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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내려요

조회수 : 7,330
작성일 : 2024-10-09 08:56:16

댓글 감사합니다

IP : 58.239.xxx.5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늠
    '24.10.9 8:59 AM (112.151.xxx.75)

    저라면 재산도 있다니 잘가라 하고 버리겠어요

  • 2. ㅂㅂㅂㅂㅂ
    '24.10.9 8:59 AM (103.241.xxx.8)

    남편이 느지막이 진정한 사랑을찾았구나
    잘 가라

    나도 내인생 살아야지

    님 잘 사세요

  • 3. ...
    '24.10.9 8:59 AM (1.237.xxx.240)

    버리고 새출발 하세요

  • 4. . .
    '24.10.9 9:00 AM (182.226.xxx.161)

    원글님! 남편이 바람 핀건 원글님하고 상관이 없어요. 남편의 인격이 그정도인거죠. 우스개소리로 김태희랑 결혼해도 바람 핀다고 하잖아요..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지마세요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 생각 금지요.. 버릴수있으면 버리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5. ~~
    '24.10.9 9:00 A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이혼하셨나요ㅡ

  • 6. ...
    '24.10.9 9:01 AM (115.22.xxx.162)

    쓰레기 처리하신 건데 속상해 하실 이유가 없다고 보여져요
    재산 많은 남편이면 그땐 사정이 달라지지만.

  • 7. . .
    '24.10.9 9:01 AM (182.226.xxx.161)

    몇년뒤에 그 여자가 남편과 같이 계속 살겠어요? 늙은탱이랑..

  • 8. ㅇㅇ
    '24.10.9 9:03 AM (175.114.xxx.36)

    남자는 본능대로 젊고 만만하고 말잘듣는 여자에 한눈 팔고 와이프는 항상 헌신적으로 기다려주고 용서해줄걸 바라겠죠.
    지팔지꼰...

  • 9. 그 사람은
    '24.10.9 9:03 AM (58.29.xxx.213)

    당신을 담을 그릇이 못되는 거예요
    간장종지만도 못해서 그런 ㄴ이나 담는 거죠.
    님의 품격을 담으려고 시도했으나
    버거워서 결국 도망친 하질이에요
    따악 맞는 거기에 버리세요
    똥차가면 벤츠옵니다

  • 10. ㅇㅇ
    '24.10.9 9:07 AM (183.98.xxx.166)

    그냥 멍청해서 그래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보세요.
    아름답고 지적이고 부자인 자기 부인 두고 바람핀 여자는........

  • 11. ..
    '24.10.9 9:08 AM (211.243.xxx.94)

    엊그제 과즙 어쩌고 하는 처자 얘기 나왔는데 남자들 로망이래잖아요. 사실 겉으로는 요조숙제 찾지 실제 욕망은 그런 여자라는데. 그건가 봐요.속상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 12. 어쩔수없어
    '24.10.9 9:11 AM (175.223.xxx.180)

    유전자가 문제 있어서 그래요.
    치명적 오류가 시간이 지나서 나오게 된 것.
    그또한 지나갑니다. 이혼해도 다 살아지더라고요.

  • 13. ,,
    '24.10.9 9:12 AM (117.111.xxx.165)

    과감히 버리세요
    쓰레기를 품으면 쓰레기통이 되잖아요
    쓰레기가 수준맞는 ㄴ 찾아갔네요

  • 14. ..
    '24.10.9 9:12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나이 20년 어린 게 전부 -> 자연의 법칙. 이게 다 임

  • 15. ..
    '24.10.9 9:13 AM (110.164.xxx.229)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16. ..
    '24.10.9 9:14 AM (223.38.xxx.251)

    아무것도 모르고 늙고 병든 미물같은 놈 뒷치닥거리 해주는 상황보다 나을 듯요
    내가 어느 정도 나이들면 나보다 먼저가신 내 조부모,부모들이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속 끓이겠어요
    더럽고 시끄러운 집구석에서 나오길 잘했다고
    마음 놓으실거예요

  • 17. .....
    '24.10.9 9:14 AM (221.153.xxx.234)

    바람은 사랑이 아니라 성적 충동이고 도덕성 결핍이에요.
    그런 쓰레기 때문에 자책하고 괴로워하지ㅡ마세요

  • 18. 에휴
    '24.10.9 9:15 AM (115.41.xxx.18)

    모지리사 모지리짓 하네요
    님이 그 여자만 못한게 절대 아니구요
    남편이 안목이 그 정도인 모지리인거에요
    지복 지발로 지가 차는거 못말려요
    그 인간한테 감정 소모하는거도 아까워요
    당장 내다 버리세요

  • 19. 유리
    '24.10.9 9:17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부모 나이랑 비슷할텐데 참 그렇습니다.
    나이 들수록 병간호에 힘들텐데요.

  • 20. ㅇㅇ
    '24.10.9 9:17 AM (49.164.xxx.30)

    나름 이쁘고 지적이고 물려받은 재산도있어요

    나이는 많지만 우아하다 소리듣고 아직도 남자들한테 대시받아요--- 나이도 많으신거같은데 유치하고 오글거려요. 20살 어린걸로 그냥 게임끝이구요. 돈있고 본인피셜 괜찮다니 미련버리고 사세요

  • 21. 유리
    '24.10.9 9:18 AM (175.223.xxx.180)

    부모 나이랑 비슷할텐데 참 그렇습니다.
    나이 들수록 병간호에 힘들텐데요.
    그 인생도 불쌍해요. 남이 델고 살던 늙은 남자 빼앗아 사는 삶.

  • 22. 끝장이
    '24.10.9 9:19 AM (203.81.xxx.29)

    어찌날지 몰라도 사람 오백년 사는것도 아닌데
    내가 좋은 사람이랑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가는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고
    님도 더 좋은 사람 생기면 만나고 살아요

  • 23. ㅇㅇ
    '24.10.9 9:19 AM (59.15.xxx.140)

    일단 위로드리구요

    자기객관화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안되세요
    20년 어린게 전부인 그여자 란 말에서 한숨나왔어요
    본인은 예쁘고 우아하고 돈도 있고 어쩌구저쩌구
    십년도 아니고 20년 어린 여자 앞에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님남편새낀 개새끼구요
    저같음 제남편이 20년 어린 여자랑 바람나면 욕은 하겠지만
    제가 나이빼고;; 다 이긴다는 그런 생각은 안갖겠어요
    그래봐야 더 비참하고 억울할뿐이니까요

    어차피 그여자애는 님남편 돈따먹다 다른젊은남자 만나요
    비웃어나 주세요

  • 24. 싸구려
    '24.10.9 9:20 AM (121.166.xxx.230)

    싸구려음식만 먹던 인간이 고급진 음식이 맞지않았나보네요
    싸구려는 싸구려에게 보내야죠

  • 25. 그린
    '24.10.9 9:20 AM (39.7.xxx.225)

    나름 이쁘고 지적이고 물려받은 재산도있어요
    나솔 현숙 분위기 ㅋ

    윗분 말씀처럼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린셈이니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미모있고 돈있고 인기있으시다니
    잘난맛으로 새인생 사세요

  • 26. 그년이
    '24.10.9 9:22 AM (211.234.xxx.76)

    20세나 많은 늙남이랑 산대요?
    남편이 돈이 좀 있나봐요
    돈이 아주 많다면 그냥 바람피우래고 돈쓰고 살래요.

  • 27. 그리고
    '24.10.9 9:23 AM (211.234.xxx.76)

    님도 즐기며 사세요
    남편새끼 돈줄 꽉쥐고 계시고요

  • 28. 점점 미쳐가요
    '24.10.9 9:23 AM (58.239.xxx.59)

    내가 뭘 잘못했을까 그여자 어디가 그렇게 좋았을까 밤일을 잘하나 이쁜이 수술이라도 받아야하나
    하루종일 그생각만해요. 나이가 20년 어리면 게임끝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 29. ㅁㅁ
    '24.10.9 9:24 AM (175.223.xxx.168)

    갔던 그?란건
    진행형아닌 과거형같은데 ?

  • 30. ..
    '24.10.9 9:24 AM (175.223.xxx.180)

    20년 어리기만 하면 뭐하나요?
    돈이면 뭐든 하는 창녀예요.
    남자로 치면 돈이면 뭐든 하는 깡패
    도덕성도 양심도 없고 사람 인두껍 쓴 짐승이죠.
    그 남자는 악마와 함께 있어야 즐거운 사람인거죠.

  • 31. 20년
    '24.10.9 9:25 AM (211.234.xxx.76)

    어린 술집년을 어떻게 이겨요 님도 참
    남편 돈좀 있나봐요 그런년이 붙게. 돈 많으면 돈쓰고사시고 돈없음 버리는것도 생각해보시고요. 혹시 사랑하세요?

  • 32. ...
    '24.10.9 9:27 AM (115.22.xxx.162)

    뭘또 이쁜이 수술...ㅜ
    그러면 더 정 떨어져 해요
    과감하게 버리세요
    눈길도 주지 마세요 그래야 흘깃거리기라도 합니다
    그래도 내 쫒아야 하구요

  • 33. 나이가 갑이죠
    '24.10.9 9:28 AM (121.162.xxx.59)

    어린애한텐 못당해요
    헐리웃 배우들 남자가 어린내랑 바람나면
    여자도 보란듯이 어린 남자랑 바람치는거 많이 보잖아요
    어린애 데리고 다닐수록 능력자 취급받으니 그런거죠
    그런 놈 안달복달말고 버려두고 님 인생 사세요
    돈 떨어지면 기어들어오겠죠

  • 34. 요가
    '24.10.9 9:28 AM (118.235.xxx.214)

    요가x이니 온갖 자세 가능하겠네요.
    오줌녀도 보세요. 게네들은 물불 안가려요.

  • 35. 에고고
    '24.10.9 9:30 AM (106.101.xxx.108)

    원글님..나이도 꽤 있으실건데.. 본인 말대로 잘난 사람인데 왜 그런 상간녀랑 본인을 비교하시나요 성적인 것만 생각하지마시고 본인 인생에 집중하세요. 20-30대도 아니고 인생에 중요한게 얼마나 많은데요..그깟 동물적욕망에 흔들리는 단순한 쓰레기와 노후를 보내고 싶으세요? 본인 인생에 집중!!!

  • 36. 남자를
    '24.10.9 9:31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행복하게 하는게
    쭈쭈빵빵 미녀가
    무조건 우쭈쭈 해주고
    뭐든 잘했다고 하고
    오빠가 최고라고 하고
    항상 웃으며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해주는 것인듯
    지적인 머리와 재산으로
    술집여자들이 물주 남자 꼬시듯
    남편을 꼬셔보세요
    유명 여배우도 바람난 남편 잡으려고
    맛있는 것 대령하고
    알면서 모르는척 최선을 다해 백년손님 대접하듯
    대접했다고 하더군요
    가식으로라도 당분간 그렇게 맞춰주세요
    버릴 때 버리더라도요

  • 37. ㅇㅇ
    '24.10.9 9:37 AM (59.15.xxx.140)

    말해드려도 못알아들으시네
    님이 이쁜이수술 아니라 뭘 해도 이십년 어린 여자를 이길수가 없어요...
    이기려 들질 마시라구요
    뭐 그딴 드러운새끼 맘에 들려고 이쁜이수술타령까지 하세요

    차라리 나가서 이십년 어린 남자를 만나세요 용돈을 쥐어줘서라도
    그러면 남편아 나도 니가 이해가 가는구나 할지 알아요?
    뭐 다 늙어빠진 드러운 남편새끼한테 목매달고 애면글면이니 나라도 싫겠네
    매력이라곤 1도없어요 님

  • 38. ...
    '24.10.9 9:41 AM (124.60.xxx.9)

    대시하는 남자중에 좋은사람 만나세요.
    그게 복수죠.

  • 39. 쓰레기는
    '24.10.9 9:42 AM (58.142.xxx.34)

    쓰레기통에....
    처음은 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돌아온대도 쳐다보기도
    싫어질 겁니다.
    내가 능력있는데 뭔 걱정이예요
    기분은 드럽지만 털어내세요

  • 40. 원글님
    '24.10.9 9:49 AM (151.177.xxx.53)

    잘못 없습니다.
    스스로를 공격하지마세요.
    원글님도 님의 부모님에게는 귀한 따님 이십니다. 귀한 생명이니 귀하게 스스로를 대접해주세요.

    여기 82에 상간녀도있고, 상간녀 자식도 있어요. 댓글에서 다 보이네요.
    베스트에 갔던 늙은 상간년의 글도 봤습니다. 남편이 너 아니었으면 이혼하지 않았을거라고 니가 내 가족을 찢어놓았다는 말에 그 늙은 상간년이 억장이 무너지고 슬펐다고 하잖아요.
    그대로 다 받을거에요.

  • 41. ..
    '24.10.9 9:50 AM (211.117.xxx.104)

    똥은 똥끼리 같이 있어야 어울려요
    원글님은 똥과 같이 있기는 아까운 사람이라 똥이 스스로 제 동료 첮아간거에요
    원글님 잘못 하나도 없고 그저 결이 맞지않는 사람을 만난거에요
    이제 원글님 인생에 집중하세요
    지금은 남편이 그 똥을 선택했다는 패배감에 힘든거지 원글님의 가치는 절대 변하지않았어요
    지금도 남들이 보기엔 멋있고 지적일꺼에여
    우리도 젊어 봤듯이 젊음..그거 얼마 안가요
    지금 있는 그대로의 삶을 즐겨봅시다

    자 오늘은 그런 똥 생각 그만하고 어서어서 츄리닝 바지 챙겨입고 동네 뒷산이나 한번 올라갔다오시고 내려오면서 꽃집에 들려 꽃 한다발 사사 꽂아놓으세요
    날씨가 얼마나 좋은 가을 하늘인데 그런 똥들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합니까
    화이팅입니다
    글만 봐도 원글님 결이 우아한 사람인거 알수 있을정도의 사람인걸요

  • 42. 저라면
    '24.10.9 9:51 AM (222.120.xxx.110)

    그런 남자 정뚝떨어져서 얼른 보내주겠네요.
    구질하게 절대 매달리지마세요.

  • 43. ..
    '24.10.9 9:54 AM (211.106.xxx.200)

    쓰레긴데
    버리세요

    그럼되지
    뭔 미련있어요?

    쓰레기는 씻어도 그냥 쓰레기에요

  • 44. ㅠㅠ
    '24.10.9 9:57 AM (121.133.xxx.61)

    20년 어리면 그냥 놔주고
    원글 행복하게 사세요.
    맞는 남자 만나세요.

  • 45. ^^
    '24.10.9 9:57 AM (223.39.xxx.51)

    ᆢ토닥토닥 위로해요
    내마음~잘챙기세요
    지혜롭게 현명하게 ᆢ잘 대처하길 바래요

    살아보니 배신하는 인간은 고쳐쓰기 않기ᆢ없기

  • 46.
    '24.10.9 9:58 AM (61.97.xxx.142)

    술집년이랑 뒹굴다온 남편이랑 잠자리하면 자궁경부암 걸리는거 아시죠?
    침대에서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원글님이 암환자 돼서 투병하면 남편이 미안해할것 같아요?
    40대 중반은 넘으셨을것 같은데 지금부터는 건강한 사람이 이기는 인생이에요.
    남편은 그년한테 성병이나 옮아오겠지싶네요
    경제적 능력 되시면 이혼하시고
    어린 자녀 등등 이혼할 형편 안되시면 ATM 이라생각하고 사세요.

  • 47. 전혀
    '24.10.9 9:58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우쭈쭈 행복하게...ㅋㅋ
    걔들 그리 사는 게 인간 특징이
    끈기가 없고 불안하고 충동적입니다.
    잠시 행복하게는 해도 같이 있어서 계속 행복하지 않아요.
    누구 상간자도 보세요. 대학 하나도 꾸준히 못 다녀요.
    조용히 있음 되는데 쑤셔대서 힘든 일을 만드는 삶이에요.

  • 48. 전혀
    '24.10.9 10:00 AM (175.223.xxx.180)

    우쭈쭈 행복하게...ㅋㅋ
    걔들 그리 사는 게 인간 특징이
    끈기가 없고 불안하고 충동적입니다.
    잠시 행복하게는 해도 같이 있어서 계속 행복하지 않아요.
    누구 상간자도 보세요. 대학 하나도 꾸준히 못 다녀요.
    조용히 있음 되는데 쑤셔대고 일탈해서 힘든 일을 만드는 삶이에요.
    유럽 어느 왕가에 마피아 사이에서 낳은 의붓 자식 있는데 왕가에서 키워졌어도 쓰레기로 살더라고요.

  • 49. ...
    '24.10.9 10:02 AM (124.111.xxx.163)

    남편은 그 여자도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그 여자의 젊음과 그런 젊음도 유혹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의 능력(?)에 취해 있는 거지.

  • 50. ....
    '24.10.9 10:04 AM (182.209.xxx.171)

    남편 수준이 그 정도예요.
    그 여자 우습죠?
    근데 딱 그여자 수준이 남편인거예요.

  • 51. 토닥토닥
    '24.10.9 10:05 AM (1.177.xxx.111)

    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요....ㅠㅜ
    잊으셔야 삽니다. 잊으세요..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도 찬란했던 젊은 날을 함께 했던 현명하고 멋진 와이프를 버리고 아구 같이 생긴 천박한 상간년이랑 깨 볶고 다니는 꼴을 보면 내가 구역질이 날 정도인데 그 모습을 온갖 매스컴과 언론을 통해 지켜 봐야 하는 전와이프의 심정은 어떨지...ㅠㅜ

    사랑이란 감정이 얼마나 거짓되고 허무한 것인지...

  • 52. 수십년전에
    '24.10.9 10:10 AM (112.161.xxx.138)

    울아버지가 말씀하셨는데 친구분중에 절세미인 아내를 둔 그 친구가 그렇게 바람을 피더라고...
    무조건 어린 여자 밝히는 남자들도 많겠지만 나이문제가 아닌 경우도 많이 봤고 건너 건너 얘기 들어보면 상간녀들 많은 경우 못생긴 여자들도 꽤 많아요.

  • 53. ...
    '24.10.9 10:21 AM (58.234.xxx.222)

    전 바로 버리겠어요.
    님이 지적이지 않아서, 이쁘지 않아서 그놈이 바람 핀게 아니에요.
    그 여자와 님을 비교하지 마세요.
    사실 지적인거 어필 해봐야 남녀 관계에 의미 없죠.

  • 54. 바람남부인들
    '24.10.9 10:21 AM (151.177.xxx.53)

    결국 자궁암 걸려서 죽던지 수술하던지,
    아니면 이혼당하던지.
    딱 두 가지의 경우만 봤고,
    오랜기간 해후하는때는 ,,,남자가 돈 없어서 여자에게 빌붙어사는 경우 였어요.

  • 55. 그건
    '24.10.9 10:27 AM (118.33.xxx.181)

    님 잘못이 아니라 그 인간은 누구랑 결혼해도 그럴 놈이에요.
    남자들 다 바람핀다 어쩌고 하는데 내 사람 나이 들어도 더 귀하게 대하고 항상 애정으로 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냥 운이 억수로 나빴던 거죠.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원글님은 그런 사람을 찾으세요.

  • 56. 상처
    '24.10.9 10:3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술집년이랑 오래못가서 돈만 뜯기고 팽당해서
    빈몸으로 기어들어오지 못하게 미리 쳐내세요.

  • 57. ....
    '24.10.9 10:38 AM (110.13.xxx.200)

    나솔 현숙 분위기 22
    어린 여자가 좋은가보네요. 그냥 버리세요.

  • 58. 돈도
    '24.10.9 10:39 AM (61.101.xxx.163)

    있고 아직 대시받는다면서 뭔 고민.
    그냥 갖다 버려요.
    위자료나 듬뿍 받아내구요.

  • 59. 아고
    '24.10.9 10:50 AM (211.58.xxx.161)

    그년은 남자랑 스무살차이이상날텐데 돈땜시 붙어있는거잖아요
    어린거말곤 암것도 없는게...
    돈이나 몽땅 뺏고 잘사세요
    내인생에서 사라져줘서 고맙다 하시고 잊는게 복수

  • 60. 아고
    '24.10.9 10:55 AM (211.58.xxx.161)

    님 잘못하신거없어요
    남자만족못시켜줘서 그런게 아니라고요
    님이 우리나라최고미인에 명기였어도 바람필남자는 핀다고요
    그리고 스무살어린여자 내가 한때 최고미인이었어도 어린평범한여자도 못이겨요 그건 인정하고 잊으세요

  • 61. 경험자
    '24.10.9 10:59 AM (110.15.xxx.22)

    자 정신차리시고 증거 수집해서 상간소송하세요
    남평이랑 상간년 깨볶는거 보고 있을거에요?
    이혼은 나중에 천천히 생각하고 일단
    고소 날리세요
    그냥 넘어가면 두고두고 한으로 남아요
    남편도 상간년도 헤어지든 말든 좋아 죽든말든
    님은 님이 할수 있는 일을 하세요
    자꾸 우울해지고 감정적으로 힘들면 정신과 가서 약처방 받고
    바지런히 움직이세요

  • 62. 아귀
    '24.10.9 12:07 PM (175.223.xxx.180)

    제프 베조스 여친도
    입술, 가슴이 30대때보다 더 부풀어 있어요.

  • 63. ..
    '24.10.9 12:15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굶주린 돼지는 남양진주목걸이보다 음식잔반을 선택하겠죠

  • 64. ..
    '24.10.9 12:16 PM (211.234.xxx.254)

    돼지는 남양진주목걸이보다 음식잔반을 선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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