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많은데 스타일링이 왜 저리 촌스러울까요
파마머리에 머리띠가 꼭 아따맘마같아요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면서요
돈좀써서 세련되게 좀 하고나오지 그게 뭔가요
돈도 많은데 스타일링이 왜 저리 촌스러울까요
파마머리에 머리띠가 꼭 아따맘마같아요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면서요
돈좀써서 세련되게 좀 하고나오지 그게 뭔가요
청담동 비싼 관리해서 그 정도라도...
완전 개취인데,
저 분 잘나가는 사업자 아닌가요?
저분 방송 출연시키는 피디나 제작진 그냥 무료로 출연시켰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에스더씨 마음에 드는 스타일인가 보죠.
보기싫은데 맨날 스킵해야돼서 억지로 참고 보거든요
볼때마다 참 스타일링이 안습
머리띠는 절대 안해야겠다는 생각
간혹 여에스더, 오은영 스타일 뭐라고들 하던데
각자의 스타일이란게 있는데 뭐 어때서요
보퉁 공중파 광고하려면 몇 초당 수천 만원인데,
저분은 그런 광고 안 하고 방송 출연 자주 하더군요.
그게 단순한 우연이였을까요?
방송 출연은 광고 이상의 효과를 얻죠.
전 개인적으로
여에스더 출연하는 방송 제작진들 엄청난 뒷돈 받았을 거 같은 느낌적 느낌?
드는데, 일개 소시민이라 그냥 의혹만 품고 있네요.
오은영 선생님은 개인 사업은 안 하시잖아요.
사업자인 여에스더랑은 비고 불가.
스타일 이야기 하는데 사업자 이야기가 왜 나와요?
성공한 여자들치고 세련되고 팻션감각 있는 여자 있어요? 그나마 꾸며서 저 정도겠죠 노메이컵 얼굴 전에 어디 나온거 보니까 쳐진 눈에...못생겨도 진짜 못생겼고
초라하기마져 하던걸요.
그사람 추종하는 이들도 많기만 하던데요?
의사 사업가로 성공한 50-60대의
패션이 꼭 트렌디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고급스럽고 품위있고 클래식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느낌 나고 괜찮아보여요.
원글눈엔 촌시려보이는 착장이 사실 코트하나도 밀라노거리에서 수제맞춤한 기천만원하는 육십년대 복고풍 코트일지도 몰라요 .....국내에서야 에르메스가 최상품이지만 이태리가면 또 듣도보도못한 개인 디자이너 맞춤정장아직도 있어유. 에스더님은 그런거 골라 입으실것같아요 왠지. 제 눈에는 다 디자이너맞춤으로 보입니당....오은영샘은 바빠서 그런데 돌아다니며 고를 시간없어서 걍 젤비싼 데 가서 골라주는대로 입으실듯 일하느라 바빠서
에스더선생님은 눈썰미가 보통아닌것같고 의자하나를 골라도 백만기 비교하시고 직접 하나하나 다 지시하셔서 맞춤으로 바꿔서 집에 들일듯. 머리좋은 분들이 살림에도 그 머리를 발휘하면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