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국물에 바로 투하했다가 완전 망했어요ㅜㅜ
덩어리진 채로 안풀어져서 딱딱하고 뭉치고ㅜㅜ 으악....
먼저 냉장실에서 해동하나요? 아님 실온에서?
그리고 뜨거운물에 미리 데쳐야하는지?
닭칼국수 해먹고 싶은데
고수분들 알려주세요 ㅠ.ㅠ
뜨거운 국물에 바로 투하했다가 완전 망했어요ㅜㅜ
덩어리진 채로 안풀어져서 딱딱하고 뭉치고ㅜㅜ 으악....
먼저 냉장실에서 해동하나요? 아님 실온에서?
그리고 뜨거운물에 미리 데쳐야하는지?
닭칼국수 해먹고 싶은데
고수분들 알려주세요 ㅠ.ㅠ
뜨거운 물에 넣고 바로 저어요
계속 풀어줘야죠
아니면 풀되죠
저도 윗님처럼 했던거 같아요
오히려 녹여서 했을때 떡지지 않을까요
해동해서
끓는물에 한번데쳐서 칼국수 끓여요
일단 녹이지않고 꽝꽝 언 상태로 넣는거 맞죠?
아무리 기다려도 잘 안풀리고
나중에는 덩어리로 떡지던데요ㅠ
냉동째로 뜨거운 물에 넣고
젓가락으로 계속 살살.풀어야죠.
가만히 서서 녹기를 기다리고 있으면 안돼요.
해동후에 넣었는데 냉동으로 넣기도 하나보네요
냉동 상태의 면을 끓는 물에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풀면 됩니다.
대부분 냉동면은 이미 익은 상태에서 냉동을 하기 때문에 장시간 끓이면 죽이 됩니다.
끓는 물에 냉동면을 넣은 후 풀어지면 바로 건져서 차가운 물에 넣으세요.
몇 번 헹궈 면 표면에 붙은 전분을 제거하고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서 온도를 약간 높인 후
물을 털어내고 육수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이어서... 근데 칼국수 면이라는 걸 보니 어쩌면 익지 않은 칼국수 면을 냉동 상태로
보관하다 끓는 물에 바로 넣어 버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죽하고 익지 않은
상태의 칼국수를 냉동으로 보관하고 있었다면 상온에서 녹인 후 끓는 물에 넣어서
익혀야 합니다. 안 그러면 떡이 되죠.
냉동면이 익은상태는 아니죠.
밀가루 묻힌거 생냉동면이예요
밀가루 묻힌거에요! 생냉도면 같은데...
저같은 초보는 냉동면은 안되겠어요ㅜㅜ
앞으로는 냉장만 사는걸로..
제가 칼국수면 8개쯤 든 거 사서
남은 거 냉동했다가 먹었는데요.
실온이나 냉장에 내놨다가
완전 해동된 뒤에 끓는 물에 넣었어요.
밀가루땜에 들러붙거나 그러지 않던데요.
익은 면 아니고 생면이었어요.
해동해서
(급할 때는 전자레인지 해동기능으로)
찬물에 슬쩍 헹궈서 밀가루를 좀 씻어내고 넣어요.
칼국수는 익힌 냉동면 못 본 거 같은데
원글님도 생면 아니었을까요?
우동만 익힌 면을 봤어요.
상온에한시간
양적음 삼십분
겨울은 조금더
해동다되고 끓여야져~
전자렌지 해동 기능 좋아요. 꼭 해동후 조리해요
이럴때 전자렌지는 참 유용해요.
전자렌지로 요리는 안하지만 해동기능
밥 데우는 용도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