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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이렇게 가난한가? 느끼는건가요?

.... 조회수 : 11,604
작성일 : 2024-10-08 22:19:35

물가가 너무 비싼데요.

이게 감당이 되세요?

 

저희 다행히 학원비 학비 안나가는데요.

애들 둘있고 외벌이 이런 집은 어떻게 사시는지..

 

명품을 사는것도 아니고 사치하는것도 아닌데

먹는걸 줄이네요.

여름에 수박도 별로 안사먹었어요.ㅠㅠ

 

 

IP : 110.9.xxx.18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8 10:21 PM (49.175.xxx.61)

    20년차 공무원이고, 혼자 사는데도 요새는 김치도 못사먹겠고, 채소도 선뜻 손이 안가요. 콩나물, 두부 위주로 먹고있어요

  • 2. 냉파중
    '24.10.8 10:25 PM (123.214.xxx.155)

    냉장고에 여유가 생기는 날이 오기도 하네요..ㅜㅜ

  • 3. 큰욕심 안내고
    '24.10.8 10:26 PM (115.21.xxx.164)

    사는데 정말 가난해진거 같다는 느낌 공감해요. 희망이 사라진거 같아요.

  • 4. ...
    '24.10.8 10:30 PM (39.123.xxx.192)

    1인 가구 미혼 최저임금 생활자입니다. 나이도 많아서 앞으로 더 많은 소득을 기대하기도 힘들죠. 죽을 때까지 가난할 것 같아요...

  • 5. 잘못살았어요
    '24.10.8 10:32 PM (117.111.xxx.128)

    손주들 올때만 수박이나 복숭아를 샀네요.

  • 6. ~~
    '24.10.8 10:34 PM (223.62.xxx.100)

    조금 전에 다들 어떻게 사느냐고 글올린 사람이에요.
    저 나름 돈버는 아줌마인데도ᆢ
    진심 요즘 밤에 잠이 안오는게 아이 미래와 제 노후가 걱정이되요.
    요즘들어 먹는거로 돈이 막 나가니까 이게 맞는건가 싶고요.
    그렇다고 풍족하게 다먹자니 돈이 그냥 술술써지네요.
    가게들은 문을닫거나 아예 상가입점도 안되고요.
    새로생긴 가게도 장사 어려움을 겪네요.
    좀 무서워요ㅠㅠ

  • 7. 경제학자가..
    '24.10.8 10:39 PM (117.111.xxx.105)

    물가 상승=세금 인상

    우리가 소비 생활하면서 세금을 더 내고 있는거라고..

  • 8. 고3맘
    '24.10.8 10:41 PM (223.38.xxx.8)

    애 둘 거기에 고3 학원비 3백 더하면
    ㅠㅠ
    울고싶어도 꾹 참아요

  • 9. 야채라고는
    '24.10.8 10:51 PM (58.29.xxx.96)

    콩나물 열무 얼갈이 배추김치 밖에 못 먹었어요

  • 10. ...
    '24.10.8 11:11 PM (125.128.xxx.181)

    수박이 다 뭔가요
    미국 빈민층이 왜 살찌는지 알겠더군요
    신선한 채소 과일 못사먹고...
    저렴한건 정크푸드 ㅠㅠ

  • 11. ㅇㅇ
    '24.10.8 11:17 PM (61.97.xxx.142)

    채소값 너무 비싸요..
    전기요금을 2년전부터 세달에 한번씩 계속 인상했잖아요
    한번 인상할때마다 적게는 5%, 많게는 13% 까지
    인상한달도 있어요..
    결과적으로 2022년 7월보다 현재 전기요금이 47% 정도 인상된것 같은데 계산 맞나요?
    수학 잘하시는분이 이거 보고 계산좀 해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68720

    아무튼 요즘 거진다 하우스 농사 지어서 농사용 전기요금보조 끊으면 농산물값 폭등할거라 했는데
    올해 예산을 0원으로 했죠
    채소값 폭등은 올해초 예산 0원됐을때부터 예견된거죠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122500565

  • 12. 요즘은
    '24.10.8 11:22 PM (220.84.xxx.8)

    예전 생활비 300만원이 500만원이고 500만원이 700만원
    된 느낌이예요.그동안 올랐다해도 여름장마때 과일값
    폭등정도였다면 지금은 1년 내내 모는물가 폭등인데
    내년엔 더할것 같아서 심히 걱정스럽고요.
    내노후는 생각도 못하고 고딩아이둘 대학교까지
    어찌 키울지 정말 밤에 잠이 안오네요.
    그냥 더 식비정도 더 아끼는수밖엔 답이 없더라구요.

  • 13. ...
    '24.10.8 11:24 PM (125.128.xxx.181)

    정부나 언론은 태평성대라고 하니 더 화나요

  • 14. a1b
    '24.10.8 11:25 PM (180.69.xxx.172)

    힘드네요.. 나아지지않고 제자리에서 뒤로가는 느낌..

  • 15. 위에
    '24.10.8 11:30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전기요금은 겨울 채소값 문제지 그걸 왜 지금?
    지금은 올 여름이 너무 더워서 문제이느거잖아요.
    에어컨 틀어ㅜ줘야 하나요?

  • 16. 그게
    '24.10.8 11:32 PM (221.167.xxx.130)

    최저 시급 올려서 도미노로...

  • 17. 위에
    '24.10.8 11:33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과일 값은 그래도 많이 내렸잖아요. 토마토만 빼고요.
    사과도 세배도 싸지고 샤인 머스켓은 진짜 떨이로 팔던대요.

    처음 올때 샤인 비싸자고 82에서 맨날 난리였는데,

    올해 감은 비싸질 것 같아요. 시댁 감나무 보니 감이 지난해의 반도 안 열렸더라고요

  • 18. 위에
    '24.10.8 11:33 PM (211.211.xxx.168)

    전기요금은 겨울 채소값 문제지 그걸 왜 지금?
    지금은 올 여름이 너무 더워서 문제인 거잖아요.
    에어컨 틀어 줘야 하나요?

  • 19. 위에
    '24.10.8 11:34 PM (211.211.xxx.168)

    과일 값은 그래도 많이 내렸잖아요. 토마토만 빼고요.
    사과도 배도 사과대추도 싸지고 샤인 머스켓은 진짜 떨이로 팔던대요.

    처음 올때 샤인 비싸자고 82에서 맨날 난리였는데,

    올해 감은 비싸질 것 같아요. 시댁 감나무 보니 감이 지난해의 반도 안 열렸더라고요

  • 20. 빈약한밥상
    '24.10.8 11:37 PM (218.48.xxx.143)

    주말에 쇼핑몰가서 딸아이 옷 좀 사고, 미쏘, h&m등 저렴한 브랜드만 사요.
    카페에서 커피와 간단히 빵 하나만 먹고 밥은 얼른 집에가서 먹자하고 나왔는데.
    쇼핑몰 주변 괜찮아 보이는 레스토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저도 물가 비싸서 콩나물, 두부, 계란, 감자, 김치등등만 먹고 사는데.
    오십평생 그렇게 먹고 산거 같아요. ㅠㅠㅠ
    우리 샛이 쇼핑몰 주변 괜찮은 식당에서 밥 먹으면 점심 한끼가 5~7만원일테니까요.
    이미 딸아이 옷도 사고 커피& 빵으로 지출했으니
    다들 돈 많나부다 하고 저흰 집에와서 김치찜에 계란말이 먹었네요.

  • 21. 근데왜
    '24.10.8 11:41 PM (124.61.xxx.72)

    백화점에는 vip들이 넘쳐날까요.
    신세계 vip들 많아서 사용 한도 높였어요.

  • 22. 윗님
    '24.10.8 11:45 PM (180.70.xxx.42)

    vip들이 채소 과일 좀 오른다고 무슨 타격이 있겠나요
    그리고 전체 인구로 봤을 때 VIP들이 많겠어요 저희 같은 서민들이 많겠어요.
    물가 오르면 서민들이 제일 타격이크다는건 아실 텐데 여기서 갑자기 VIP 얘기를 하시니..

  • 23. ...
    '24.10.8 11:46 PM (1.237.xxx.240)

    노후 생활비 다시 계산해야겠어요ㅜㅜ

  • 24.
    '24.10.8 11:51 PM (110.35.xxx.176) - 삭제된댓글

    젊은부자가 많아진것같아요..고연봉맞벌이에 양가지원받으면 제입장에서 신흥부자로 보여요..
    그들이 소비를 이끄는데 내 노후를 생각하면 위축되네요..
    저희부부 노후는 그럭저럭 대비하고 있는데 애들 집값에 보태줄 목돈이 하나도 없을것같아서 잠이 안와요...
    서울에 집한채 가진사람이 부러워요.. 지방민들은 더더욱 한숨납니다...

  • 25. ...
    '24.10.8 11:51 PM (106.102.xxx.37)

    물가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채소 과일 돼지고기 등 어느 하나 가격이 적정한게 없습니다.

  • 26.
    '24.10.9 12:06 AM (220.85.xxx.42)

    저도 철없이 막 써왔는데...
    요즘은 저도 부담되요.

  • 27. 흑흑
    '24.10.9 12:31 AM (125.142.xxx.31)

    애들 둘 시집장가도 못보낼거 같습니다ㅜ

  • 28.
    '24.10.9 12:37 AM (122.36.xxx.85)

    그러게요. 식비 너무 많이 들고.ㅜㅜ
    오이.상추 먹고싶어요.

  • 29.
    '24.10.9 12:43 AM (61.255.xxx.96)

    진심으로 장바구니 물가 걱정해본 적 처음입니다
    채소 살 때 고민해요

  • 30. 9oo9le
    '24.10.9 1:39 AM (121.142.xxx.80)

    석열이가 큰일해냈죠. 가난체험

  • 31. 전기세
    '24.10.9 1:50 AM (182.214.xxx.17)

    문죄인이가 핵발전소 위험하다고 선동질해서 없애 버렸잖아요.
    그전까지는 핵발전으로 생산된 값싼전기로
    공장들과 수많은 상점 자영업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전깃세 걱정 없이 쓸수 있었거든요.
    문죄인 후로 20년이나 지나야 양성되는 고급인력인 핵기술자들 퇴직시켜버리고 기술도 외국에 팔아버리고
    국평오 국민들이 개떼거지로 선동되서 핵발전 폐쇄에 장단 맞추던데
    그냥 멍청한 댓가 치뤄야죠.
    그것도 민주주의라나 뭐라나 헛소리들 해대더만.
    민주주의가 선동된 개떼들이 달라드는 의미인건지 문죄인정부때 첨 알음.
    공장돌려 수출해 먹고 사는 나라가 전기를 구하지 못하는 시스템이 되버리다니 머 . 망한거죠
    농업도 목축업도 하우스 재배하고 전기 많이 쓰는데
    정치인에게 선동된 댓가로 비싸게 지불하고 살아야함

  • 32. 최저시급인상
    '24.10.9 2:58 AM (106.101.xxx.215)

    인건비상승이 한몫했지요

  • 33. 은행
    '24.10.9 4:01 AM (58.231.xxx.67)

    집 살때 은행 대출 나가구~
    월급은 그대로고요(사실 이 월급도 나오는게 고맙죠)
    근데 물가가~
    상대적으로 한가인 유튜브, 김고은 샤넬 800만원
    그런 여자 연예인들 나오는거 보면 허탈해요
    나는 아이들 1~2십만원 학원비도 걱정하고
    아이들 삼각김밥 돈도 걱정하거든요
    배부르게 소고기 사먹이고 싶은데~~ ㅜㅜ

  • 34. 원래
    '24.10.9 5:44 AM (72.73.xxx.3)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부자는 더 더 부자가 되고 서민들은 더 더 가난해지면서
    전형적인 후진국이 되는거죠
    부자들은 이번기회에 땅 부동산으로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집세 내고 먹을거 좀 사느라 더 가난해지고

  • 35. 또또 멍청하게
    '24.10.9 6:29 A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전정권 집값. 인건비 타령

    인건비 상승폭 컸다던
    전 정권때는 물가 상승때문에 지금처럼 먹고 살기 힘들다고 국민들이 아우성치지 않았는데
    계속 헛소리
    하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 난리를 겪으면서도

    국민 생명
    경제
    물가
    지켜냈는데도

    치맨가
    계속 생소리

  • 36. 또또 멍청하게
    '24.10.9 6:30 AM (117.111.xxx.25)

    전정권 집값. 인건비 타령

    상승폭이 컸다던
    전 정권때
    물가 상승때문에 지금처럼 먹고 살기 힘들다고 국민들이 아우성치지 않았는데
    계속 헛소리
    하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 난리를 겪으면서도

    국민 생명
    경제
    물가
    지켜냈는데도

    치맨가
    계속 생소리

  • 37. 전정부 때
    '24.10.9 6:47 AM (160.238.xxx.55)

    정책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거죠.
    그때 부동산 폭등도 결국은 지금 정책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그땐 돈 풀면서 막아내서 그 정책 방향을 더 강화시켰고(악화) 현정부는 부동산과 자영업자들 대출 금리 올리면 나라 망하니까 금리도 못 올리고 물가 관리는 하지도 못하고 있는거죠.
    전정부 현정부 할 것 없이 다 무능하지만 전정부만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책에 대한 이해가 너무 낮은 사람들이
    많다 싶어요.
    전정부가 소주성 한다고 최저임금 올리자고 했을 때 반대했던 사람들 예상대로 지금 가고 있는걸요.
    왜 그건 눈감고 있나요.
    어쨌든 빈부격차 장난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만해도 큰 어려움 없이 살아요.
    다만, 기업이 어려워지고 대량해고 사태가 나면 그땐 그들도 힘들어지겠죠.

  • 38.
    '24.10.9 7:32 AM (121.169.xxx.150)

    대기업외벌이 아이 하나인데
    과일 맘대로 못사먹어요...아이 친구들은 다들 엄마들이 백화점 쇼핑 많이 한다고 난리라는데
    저는 인터넷ㅜㅜ박탈감 힘들어요

  • 39. ㅋㅋ
    '24.10.9 8:23 AM (114.203.xxx.133)

    물가 불만 글 올라오면
    전정권 탓하라는 매뉴얼 있나봐요
    다 논지가 똑같음 ㅋㅋㅋ

    OECD 국가 중 재생에너지 사용률이 최하인 나라 대한민국
    이제 2030년부터 재생 에너지 시대가 열린다는데
    우리나라는 만들어놓은 태양열 정책도 엎지 못해 환장..

  • 40. ...
    '24.10.9 8:39 AM (58.141.xxx.46)

    국짐 지지자들
    참 뻔뻔!
    그러는 당신들 현정권은 잘하고 있어요?
    잘하고있는것 잘했던것 한가지 대봐요!
    어쩜 수장이나 지지자나 똑같음
    전정권 탓하기
    뭘 잘했다고 전정권 탓하고 앉아있는지!!

  • 41. 이와중에
    '24.10.9 8:44 AM (112.161.xxx.138)

    울동네 공원 모퉁이엔 손수 텃밭으로 수확하신걸 저렴하게 파는 할머니가 계셔서 고구마 7~8kg쯤 5천원, 청양고추 약 500g쯤? 천원, 양파도 열개 정도에 3천원...이렇게 샀어요. 고구마 줄기도 엄청 많은데 이건 제가 안먹어 패스...

  • 42. 그래도
    '24.10.9 9:27 AM (59.6.xxx.248)

    외‘벌이’ 이시잖아요
    벌이. 직장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입니다

    저는 남편 곧 퇴직하면 무벌이될테고
    택시 기사를 뛰겠다고하는데 말릴생각입니다
    일단은 집을팔고 대출갚고
    집 줄여가고 그다음엔 뭘해야할까
    주택연금으로 살아야하나..
    주택연금가능 나이 되기까진 생활비를 어떻게해야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큰아이는 월급이 너무 작아 본인쓰기에도 빠듯할듯하고
    작은아이는 아직 대학신입생이고

    아이들 결혼하라 말도 못할것같아요
    도와줄수있는 자금이 없어서

    남편 평생 일했는데
    끝이 이렇다니

  • 43. 그 입 다물라
    '24.10.9 10:04 AM (211.206.xxx.130)

    서울 집값, 윤석열 정부 2년 새 문재인 정부 5년보다 더 뛰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4670?sid=101

  • 44. 한국체류중인
    '24.10.9 10:43 AM (175.124.xxx.136)

    베네쥬엘라 사람도 놀란대요.
    과거 자기나라처럼 물가가 오른다고

  • 45. 각양각색
    '24.10.9 2:03 PM (210.2.xxx.119)

    가난한 사람도 있고 부자도 있는 거죠.

    근데 82기준에서는 가난한 분 맞네요


    82 게시판에서는 연봉 1억은 넘고

    자산도 20억 넘는 분들이 많아서.....

  • 46. 뒤뜰
    '24.10.9 2:26 PM (121.131.xxx.128)

    상추가 너무 비싸서
    돼지목살도 못 먹어요. ㅠ.ㅠ

  • 47. ㅇㅇ
    '24.10.9 2:30 PM (223.38.xxx.158)

    서울 집값이 윤석열 정부 2년 새
    문재인 정부 5년보다 더 뛰었다구요?

    민주당이 통계조작한 연구결과 좀 그만 가져오라니까요.
    2019년 2022년 2번의 폭등기 데이타만 쏙 빼놓고 비교한 건
    왜 이야기 안 합니까?

  • 48. 이양반아
    '24.10.9 2:34 PM (58.29.xxx.117)

    전기세 아니고 전기료라네.

    양극화 심화시켜서 국민 대다수가 극빈층이 되는 세상이
    보수 세력이 원하는 그림인데
    전정부 원전탓 어쩌구 하는거 보니
    앞으로 서민들 살기는 더 팍팍해 지겠네. ㅠㅠ

  • 49. .....
    '24.10.9 2:37 PM (114.202.xxx.53)

    전정부때
    정책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거죠.
    그때 부동산 폭등도 결국은 지금 정책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그땐 돈 풀면서 막아내서 그 정책 방향을 더 강화시켰고(악화) 현정부는 부동산과 자영업자들 대출 금리 올리면 나라 망하니까 금리도 못 올리고 물가 관리는 하지도 못하고 있는거죠.
    전정부 현정부 할 것 없이 다 무능하지만 전정부만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책에 대한 이해가 너무 낮은 사람들이
    많다 싶어요.
    전정부가 소주성 한다고 최저임금 올리자고 했을 때 반대했던 사람들 예상대로 지금 가고 있는걸요.
    왜 그건 눈감고 있나요.
    어쨌든 빈부격차 장난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만해도 큰 어려움 없이 살아요.
    다만, 기업이 어려워지고 대량해고 사태가 나면 그땐 그들도 힘들어지겠죠.
    22222

  • 50. ..
    '24.10.9 2:39 PM (125.248.xxx.251)

    코로나때 전국민한테 지원한 돈이 풀려서
    물가상승 시켰죠 미국도 마찬가지.
    그런데 또 돈을 뿌리겠단 미친 이재명이 있죠
    얼마나 물가를 높여야 성에 차겠나..

  • 51. 원전
    '24.10.9 2:39 PM (223.38.xxx.48)

    재생에너지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탈원전 선언한 나라는 우리밖에 없죠
    하다못해 중국도 재생에너지 추구하면서도
    어느 정도 발전량 나올 때까지 수급은 맞춰줘야된다고
    원전건설 박차 가했었는데...

    우리는 반대로 정부가 탈원전 선언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늘리느라 한전 부채가 더블로 되고

    (재생에너지야말로 민간에서 생산한 전기를 비싸게 사오기 때문에
    원가 상승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은 필연적인 구조...
    근데 자기들이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은 절대없다고
    수차례 공언했기 때문에 전기요금 현실화는 불가능했음.)

  • 52. 원전
    '24.10.9 2:42 PM (223.38.xxx.48)

    그 결과
    2020년만 해도
    한 해 부채에 대해 지불하는 이자가 7600억 이었던 한전은

    2022년 그 이자가 3조로 불어나고
    2024년 올 해는 4조 5천억
    내년엔 5조 예상하고 있죠

    어디 정권 바뀌면
    민주당은 전기요금 인상 안하고 버티어 보든가요

  • 53. 민간 발전소
    '24.10.9 2:45 PM (222.114.xxx.170)

    비싼 돈 들여서 민간 발전소 전기 쓰게해서
    한전 적자 구조로 만든 건
    이명박때라고 알고 있어요.

    지난 정권때 탈원전 선언은 했지만
    오래되고 사고 가능성 있는 고리원전 1기만
    운영 중단 시킨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원전들 대부분 가동되고 있었고요.

  • 54. ...
    '24.10.9 2:51 PM (106.102.xxx.20)

    문재인

    진짜 꼴도보기싫은 전직 대통령
    김현미 같은사람 국토부 장관 만들어 놓고

    서울 수도권 집값 폭등시켜 놓고, 소득주도성장 어쩌구 저쩌구 서비스인건비 죄다 올려놓고

    뭘 잘했나?

    이 정부도 만만치 않게 건설업자 편에 서서 집값 부양하고 있고
    서민들은 집 대출이자 내고 고물가에 야채도 부들부들 떨면서 먹고있다.
    물가 관리라도 좀 해라

  • 55. 으이그
    '24.10.9 2:54 PM (115.41.xxx.13)

    2찍이들은 아직도 반성 못하고
    문재인 티령하고 있네 ㅉㅉ

  • 56. ...
    '24.10.9 2:55 PM (106.102.xxx.20)

    웃기고있네
    아직도 2찍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ㅉㅉ

  • 57. ㅇㅇ
    '24.10.9 3:07 PM (223.38.xxx.230)

    명박이 민간발전소와 상관없이
    재생에너지는 민간발전소에서만 사올 수 있는 구조예요.

    그것도 재생에너지는
    한전이 외부 민간발전소에서 사오는
    가장 비싸고 가장 저장성 떨어지는 에너지죠.

    근데 이거 민주당 사람들 아무도 이야기 안하죠

  • 58. 서민은
    '24.10.9 3:21 PM (183.97.xxx.35)

    어느시대에나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요

    더구나 선진국은 성장율이 낮으니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더 심해지는거구요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 국민들도
    노후가 보장되어 있다뿐이지 저금할 여유돈도 없어요

  • 59. 그래서
    '24.10.9 3:47 PM (58.29.xxx.219)

    투표를 잘해야 된다는데
    윤깡통 김사기꾼이 나라를 팔아먹고 있네요

  • 60. ..
    '24.10.9 4:14 PM (39.7.xxx.59)

    최저시급을 넘 올렸어요
    그러니 건설도 건설경비 오르고
    농업도 인건비가 자영업도 키오스크쓰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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