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해마다 이맘때 미디어에서 밀어주던 사람들
다 지나가고
자력으로
한강 작가 수상이 너무 기뻐요.
저 한강 작가 등단했을때 기억해요.
그 시 읽고 작가 안되기로 했거든요 (맘 속으로)
그렇게 밀어줬던 그 노인네.
스웨덴에서 알았을거라 생각해요.
수십년 전에도 그 이가 했던 행동. 말들. 말도 많았고
소문 파다 했어요.
이 기쁨을 누립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상도 세대 교체가 되나 보네요
으흠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24-10-11 00:30:44
IP : 82.132.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4.10.11 1:30 AM (119.196.xxx.94)너무 기뻐요! 젊은 작가가 받아서 더더욱요!
2. 그렇게
'24.10.11 1:37 AM (39.118.xxx.224)밀어주던 그 노인네가 누구인가요?
궁금하네요.3. ㄱㄴㄷ
'24.10.11 1:39 A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고은일까요?
4. 찾아보니
'24.10.11 1:46 AM (39.118.xxx.224)ㄱㅇ 맞나봐요.
8년 연속 노미네이트..ㄷ ㄷ ㄷ
못 받았기에 다행이지..받았다면 진짜..
국제적 망신이었을뻔..5. ..
'24.10.11 5:13 AM (175.114.xxx.123)한강 노벨상 수상 소식에
한국어탓하던 성추행범 생각나 파안대소 했어요
이거 보고 있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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