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긴
'25.2.18 5:51 PM
(1.248.xxx.188)
전업은 사회무쓸모라 생각하는곳이니까요
2. 부인이
'25.2.18 5:52 PM
(118.235.xxx.232)
먼저 밥하기 싫다고 했잖아요
그럼 남편이 그래 너 고생했다 이젠 돈도 내가 밥도 내가 할게 해야하나요? 돈은 내가 벌고 밥은 반반?
아님 계속 외식하고 너는 집에서 뒹굴뒹굴해라 ?
3. ㅁㅁㅁ
'25.2.18 5:52 PM
(210.223.xxx.179)
졸혼 얘기할 땐 희망퇴직의 ㅎ 도 없던데
그리고 일 하기 싫다는 건 자진 퇴사 아닌가
4. ..
'25.2.18 5:54 PM
(124.54.xxx.200)
-
삭제된댓글
글쎄요
그분은 남편이 통째로 맡긴 월급 다 쓰고
남편이 결혼 전에 산 집에서 그대로 산다면 재산증식에 일도 시여한 게 없잖아요
가계 수입이 적음에도 일하지않고
전업인 자신의 일도 힘들다하면 남편 입장에서 싫을 거 같아요
전 전업하다 몸쓰는 알바로 조금씩 벌고 있어요
몸쓰는 일하는 거 안 부끄럽고 좋아요
일하려고하면 여자들은 일자리 있어요
5. ..
'25.2.18 5:55 PM
(124.54.xxx.200)
글쎄요
그분은 남편이 통째로 맡긴 월급 다 쓰고
남편이 결혼 전에 산 집에서 그대로 산다면 재산증식에 일도 기여한 게 없잖아요
가계 수입이 적음에도 일하지않고
전업인 자신의 일도 힘들다하면 남편 입장에서 싫을 거 같아요
전 전업하다 몸쓰는 알바로 조금씩 벌고 있어요
몸쓰는 일하는 거 안 부끄럽고 좋아요
일하려고하면 여자들은 일자리 있어요
6. 82에
'25.2.18 5:56 PM
(118.235.xxx.74)
남편 퇴직후 졸혼 꿈꾸던 여자들은
그남편과 달라요? 남편 퇴직후는 친정가서 부모랑 살고 싶다는 여자도 많던데
7. 동의
'25.2.18 5:56 PM
(220.122.xxx.137)
맞아요
그게 합리적인데
더하기
아이 양육에 대한 가치를 주장해야죠
성적은 별로였어도 정서적으로는 더 안정 된 부분을 인정 받아야죠.
8. 에휴
'25.2.18 5:58 PM
(49.170.xxx.206)
필요할때 무임으로 빼먹고 살만하니 팽하는거지 그게 무슨 합리적인거예요. 합리적일거면 전업하는 동안 모은 돈은 반땡하고 지금부터 각자 도행하자고 하는게 합리적인거지.
생활비 얼마나 썼을지 몰라도 전업주부에게 든 비용이 전업주부 노동력보다 큽니까?? 섬노예도 먹여주고 입혀줍니다. 특별히 사치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반찬값 아껴가며 전업하는 경우는 전업주부는 무상으로 희생한거 맞죠.
9. 평생
'25.2.18 5:59 PM
(180.68.xxx.158)
그렇게 해온 사람들…
많아요.
50대후반 아직 돈도 벌고
아이도 키우고
살림도 하고
딱 반반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해왔어요.ㅡㅡ
10. ..
'25.2.18 5:59 PM
(59.9.xxx.163)
밥도하기싫다며
나가서일거리라도 하면되는걸 일하지싫어서..
일하는건 죽어서 싫지
11. 글쎄요
'25.2.18 6:00 PM
(121.165.xxx.112)
그동안 힌트가 없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혼직후 회사 관둘때도 남편의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뜻대로 했다잖아요.
여러번 힌트를 줬는데 무시하고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12. ..
'25.2.18 6:03 PM
(223.62.xxx.183)
생활비 협의는 의논하면 되는데
이혼시 가치보다 전업도 실적을 본대요
기여도가 중요해요
13. 글쎄요222
'25.2.18 6:05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퇴직금도
한번에 받는게 있고, 분할도 있어요.
남자가 그게 분할이라면 할 말 있어요?
양육에 대해 보상하라면
그간 생활비는요? 말 같잖은 흥정이네요
14. ..
'25.2.18 6:05 PM
(211.36.xxx.75)
여자들 결혼하지말고 결혼하더라도 딩크로 살아야죠
경제적으로 의존적이 되면 언제든지 반반 요구할 수있고 정당하다고들 떠드네요
이용가치 없어지면 반반요구가 정당하다니 어처구니없어요
15. 글쎄요222
'25.2.18 6:06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퇴직금도
한번에 받는게 있고, 분할도 있어요.
남자가 그게 분할이라면 할 말 있어요?
양육에 대해 보상하라고 무임금 노동이라
그간 생활비는요? 말 같잖은 흥정이네요
16. 저요
'25.2.18 6:08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어떤분이라니 ㅎㅎ저요.
퇴직금도한번에 받는게 있고, 분할도 있어요.
남자가 그게 분할이라면 할 말 있어요?
양육에 대해 보상하라고 무임금 노동이라
그간 생활비는요? 말 같잖은 흥정이네요
17. ...
'25.2.18 6:08 PM
(116.46.xxx.101)
애 다 크고 돈 따로 벌자는 남편하고 애를 낳아 살았다는게 내자신이 용서가 안 될듯.. 인간 쓰레기
18. ..
'25.2.18 6:09 PM
(116.88.xxx.138)
전 왠지 남편이 저렇게 나올 때까지 얼마나 밥하기 싫다 했을까....결혼초엔 얼마나 회사 다니기 싫다 했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19. 저요
'25.2.18 6:09 PM
(14.63.xxx.17)
어떤분이라니 ㅎㅎ저요.
퇴직금도한번에 받는게 있고, 분할도 있어요.
남자가 그게 분할이라면 할 말 있어요?
양육에 대해 보상하라고 무임금 노동이라
그간 생활비는요? 부부사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애 키우고 낳아준 값 자체가
말 같잖은 흥정이네요
20. 본처에게 매몰찬
'25.2.18 6:09 PM
(175.124.xxx.136)
여자가 있을것같아요.
저렇게 나오는건 이혼하자는 말이잖아요
나이든 남자가 쎄게 나올때는 숨겨진 여자가 있다는겁니다
21. 저요
'25.2.18 6:10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런 놈인거 모르고 살았다?
그냥 모른척 당장 안위찾다 당한거죠
22. 저요
'25.2.18 6:11 PM
(14.63.xxx.17)
그리고 저런 놈인거 모르고 살았다?
그냥 모른척 당장 안위 찾다 당한거죠
남자에게 기대는것도 봐가면서 적당히 해야지
23. ...
'25.2.18 6:13 PM
(183.102.xxx.5)
-
삭제된댓글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하는듯. 전 지금 휴직상태라 전업맘과 많이 만나는데 성적을 떠나 아이양육이며 집안일 깔끔히 잘하는 엄마는 집에 있는게 돈버는거란 느낌이고 어떤 엄마들은 남편이 불쌍할 지경이에요.
24. 머니
'25.2.18 6:18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남편 돈 못벌면 이혼부터 생각하는거
여자 종특 아닌가요
바람펴도 atm기기로 생각하며 살자며
25. ...
'25.2.18 6:18 PM
(183.102.xxx.5)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하는듯. 전 지금 휴직상태라 전업맘과 많이 만나는데 성적을 떠나 아이양육이며 집안일 깔끔히 잘하는 엄마는 집에 있는게 돈버는거란 느낌이고 어떤 엄마들은 남편이 불쌍할 지경이에요. 생각보다 많아요.
26. ㅇㅇ
'25.2.18 6:25 PM
(73.109.xxx.43)
본질은 상대방이 싫어졌다는건데 뭔 퇴직금이요
갑자기 그렇게 된 건 아닐텐데도 atm으로 생각하고 살았던게 잘못이죠
바로 이혼하잔 것도 아니잖아요
월세도 안내고 아이 학비도 안내도 되는데 혼자 먹고 살 돈 정도야 일 할 마음만 있으면 벌 수 있죠
27. ...
'25.2.18 6:26 PM
(84.106.xxx.54)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해온집에 살면서
결혼하고 일하기싫다고 전업
3년후에 아기 생김
평생 월급통째로 받아쓰고
남편말이 여태 돈걱정안하게 벌어 줬다니
남자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남편이 원글이 경제활동 준비 할 2~3개월은 현상태 그대로 주고
나중엔 관리비정도는 내준다고 했고
변호사가 재산분할 30%정도 본다는데
재산형성 기여도도 따져봐야겠지요
28. 아니
'25.2.18 6:32 PM
(106.102.xxx.227)
전 직장이 뭐 엄청난 경력도 아닐텐데... 대단한 직장 경력된걸로 참-.-
그냥 힘든일 하기 싫은거잖아요..
당장 쿠팡 , 콜센터 같은데만 들어가도 세금 공제후 190은 받을 수 있는데 본인만 살림한거 억울하다 하면..
지금까지 그 남편 힘들게 돈 벌어온거는 누가 알아줘요..
29. .....
'25.2.18 6:40 PM
(211.202.xxx.120)
자세한 내용은 없고 밥하기 힘들어 안하겠다는데 그럼 뭘 하겠다는건지 이제 자기 노후에 즐기고 놀게 용돈 달라는건가요
남편도 일 그만두고 집에 들어 앉아야 공평한거죠
30. ㄱㄴ
'25.2.18 6:42 PM
(211.217.xxx.96)
그리고 저런 놈인거 모르고 살았다?
그냥 모른척 당장 안위 찾다 당한거죠 222222
31. . .
'25.2.18 6:45 PM
(221.141.xxx.67)
이 생각을 못 하고 남편말이 맞다는 분들은 남자던지.
아니면 본인이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전업이 미웠던지
이 둘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원글님 뼈때리심
32. 111
'25.2.18 6:47 PM
(14.63.xxx.60)
그 글쓴 사람이 밥하기 힘들어서 밥 안한다고 했나요? 남자들도 회사다니기 힘들다고 하면서 다니잖아요.
우리집도 남편 회사다니는거 힘들다고 하고 저도 남편이 일주일에 2-3번 남편재택하는데다 대딩딸도 방학에 집에 있으면 삼시세끼 그것도 먹는시간도 다르게 챙겨야하니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혼하자고 하나요?
33. ᆢ
'25.2.18 6:51 PM
(106.101.xxx.45)
월급통장을 그간 다 줬다니까 남편 입장에선 퇴직금 줄 돈도 없지요
그냥 빈 껍데기 회사를 해산하는거죠
34. 그냥
'25.2.18 6:54 PM
(223.39.xxx.150)
그냥 남자위주로 생각하면 다이해갑니다
원래 지밖에 모르잖아요
남자입장 또 그게 여기82구요
35. ㅇㅇ
'25.2.18 6:55 PM
(223.33.xxx.25)
결혼 후 10년 맞벌이하고 전업이 되었는데
집은 공동명의, 나머지 재산도 반반씩..
재산관리는 제가 하고, 친정 상속재산도 있어서 꼼꼼히 따지자면 제 재산이 더 많아요.
믿는 구석이 있어서인지 늘 제가 큰소리치면서 살아왔지만, 기본적으로 밥은 제가 챙겨요. 음식솜씨 없어서외식을 자주 하지만..ㅠㅠ
곧 정년인데, 이제 일 안해도 될만큼 여유가 있는데도 또 취업하겠다는 남편을 보면 저도 직장 생활을 오래한지라 직장 다니기 힘들고 이 나이에 몸도 힘들다는걸 잘 알기에 오늘 벌어지는 논쟁을 보며 반평생을 직장생활하며 고생하고도 또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애쓰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요.
삼식이 남편 귀찮아하지 말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36. 저요
'25.2.18 6:57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남자던지 vs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전업이 미웠던 사람" 이라고
이런 틀 안에 넣어야 되는게 정신승리
다른 생각에 반박 할 논리 자체 없다네요
남자도 아니고,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고 살지도 않아요.
애 키우고 낳아준 값 자체가 말 같잖은 흥정이라는겁니다
본인이 씨받이라 남자 애를 대신 낳아줬어요?
가정분업인 전업비하 셀프로 하는짓이
멍청한 여자들이라 한심해서요
37. 저요
'25.2.18 7:00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남자던지 vs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전업이 미웠던 사람" 라고 이런 자기 한정수준 사고로 단정이 정신승리죠
다른 생각에 반박 할 논리 자체 없다는 반증
남자도 아니고,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고 살지도 않아요.
애 키우고 낳아준 값 자체가 말 같잖은 흥정이라는겁니다
본인들은 씨받이라서 남자 애를 대신 낳아줬어요?
자기애도 아닌가보죠?
가정 분업 의미는 스스로 없다 외치는 격
전업비하 셀프로 하는 멍청한 여자들이 문제죠
38. 저요
'25.2.18 7:00 PM
(14.63.xxx.17)
"남자던지 vs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전업이 미웠던 사람" 라고 이런 자기 한정수준 사고로 단정이 정신승리죠
다른 생각에 반박 할 논리 자체 없다는 반증
남자도 아니고, 평생 힘들게 맞벌이 하고 살지도 않아요.
애 키우고 낳아준 값 자체가 말 같잖은 흥정이라는겁니다
본인들은 씨받이라서 남자 애를 대신 낳아줬어요?
자기애도 아닌가보죠?
가정 분업 의미는 스스로 없다 외치는 격에
자주는 개나 줘버리고
전업비하 셀프로 하는 멍청한 여자들이 문제죠
39. ..
'25.2.18 7:17 PM
(210.179.xxx.245)
애 다키웠겠다 밥해주기 싫고 서로 애정없으면
각자벌어 각자 쓰면 땡큐죠
집도 남편이 해왔다했는데 어차피 결혼 기간동안 편히 누린거고 결혼년수가 꽤 되기때문에 이혼시 재산분힐 상당부분
인정받을거에요
칼로 나누듯 50%는 아닐지 몰라도요
여자가 애들 혼자 키우며 돈버는 삶이 힘든거지
본인 몸하나 건사하는데 뭐든 못할까요
40. ..
'25.2.18 7:21 PM
(211.36.xxx.75)
본인들은 씨받이라서 남자 애를 대신 낳아줬어요?
자기애도 아닌가보죠?
ㅡㅡㅡㅡ
이런의견 내는 사람 이해가 안가요
그러면 남자는 하는거 없이 애생기고 자기성 이어주는데 거지근성인가요
남자에게 의무만 얘기하면 씨받이냐고 해요
41. ...
'25.2.18 7:3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저두 낳아줬다는 표현은 정말 시대착오적 표현이라 봐요. 같이 낳고 키우는거 아닌가요? 애 낳고 키운 값 받아야 한다니 나온 말인듯 하구요 남자든 여자든 전적으로 돈 벌어 오는데 하는거 없다라 할 수 있나요?
42. ...
'25.2.18 7:42 PM
(1.222.xxx.117)
저두 낳아줬다는 표현은 정말 시대착오적 표현이라 봐요. 같이 낳고 키우는거 아닌가요? 애 낳고 키운 값 받아야 한다니 나온 말인듯 하구요 남자든 여자든 전적으로 돈 벌어 오는데 하는거 없다라 할 수 있나요?
그럼 반대도 돈 안벌고 거지근성이네도 성립되는거죠. 애 낳고 키운값 내놔는 무의미하고 부부지간 그 간의 의리와 신뢰가 깨진거를 전업 맞벌이 구도가 맞지는 않아 보이네요
43. ..
'25.2.18 7:50 PM
(211.36.xxx.152)
같이 낳지않았어요
애는 여자가 혼자 낳고 남자는 하는거없어요
남자는 무임승차하면서 뭘 같이낳았다는걸 전제로 얘기하나요
44. 어거지
'25.2.18 7:55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성모마리아세요? 아니면 섹스 파트너로 둔거예요?
생활비와 양육비 안주면야 무임승차겠죠
돈 버는게 하는거 없다라니 어거지도 참
45. 어거지
'25.2.18 7:57 PM
(211.234.xxx.244)
성모마리아세요? 아니면 섹스 파트너로 둔거예요?
생활비와 양육비 안주면야 무임승차겠죠
그 동안 여자들 그렇게 돈벌어 온 거 한푼도
자기에게 안쓰면 그 말 해도 됨요
베스트 글도 안 읽었네요
돈 버는게 하는거 없다라니 어거지도 참
46. 리기
'25.2.18 8:05 PM
(106.101.xxx.136)
결혼하자마자 반대하는데도 직장 그만두고 놀다가 3년차때 애 가지고, 등록금까지 나오는 좋은 직장에 월급 통째로 맡기고 살아왔는데 애들 입시결과도 별로, 집은 결혼할때 자기가 해온거에서 이사 한번 못해보고 재테크도 없어 지금 나이에 비상금도 없다...밥하기 힘들다고 징징...과연 살림은 잘 했을까요? 내가 남편이라도 이제라도 일자리를 구하라는 말을 충분히 할꺼같네요.
47. 지나가다
'25.2.18 8:11 PM
(73.109.xxx.43)
무임승차라니
누가 어디에 왜 승차를 했을까요
48. 윈디팝
'25.2.18 9:07 PM
(49.1.xxx.189)
요점은 반반이 아닌 것 같아요. 부부 간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밥하기 싫다는 말에 저런 반응이 나온다...
이건 둘 다 서로에게 쌓인 앙금과, 서로에게 실망한 일들과,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산더미같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