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아파트가 재건축을 해서 이사할 곳 알아보고 있는데요
세곡, 자곡, 율현동쪽도 후보지에 있어서요
고즈넉하고 살기에 좋아보이는데
수서역까지 나오는게 많이 막힌다고 들었는데
아침 출근시간에 많이 막힐까요
살기 어떤지 사시는 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재건축을 해서 이사할 곳 알아보고 있는데요
세곡, 자곡, 율현동쪽도 후보지에 있어서요
고즈넉하고 살기에 좋아보이는데
수서역까지 나오는게 많이 막힌다고 들었는데
아침 출근시간에 많이 막힐까요
살기 어떤지 사시는 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자곡동 관심있어하는데 교통이 불편할것같아서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또 비행기 소음은 괜찮을지....
자곡동살아요 비행기소음은 국군의날 행사준비할때 조금있어요 집에서 에어쇼 구경하는 재미는 보너스. 교통은 조금 불편. 그리고 수석역사거리 생각보다 많이 막히지 않아요 출근시간보다는 낮시간에 더 막혀요. 공기 아주 좋고 조용하고 살기좋은 동네입니다
이름만 강남
수준떨어짐
강남구라고 부심은 대단함
뱁새가 황새따라가려니 가랭이 칮어지려고함
임대가많음
공기는좋음
서울구석 수서역가깝고
지하철 안들어가 아침저녁 교통체증심함
세곡동 친구집에 앉아있는데 비행기가 거실을 향해 날아오는것같음
방향이 딱 남향이어서
난 하루도 못살겠던데요
그집에 있는동안 전투기를 그렇게 가깝게보는거 처음이었음
새까매서 더 무서웠음
무늬만~팩폭 오지네요~
자곡동 살던 후배.
이사 나왔어요.
무엇보다 학군이 최악이라.
그 근처 일원동 사는데,
세곡 자곡 차 타고 가끔 지나다녀보면 고즈넉? 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이나, 지하철역이 안 들어가 있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어요.
그 안에 고등학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수서역서 기다리는데.. 마을 버스도 많이 자주 안 와요 ; 반드시 자차로 다녀야 할 거 같습니다. 저같은 뚜벅이는 못 살듯:::
실제로 출퇴근 시 교통 체증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규칙적인 출퇴근 없는 은퇴한 사람들 살기에는 괜찮아 보여요
공기는 좋아서요
세번 세곡동 가봤는데
그냥 동네 분위기며 조용한 거며, 저어기 남쪽지방 어디 시골 같았어요.
출퇴근 할 일 없이 집에서만 있는 사람은 조용할텐데
아니라면 교통도 안좋으니 불편하겠죠.
그냥 조용하고 뭐가 하나도 없는? 분위기.
아 공기 좋은듯 했고 뭐 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