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시릴때..

....... 조회수 : 721
작성일 : 2024-11-22 13:57:10

 

자고 일어나 출근하면 하루중 한두번씩 머리가 시린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아침기온이 내려갈때 더 그런듯합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이 아침운동하실때 모자 쓰시는 이유를 알았어요

며칠전부터 저녁 샤워후에 머리 말리고 실험삼아 후드티를 입고 머리에 뒤집어 쓰고 잠을  

잤더니 숙면을 취하면서 머리 시림도 없어진듯한데 괜찮은듯해서요

아래 얼굴텐트가 있다는 글에 생각나 써 봅니다~

IP : 222.120.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부터
    '24.11.22 2:06 PM (223.38.xxx.136)

    머리가 부쩍 시려서 겨울엔 목도리를 세로로 둘둘 뒤통수를 말고 자요
    머리한가운데 숨구멍은 터놓고 나머지를 막는 거죠

  • 2. ㅇㅇ
    '24.11.22 2:11 PM (58.29.xxx.194)

    저는 20대부터 머리가 시렸답니다. 겨울철에 모자 없이 다니는 거는 반팔입고 맨다리에 반바지 입고 다니는 느낌입니다.ㅜㅜ
    요새 겨울의 최애 아이템은 발라클라바입니당

  • 3. .....
    '24.11.22 3:22 PM (220.123.xxx.125)

    찬바람 부는 11월~4월까지 모자써요.
    집에서도ㅠㅜㅠ
    패션이고 뭐고 겨울엔 딱 붙는 비니모자 쓰고
    패딩에 붙은 후드까지 뒤집어 써야
    목, 머리 안시리고 살 수 있네요.
    안그럼 곧장 두통에 감기 걸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40 판사가 기레기길을 가는데, 새로운 이름 필요하지 않을까요? 11 공모 18:31:06 689
1650939 얼굴뼈가 누르면 아픈건 왜 그럴까요 6 .. 18:26:15 1,290
1650938 연하한테 비참하게 차이고 18 18:24:37 4,484
1650937 대학교수 시국선언, 학생 집회로 번질까…긴장하는 경찰 6 .. 18:20:14 1,557
1650936 '영남권 최초' 사하구 주민, 윤석열 분노 시국선언 10 열차출발 18:16:35 1,669
1650935 여의도가 직장인데 근처동네 1억2천정도 원룸 구할수있을까요? 6 구름 18:15:36 1,689
1650934 지하철에서 두팔 쫙 벌리고 게임하는 사람들 이해할수가 없어요 2 정말 18:14:30 710
1650933 지인들 가족,자녀들 좋은 일 있으면 축하해주고 싶지않나요?.. 14 지인 18:13:07 1,709
1650932 넷플) 독드 사랑하는 아이 추천해요 4 스릴러 18:12:59 1,102
1650931 시골 대규모 김장. 양념 버무리는 팁 따로 없을까요? 12 .... 18:11:26 1,592
1650930 약제비 할증 꽤 크네요. 7 ... 18:10:06 1,912
1650929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통합 마로니에 1회 ㅡ윤석열캠프의 여론.. 1 같이봅시다 .. 18:03:56 218
1650928 사회초년생 mz들 다 이런가요? 25 ㅇㅇ 18:03:14 4,620
1650927 화담숲 다녀 오신분들 계신가요? 2 화담숲 18:03:10 1,287
1650926 큰 부자인데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쓰는 사람 보셨나요 16 .. 18:02:38 3,090
1650925 트럼프 영화 보셨어요??충격적이긴 한데 4 342423.. 18:00:22 2,480
1650924 여기 가죽 서류가방 완전 강추해요~ 7 ㅇㅇ 18:00:18 1,311
1650923 명태균 게이트 v.1입니다. 5 업데이트 17:58:03 1,493
1650922 LG 드럼세탁기 용량 큰것중 소량 빨래 기능 있는것으로 추천 부.. 2 세탁기 17:57:25 406
1650921 야박한사람.시판김치도(반찬가게포함) 단맛이 나나요? 8 시판김치 17:55:16 1,400
1650920 알타리김치 색상이 변해서요. 2 왜일까요 17:50:33 533
1650919 생각없이 결혼하고 애 낳는 사람들 신기해요 22 ㄴㅅ 17:48:39 4,311
1650918 친구의 부탁 6 ㅡㅡㅡ 17:47:38 1,757
1650917 문학. 독서. 화작 차이가 머에요?? 5 아. 17:43:44 983
1650916 25년간 매일 소주 한병반에 하루 한갑 반 피는 남편..ㅠ 6 물론 17:43:2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