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이 너무 커서 지금 계속 쳐먹기만하고있어요
제가 다이어트해서 살뺀다고하니까 그나이에 살은 뭐하러 빼냐고
자기는 여고생이 좋다며 가르치는 여고생 얘기를 내앞에서 신이나서 하던그놈
저보고 4차원이고 덜떨어지고 모자란여자라고 소문을내서 회사사람들이 저보고 이젠 아는척도안해요
어린 남자를 누나같은 마음으로 품어준건데 그애눈에는 제가 미련하게보였나봐요
젊은 남자들이 이젠 무서워요
후유증이 너무 커서 지금 계속 쳐먹기만하고있어요
제가 다이어트해서 살뺀다고하니까 그나이에 살은 뭐하러 빼냐고
자기는 여고생이 좋다며 가르치는 여고생 얘기를 내앞에서 신이나서 하던그놈
저보고 4차원이고 덜떨어지고 모자란여자라고 소문을내서 회사사람들이 저보고 이젠 아는척도안해요
어린 남자를 누나같은 마음으로 품어준건데 그애눈에는 제가 미련하게보였나봐요
젊은 남자들이 이젠 무서워요
이글 뭐죠
님 스물아홉살??? 엊그제 예전 82글이라고 본인사연 발굴해서 올리신 내용 요약같은데?? 20년전 얘기??
품어줬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저런 걸 사랑하고 저런 것에 사랑받고 싶어한 님에 대한 반성이 먼저입니다.
정말 너무 외로워서… 그리고 그때 마침 그애가 내옆에있어서 그냥 혼자 미친듯이 빠졌던거같아요
그애는 제가 쓰는 돈이 좋았고요
돈떨어지고 콩깍지 벗겨지니 현실이 너무 잔인하네요
헉 저런남자도 남자로 좋아한다면 원글님은 진짜 남자보는눈이 진짜 너무 없네요 .ㅠㅠ
대부분의 연하는 연상 여자들한테
얻어 먹는걸 당연시 해요
그 연하남들도 자기 보다 어린 여자들한테는 돈 팍팍 써요
어리고 탱탱한 여자가 당연히 좋겠죠 어쩌겠습니까..ㅜㅜ
연하라도 안그런사람도 있죠.
인간성이 아주 글러먹은놈
남자보는눈이 ㅉ
악의적 소문까지 가만 냅두나요?
정말 엄마같은 마음으로 안스럽고 짠해서 잘해주고싶더라고요
그런데 그럴수록 더 우습게보고 막대했어요
우습게 보고 막 대할때
걷어찼어아지요
님도 문제있어요
담엔 실수하지마세요
헤어졌으니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그래요.
돈은 안 빌려줬죠?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가르치는 여학생이 여자로 보인다는 말을 하는 놈은
인간 쓰레기예요.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먹는 나쁜 놈...
사람 공부, 세상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일을 하면서 그놈 생각 잊으세요.
이놈 나중에 100퍼 원글님한테 연락합니다. 그때 다시 받아주지 마시고요.
연상은 사줄 마음도 없는데
연하는,귀한 시간내어줬으니 얼른 얻어나먹고 식이라 보면 됩니다.
여자와 남자의 기본성향에서 그 플러스추구도 다르고
역할이 바뀌면 그게 당연하다고,알고 만나는거라고 보여지더라구요.
만날때 그 조건을 즐겨야하는데
여자들이 미련이 많죠.
돈 빌려줬어요 100만원… 빌려준게아니고 그애가 너무 힘들다고해서 그냥 쓰라고 줬어요
그때 최고로 저한테 다정했죠
범죄자 마인드잖아요 미친놈 아니에요?
빨리 마음속에서 치워 버리세요
연하인게 문제가 아니고요....
그냥 그 사람이 인성이 쓰레기인거에요;;;
그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연인끼리는 돈 주고받는거 아니에요.
님이 품어주는 마음이었지만 그 인간은 님을 어찌해도 되는 호구로 본거죠.
나쁜놈....
님은 순수하게 좋아한 죄밖에없어요.. 물론 현명하게 대처하지못하셨지만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그게 어찌 맘대로 되겠습니까.
사람 보는 눈 없는 원글님 탓이라는분들.. 본인들은 그렇게 보는눈이 높아서 지금 남편에 만족하시나요?(물론 저런 쓰레기 수준은아니시겠지만)
원글님 힘들떈 맘껏 힘들어하시고 괴로워하세요.
대신 너무 길게는 말고요. 저딴 인간은 어디가도 님같은 사랑해주는여자 못만날거에요.
님을 못알아본 저 인간이 젤 불쌍한거에요.
님을 아껴주고 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남자 꼭 만나세요!!
참고로 연하여도 진심으로 사랑하면 최선 다해서 잘해주고싶어해요.
연하라고 무조건 연상 여친에게 얻어먹고 받을 생각만 하지않아요.
그건 연상남친이어도 그런인간은 그리 해요.
그냥 원글님 전남친이 싹퉁바가지 싸가지 인성쓰레기라 그런거.
100만원 쓴 거죠. 내 외로움에 돈 쓴 거예요. 비참해할 거 없어요.
지금 처지가 비참한 게 아니라 님이 어리석어요. 그게 진짜 문제죠.
님도 그 ㅅㄲ가 못생겼거나 많이 연상이었다면 안 끌렸을 거잖아요.
바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미화시키지 마세요. 추합니다.
엄마처럼 다 해줬나봐요..
돈까지 주고 대단.
원래 남자한테 헌신하는 여자 진짜 매력없는데.
원래 여자 혼자 좋아하면 좀 비참하게 끝나요.
구미녀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0847 | 마음에 드는 주택 구조~~ 5 | .. | 2024/11/22 | 1,673 |
1650846 | 김장에 생새우 안넣어도 괜찮겠죠? 7 | ... | 2024/11/22 | 1,803 |
1650845 | 저녁 먹었는데 치킨 참아야겠죠ㅠㅠ 10 | ㅇㅇ | 2024/11/22 | 844 |
1650844 |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4 | ㅠㅠ | 2024/11/22 | 685 |
1650843 | 휴대폰 셀카 찍을 때요 5 | ㅇㅇ | 2024/11/22 | 596 |
1650842 | 환율이 1400원을 넘었네요 5 | ... | 2024/11/22 | 3,154 |
1650841 |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47 | .... | 2024/11/22 | 3,203 |
1650840 |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17 | ... | 2024/11/22 | 3,081 |
1650839 |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28 | 오지랍일지 | 2024/11/22 | 11,332 |
1650838 | 나는 반딧불 5 | 늦가을 | 2024/11/22 | 843 |
1650837 | 주술로 망한 대한민국 현재. 13 | 윤석열끌어내.. | 2024/11/22 | 1,805 |
1650836 | 혹시 외국서 오래 살다오신분들께 여쭤요 14 | 한국에 | 2024/11/22 | 1,979 |
1650835 |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1 | 아하 | 2024/11/22 | 1,058 |
1650834 |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2 | 월세 | 2024/11/22 | 677 |
1650833 |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27 | ... | 2024/11/22 | 5,680 |
1650832 | 지난번 올라왔던 무말랭이 김치 11 | ㅠ | 2024/11/22 | 1,961 |
1650831 | 서영교 의원님 31 | 서영교 의원.. | 2024/11/22 | 1,865 |
1650830 | 후원 해지하는 방법이요. 12 | 후원 | 2024/11/22 | 1,762 |
1650829 | 부산분들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2 | ..... .. | 2024/11/22 | 544 |
1650828 | 명화씨(랄랄)랑 박막례 할머니 만났는데 1 | 하하하 | 2024/11/22 | 1,926 |
1650827 | 리처드기어 좋아하시는 분들만 17 | ㅇㅇ | 2024/11/22 | 2,721 |
1650826 |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33 | 난나 | 2024/11/22 | 4,472 |
1650825 | 청송사과 10키로 30.000 싫컷 먹고 있어요. 6 | ... | 2024/11/22 | 3,733 |
1650824 | 목동은 공부 잘 하는 아이들만 있을까요? 11 | 목동 | 2024/11/22 | 1,839 |
1650823 | 요즘엔 애기 낳으면 3주동안 부모님께도 애기를 안 보여주나요? 32 | ㄷ | 2024/11/22 | 4,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