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가 기간이 다 되어가서
집을 다른분께서 보고 계약하고 싶다고
해서 집을 보여 달라니까
집을 보여줄 의무가 없으니 안보여 주겠대요
이런경우가 있나?
본인도 두번이나 집을 보고간뒤 계약한건데
이럴경우 답이 없나요
만기가 기간이 다 되어가서
집을 다른분께서 보고 계약하고 싶다고
해서 집을 보여 달라니까
집을 보여줄 의무가 없으니 안보여 주겠대요
이런경우가 있나?
본인도 두번이나 집을 보고간뒤 계약한건데
이럴경우 답이 없나요
정말,,계약서에다가 그런 조항을 넣어야 되는 건가요, 전세 만기전 집을 몇번이상 보여줘야 한다고,,
있죠 그런세입자
자기는 집보고 계약해놓고 저렇게 나오는 사람 있어요
근데 본인도 후에 똑같이 당해요 싸워봤자 결론도 안나고 빨리 내보내는게 좋아요
집 뺄려면 시세보다 몇천 저렴하게 내놓고 집보러 오는 사람한테 상황 설명하면 나가더군요
싸면 또 나가요
저도 그런 세입자한테 된통 당했어서 다음 세입자 받을땐 계약서 특약사항에 넣었어요.
기본적으로 점유권이 세입자에게 있는데 계약서에 추가해본들요.
이 경우에는 방법이 없죠..
그 대신에, 만기 후 이사갈 때, 짐을 다 빼고 나서, 집을 살펴본 후에,
망가진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 수리를 제외한 보증금만 반환한다고 고지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대체 왜?
쉽게 이해하기 어렵네요. 어차피 이사갈 거라면 집 보여주고 확실히 해두면 서로 좋을텐데요.
부모가 외국인들은 아니겠죠?
한국에선 필수로 계약 만료전엔 집보여주는게 관습처럼 있는건데
그럼 님도 말하셔야지요. 집안보고 계약 안함 돈안준다고요.
외국처럼 빈집이 된 후에 보여주는 문화로 가는 중인가 봐요.
실랑이 하지 마시고, 단기 대출 받아 만기되면 보증금 상환 후 다음 계약 진행하세요.
은행에 문의하시면 적정 상품 있을거예요.
좋은게 좋은거, 관행처럼 해왔는데요. 요즘 안보여주는 경우도 늘고 있어요.
새로운 세입자나 구매자를 구했든 못했든 그건 임대인 사정이고 만기때는 보증금 반환 의무가 있으니까요. 세입자 못구하면 돈 안준다고 하면 기존 세입자는 통화 녹취, 문자 보존, 내용증명 보내는 것 부터 시작하겠죠. 여유 있거나 독하면 임차권등기하고 이자까지 받아갈테고요. 임차권등기 걸리면 새로운 새입자도 꺼리죠. 나도 나갈때 이래야 하나..싶을테니
외국도 세입자가 집 보여주는데요!
그래서 제가 집을 전세 못놓겠어요.
지금 집을 정말 잘 샀는데 전세 세입자가 너무 집을 안보여줘서 진짜 애먹었습니다.
외국은 집 주인이 집 팔 때는 집주인이 집에 있지 않고 복덕방쟁이가 집주인을 대표해서 집을 보여주지만
세입자가 사는 집은 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
집을 보여주던데요
첨에 성실하고 괜챦은 세입자 들여야 하고,
평소에도 세입자와 좋은 관계유지해야 해요.ㅠㅠ
제 경우는 해달라는 거의 해주고, 집 내놓을 땐 커피쿠폰도 보냈어요.
아주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협조하더니( 자기도 빨랑 나가고 싶어서)
세번 다 한달 내 전세빠지고 매매도 수월하게 했어요.
세입자 잘 달래서 보여달라고 하세요.
세입자가 상전이네요 ㅜ
이상한 인간이 너무 많아 진건지
외국 어디가 집을 안보여주고 세입자를 돈받고 들이나요?
다 세입자 껴고 청소상태 얼마나 꼼꼼히 망가진거 다 조사하고
한개라도 주인맘에 안들면 돈 까요.
이 경우에는 방법이 없죠..
그 대신에, 만기 후 이사갈 때, 짐을 다 빼고 나서, 집을 살펴본 후에,
망가진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 수리를 제외한 보증금만 반환한다고 고지하세요.2222222222
전 주인이 세입자가 그래서 수년간 집을 못 팔았는데
저희가 집을 안 보고 매수했어요.
(공사할예정이어서)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갔어요.
알고 보니 그 세입자? 다른집 전세 반가격에 계속 살았더라구요
전 주인이 세입자가 그래서 수년간 집을 못 팔았는데
저희가 집을 안 보고 매수했어요.
(공사할예정이어서)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갔어요.
알고 보니 그 세입자는 다른집 전세 반가격에 계속 살았더라구요.
전 주인도 그 세입자랑 싸우기가 싫었나봐요.
설마 그 세입자는 자기가 이사갈 집을 보지도 않고 계약을 했을까요?
그런 법이 있다고 해도 참 배려가 없네요. 아직은 그런 행동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세입자면 나갈때 아주 샅샅이 보고 원상복구 의무를 확실히 해줘야죠
뭔짓을 해놨길래
쓰레기집처럼 난장판이다에 한표
그죠.. 쓰레기집일 확률이 높아서...
그러면 새세입자 들이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은행 대출로 전세금 내주고, 수리비 받아서 집을 좀 수리해서 세를 놔야 할 수도 있어요.
세입자가 오래 살고 싶었는데 집 팔았다고 앙심 품고 안보여준 경우 봤어요. 결국 매수인이 집 안보고 매수했어요. 그 세입자는 그 난리를 치고 같은 단지 다른 집으로 이사했더라구요. 학부모라 한 동네에서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데..
세입자에게 잘해줘도 뒷통수 맞아요.
배려없는 세입자에게 만기일에 보증금 저녁에 주려다
말았네요.
그런경우 많아요
권리주장인 샘인데..
앞으론 실제 내부보다 설계도면이나 사진보고 집구해야할거에요
님댁의 세입자도 아마 안보고 얻겠죠
사실 집주인이 보증금문제만 없으면 뭐 답답하나요
실제로 사는 세입자들이 안보고 얻으면 답답하죠
집주인과의 관계문제도있고 세입자문제도있을건데 요즘 집보러오는 비상식적인 사람문제도 있을거같아요. 집보러와서 남의살림 뒤적여보고 품평하고 그런거요. 세입자 편드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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