구하라는 말을 충분히 할꺼같네요.

  • 47. 지나가다
    '25.2.18 8:11 PM (73.109.xxx.43)

    무임승차라니
    누가 어디에 왜 승차를 했을까요

  • 48. 윈디팝
    '25.2.18 9:07 PM (49.1.xxx.189)

    요점은 반반이 아닌 것 같아요. 부부 간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밥하기 싫다는 말에 저런 반응이 나온다...

    이건 둘 다 서로에게 쌓인 앙금과, 서로에게 실망한 일들과,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산더미같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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