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플랜없이 결혼해서
현실적인 문제로 불만 많고 싸우고
불안해 하고 힘들어 하면서
남들 낳았으니 혹은 예쁘니까
애를 또 무지성으로 낳고
애 때문에 이혼 못 하고 산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하고 한심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여권이 옛날같지도 않은데
현실적인 계산이나 확신도 없으면서
저질러놓고 애는 예쁘니까
애보고 산다는 건 대체 뭘까요들
현실적인 플랜없이 결혼해서
현실적인 문제로 불만 많고 싸우고
불안해 하고 힘들어 하면서
남들 낳았으니 혹은 예쁘니까
애를 또 무지성으로 낳고
애 때문에 이혼 못 하고 산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하고 한심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여권이 옛날같지도 않은데
현실적인 계산이나 확신도 없으면서
저질러놓고 애는 예쁘니까
애보고 산다는 건 대체 뭘까요들
진짜 많죠. 남들 하니까 나도 해야지.
태어난 아이가 불쌍해요
하고 따지고 결혼했다해도 잘사는건 아님
인생의 수레바퀴가 내맘대로 굴러가지 않음
이혼숙려프로보다 정말
분노가 치밀 ㅜㅜ
돈한푼 안버는 부부가 19살부터 놓은 아이가 6명이니요 수입없이 3백넘게 아이들앞으로 나오는 돈으로만 산다고
사교육은 아예 포기하고 산청으로 이사가서 생활하던데
160키로 초고도비만에 피임은 아예 없고 닥치는대로 자식 퍼질러놓고 그 자식들 미래는 하나도 대비안한 상태로 막 사는 부부들 정말 ㅜㅜ
그 집은 애가 생활비이더만요
이혼은 무슨..그 부부 계속 낳을거 같던데 여자가 31살이니 앞으로 10명은 더 낳을듯
결혼이고 자식뿐만 아니라
인생이 내가 생각한대로 계획한대로 착착 다 됩니까?
다 계산하고 확신해도 인생은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저 남들 까기 바쁜 ~
안하고 싶으면 안하면 되는데 꼭 남을 후려쳐요.
오만의 극치
결혼이고 자식뿐만 아니라
인생이 내가 생각한대로 계획한대로 착착 다 됩니까?
다 계산하고 확신해도 인생은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저 남들 까기 바쁜 ~
안하고 싶으면 안하면 되는데 꼭 남을 후려쳐요.
오만의 극치2222222
대부분 경제적으로 이혼하면 힘든거 아니까요
친구가 남편 바람펴서 이혼 했는데
단칸방에서 살고 취업해서 200버니까 절로 후회되고 참을걸 싶더래요
이혼 칼같이 하는분들 친정이 잘살거나 본인이 9급 공무원이라도 되야 칼같이 이혼하죠. 이혼하고 친정가난하고
200벌곳도 없음 이혼 못해요
그렇게 결혼했음 애는 신중해야지요. 결혼이야 자기 인생만 망치는거지만 출산은 애 인생도 망침
생각한대로 계획한대로 안되는게 인생이지만
생각도 계획도 없는건 한심하긴하죠.
오죽하면 서장훈이 원시시대 사냐고ㅋㅋ 왜 피임을 전혀 안하냐고.
놀리는게아니라 아이들이 너무 걱정이 되니까 얘기를 안할수가 없다면서.
남자가 물마실때 화장실갈때빼고 종일 누워만 있으면서 세살아이보고 뭐가져오라 하는데
진짜 낳아만 놓고 양육 훈육이 뭐 하나도 안되는 상황이더라구요.
하고 아이 낳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이혼숙려 프로에 나오는 커플이야 극단적인 경우잖아요
대부분은 무난하게 가정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82야 불행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주로 속풀이 하는 곳이구요
요즘은 애 낳을만한 사람들이 낳지 않나요
출산이 확 줄었잖아요
님까지 낳지마라 불 지피지않아도 애 안낳아요
열가정 중 세가정이 안낳고
그나마 낳는 집도 하나 낳는구만 뭔소리래
요즘은 애 낳을만한 사람들이 낳지 않나요
출산이 확 줄었잖아요
님까지 낳지마라 불 지피지않아도 애 안낳아요
열가정 중 세가정이 안낳고
그나마 낳는 집도 하나 낳는구만 뭔소리래
어디 다른 세상 사세요?
요즘은 애 낳을만한 사람들이 낳지 않나요
출산이 확 줄었잖아요
님까지 낳지마라 불 지피지않아도 애 안낳아요
열가정 중 세가정이 안낳고
그나마 낳는 집도 하나 낳는구만 뭔소리래
어디 다른 세상 사세요?
수능 수험생이 고작 50만명이라는 소리 듣고 깜놀했구만
요즘은 애 낳을만한 사람들이 낳지 않나요
출산이 확 줄었잖아요
님까지 낳지마라 불 지피지않아도 애 안낳아요
열가정 중 세가정이 안낳고
그나마 낳는 집도 하나 낳는구만 뭔소리래
어디 다른 세상 사세요?
수능 수험생이 고작 50만명이라는 소리 듣고 깜놀했구만
맨날 통계 찾고 앉았음 알건데
어디 그런 티비 프로만 보고 있나
인생이 계획대로 착착된다는 자신감은 넣어두세요.
인생이란 게 계획대로 착착된다는 자신감은 넣어둬요.
신기할것도 많다...
오만의 극치 333
누구보고 얘기하는건지 알겠어요
그래서 본능부부라잖아요
여자는 외모도 괜찮고 머리도 나뻐보이지않던데 왜저러고 사는거죠?
어른들이야 그렇다쳐도 애들은 뭔죄에요
그러고 살면서 결혼부심 애낳고 사는거 부심 딩크 전업 욕하기 ㅋㅋ 제일 싫은 부류들
지난번 글에 무당혈통인데도 애낳고 신내림 걱정하고... ㅉㅉ
생각없이 결혼하고 생각없이 아이 둘 낳은 사람인데
큰 계획없이 그냥 매사에 열심히 해요
애들 잘 컸고 돈도 적당히 모아뒀고(부동산 투자랑 코인,주식 안 해요) 남편하고도 무난히 잘 살아요
인생이 뭐 계획대로 이뤄지나요
모성애라도 있고 애 이뻐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모성애도 없이 정서적, 경제적으로 결핍느끼게 양육하는
사람들은 진짜 자식한테나 사회에 죄짓는거에요
낳으면 알아서 크겟지, 국가가 도와주겠지 하는 마인드에요..
요샌 없이 잘 못크는데
결혼까진 이해하겠는데
부부간에 불화 심하고 가정 생활도 잘 꾸리지 못하면서
애 낳는 사람들 정말 무책임해요.
부부싸움 글 올라와서 보면
남자도 여자도 원래 서로에게 책임감없던 사람들이
왜 애는 줄줄이 낳아서 애들 정서학대하고
남들한테 하소연하는지 모르겠어요.
큰 어려움없이 부족함없이살았어요.. 아이도 안좋아하는데 둘이나 낳고 살고있는데 한명은 혼자 다 알아서 하는데 돈 많이 들어가는 예체능하고 한명은 끝도없이 사고를쳐서 .. 사는게 괴로울정도.. 이런아이라도 출산율에 이바지했다는 위안으로 살고있어요... 요즘은 저같은 생각없는사람이없어서 출산율이 낮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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