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저의 생업과 관련있는 일을
부탁해 오는데요
자식 일인데.
선의로 해줄 수 있다. 이중관계가 되니 거절한다.
어느 쪽 선택을 할까요
라이센스 갖고 하는 일이고
하게되면
상대방 깊이 개입하게 되어요.
(한번으로 어렵고
두번은 만나야할거고
그이상일수도.
그리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어요.
비용도 받기 애매하고.
친구도 뭘로든 보답은 하려할텐데
그냥 부담스럽고 안하고 싶네요)
가볍게 해주려고 생각해봤는데
가볍게가 안될것 같아서요
제스타일상 대충이 안 되는데.
하도 앓는소리를 해서
제가특별한사람인냥 제가
구제해주는 식?!의 부탁... ㅜㅜ
그간 친구 우정을봐서
알겠다 했는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매우 부담스럽네요
점점.
지금이라도 취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