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3월에 갑니다.
3월초인데, 옷차림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요..
또 준비해가야할것들이 따로 있을까요???
캐리어를 샘소나이트 25인치 지퍼달린걸 샀더니, 남편이 난리치네요
클립형을 사야지 왜 지퍼형을 샀냐고 ㅜㅜ
반품하라고...
난리칠만큼, 소매치기도 많고, 칼로 지퍼부분을 자르나요??
저희는 자유여행도 아닌데...
스페인여행 다녀오신분들 팁좀 공유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스페인을 3월에 갑니다.
3월초인데, 옷차림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요..
또 준비해가야할것들이 따로 있을까요???
캐리어를 샘소나이트 25인치 지퍼달린걸 샀더니, 남편이 난리치네요
클립형을 사야지 왜 지퍼형을 샀냐고 ㅜㅜ
반품하라고...
난리칠만큼, 소매치기도 많고, 칼로 지퍼부분을 자르나요??
저희는 자유여행도 아닌데...
스페인여행 다녀오신분들 팁좀 공유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쓰는데 왜 남편이 가방 때문에 난리를 치나요?
그런 성질이라면 여행 같이 가기도 싫겠어요.
지퍼 달린 허술한 가방 끌고 세계 돌아다니는 일인
지퍼달린 캐리어 가지고 스페인 잘 다녀왔어요
패키지 여행이면 버스에 캐리어 보관해요.
지퍼달린 24인치 캐리어 들고
유럽자유여행 한달씩 여러번 했어도
도난사고 없었어요
심지어 동유럽도요
그리고 패키지라면서 무슨 걱정을 하는건지
짐이 많아 지퍼닫다가 지퍼가 미어진 적은 있어도 길가는데 지퍼를 찢는 소매치기는 없었어요. 그런 걱정은 넣어두시되, 주머니의 지갑이나 핸드폰은 조심해야지요. 유럽 가면 가방을 늘 단속하고 핸드폰도 줄에 연결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당할 일이 없는데 그냥 자유롭게 다니면 당하곤 하는것 같아요. 주로 서양인들은 딱히 소매치기 방비책을 안한것 같아 보이고, 동양인 특히 한국인들은 거의 철저히 대비한 모습...
저희 스페인 보름 다녀왔는데
잃어버린 것 하나도 없이 잘 다녀왔어요.
캐리어 하나는 페브릭이었음에도 전혀 문제 없었고
나머지 캐리어들도 다 지퍼형이었어요.
전에 클립형 캐리어 쓰다가 여행지에서 고장나는 바람에
이후에는 지퍼형만 써요.
휴대폰 목걸이나 팔걸이 챙기시고
가방 앞쪽으로 매는 것만 잘 하셔도
아무 일 없을 거에요.
출발하기도 전부터 사소한 걸로 트집집아
스트레스 받게 할거면 안간다고 강하게 얘기하세요.
다음부터는 따로 다니자고 하시구요.
기분좋으려고 여행가잖아요.
투어다닐때 휴대하는 가방만 조심하면 별일없어요.
스페인 다녀왔는데 지퍼형 캐리어로 잘 다녀왔어요
소매치기는 여행할때 가지고 다시는 백을 잘 간수해야지안 그럼 나도 모르게 없어져요
백팩보다 크로스백 추천합니다
같이 간 지인 첫날 여권하고 돈 잃어버렸어요
백팩 메고 있었는데 뒤에서 빼갔더라고요
2월에 이탈리아,파리 다녀왔는데 지퍼 캐리어로 자유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괜찮아요.
저도 지퍼 캐리어만 쓰는데 유럽은 클립형도 많이 쓰고 요즘은 국내도 클립형 광고 하더라고요.
패키지면 사실 지퍼라고 칼로 긁힐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남편이 그리 예민하면 교환도 괜찮을 거 같아요.
소매치긴 방심하면 어디서나 당할 수 있어요. 패키지면 현금 적게 가져가시고 핸드폰 조심 하시면 별 문제 없을 거예요. 여행 중에 가이드가 끊임없이 소매치기 당해서 고생했던 고객에대한 전설을 들려줍니다.
전 소매치기 걱정 귓등으로 안듣던 남편이 기차에 배낭 올려놔서 딱 한 번 거하게 털린 적 있어요.
가방, 소매치기 방지 전략은 바꾸기 쉽지만 남편은 잘 안바뀌죠. 원글님 남편은 원글님이 제일 잘 아실테니 원글님이 판단해서 잘 디녀오세요~.
전 대체로 참는 편인데 자유여행 하다 너무 빡쳐서 그냥 따로 다닐까 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남편이 그렇게 결정적 순간엔 숙이고 들어오더라고요.
전 그래서 지금도 혼자 가는 여행을 제일 좋아합니다.
남편이랑
여행 많이 다녀 보셨나요?
잘 안맞으면 너무 너무 힘들어요
저는 해외산지 17년정도고 일년에 몇번 한국오는데 이번에도 샘소 78 사이즈 페브릭으로 샀어요. 페브락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인가봐요.
여행가방은 25년째 패브릭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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