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카톡에 상받은거 올리고 싶다는 글에 대부분 댓글들이 싫은 반응이네요?
본능이라고들 하시는데
저처럼 본능적으로도 내 지인들 잘풀리면 나까지 좋은 분들 없으세요?^^
특히나 자녀들 관련해서는 상 하나 탄거 자랑해도 저는 진심으로 축하해줘요.꼬맹이들 상이 뭐가 중하나 싶지만 그 상 받을때 좋아했을 그 아이 맘이 느껴져서 너무 귀엽고 행복해지거든요.
이웃들도 ...모르는 남이라도...
좋은 일 생기면 좋아할 그 사람 맘이 헤아려져서 저도 너무 좋아요 .
저의 특징이
가족들이나 지인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까지도 뭐든 신기할 정도로 잘풀리는 사람이라는 소리 많이 들어요.우리 애들도 안될것도 되는 편이고 시험문제 찍은것도 맞출 확률이 높아요.ㅋ(이건 애들이 말한거)
잘풀리는 사람들 축하해주고 받은 기운들 때문일것 같아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