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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내 녹음기 키고 있는 직원

.., 조회수 : 6,764
작성일 : 2024-03-01 19:33:31

어떻게 상대하나요?

 

일만하고 쌩하면 되나요?

 

말도 좋은 말만 해야 되는거 맞나요?

 

 

 

IP : 211.217.xxx.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 7:35 PM (118.235.xxx.223)

    그냉 업무 얘기나 하세요 그런데 대놓고 논은기 키고 일할 정도면 그동안 안 좋은 일이 많았나 보네요

  • 2. ..
    '24.3.1 7:35 PM (118.235.xxx.248)

    저라면 대화 하지 않고 모든 업무는 이메일로 하겠어요

  • 3. 나르시시트
    '24.3.1 7:37 PM (183.96.xxx.142)

    나르시시트에요
    왕따당했다할건데 구라같음

  • 4. 진짜
    '24.3.1 7:37 PM (49.164.xxx.30)

    정상아니네요.조심하세요

  • 5.
    '24.3.1 7:40 PM (211.206.xxx.180)

    분위기 삭막하네요.
    최대한 건조하게 업무 이야기만.
    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 한다 팩트 근거로.

  • 6. 녹음
    '24.3.1 7:47 PM (118.235.xxx.164)

    자기 입맛대로 편집해서
    없는 죄도 만들어낼까봐 무서워요

  • 7. 말하지마세요
    '24.3.1 7:47 PM (121.166.xxx.251)

    회사에 노동청 고발한 모지리 빌런이 하나 있는데 업무능력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 또 그걸 인정못하고 더 생난리치는 자격시심으로 똘똘 뭉친 ㄸㄹㅇ
    황당한게 평소 본인 챙겨준 직원들을 끌고 들어가서 완전 뒤집어졌어요
    지 왕따시켰다고요
    하도 사고치고 환장할 짓을 하면서도 소리지르고 우겨대니 달래고 말리다가 다들 스트레스 받아 포기한거였거든요
    피해망상이 있는 사람은 멀리 하세요
    도와준다고 변하지도 않고 고마워도 안합니다

  • 8. 어떻게됐어요?
    '24.3.1 7:50 PM (183.96.xxx.142)

    저도 그 도와준 사람 입장입니다.
    진짜 죽고싶어요
    피해망상있는 사람때문에 정신과도 다녔어요.

  • 9. ....
    '24.3.1 7:52 PM (211.217.xxx.19)

    책 잡힐일이 없어서 일만 하다와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 10.
    '24.3.1 7:56 PM (211.250.xxx.74)

    오죽하면 녹음기 가지고 다니겠나요. 녹음기는 본인뿐아니라 상대방도 보호합니다. 최대한 건조하고 명확하게 일하세요.

  • 11. 잡아떼는
    '24.3.1 8:00 PM (223.38.xxx.74)

    인간들, 말바꾸는 인간들, 폭언하는 인간들을
    많이 겪었나보네요.
    전 상관없습니다.님이 아시는거 보니
    몰래녹음은 아닌가보네요.

  • 12. ..
    '24.3.1 8:01 PM (59.14.xxx.159)

    전 상황에 따라 다른말 하는 미친 전무때문에 녹음기 사고 싶네요.
    나이처먹고 거짓말만 주저리주저리.

  • 13. ..
    '24.3.1 8:09 PM (110.70.xxx.2)

    업무 외 얘기 안 해야죠
    그런 인간은 도청도 하겠네요 ㅋㅋ

  • 14. 영통
    '24.3.1 8:26 PM (116.43.xxx.7)

    녹음 기능은 중요하죠
    왜 핸드폰에 있을까요?
    필요하고 녹음할 때 하라는 뜻.
    녹음기능 없는 아이폰이 구린 것..
    녹음 이상한 거 아닙니다.

  • 15. ....
    '24.3.1 8:44 PM (1.244.xxx.9)

    저도 작년에 회사에서 녹취한 적 있었는데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갑질 당할 때였어요

    그 분이 뭔가 힘든 일을 겪었을 수도 있어요

  • 16. 짜짜로닝
    '24.3.1 8:45 PM (172.226.xxx.40)

    그분이 녹음기 켜고 있는 건 어떻게 아셨어요?
    지 입에서 나왔으면 지 건들지 말라는 거고
    남 입에서 나왔어도.. ㅁㅊㄴ이니 상대하지 말라는 힌트고 ㅎ

  • 17. 내안의향기
    '24.3.1 8:45 PM (119.64.xxx.57)

    회사 생활 20년 넘게 했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 하나 들어오니 한순간에 사무실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어요. 녹음기3개 들고 다니며 몰래 녹음하고 편집하고 경찰서에 명예훼손,모욕죄로 신고하고 결국 무고로 나오니 노동청에 집단 왕따로 신고....처음 맞닥트린 인간의 모습이 얼마나 사악한지 알고 나니 소름 끼쳐 그 여자 외 직원들이 다수 사표 냈답니다. 조심하세요.

  • 18. //
    '24.3.1 10:02 PM (58.141.xxx.20)

    같이 일하던 직원이 경계성인격장애라 가스라이팅 하면서 거짓말하고
    너무나 말이 많아서 회사 내 스피커였고 결국 모함 당해서 그만 두게 됐는데
    한동안 녹음기 켜 놓고 있었어요.

    그 직원이 하도 거짓말을 하면서 내가 안 한 말을 했다고 하는데
    나는 그 말을 한 기억이 없고 내가 점점 이상해져서 상담을 받아 봐야 하나 싶고.
    아무튼 내가 정말 그런 말을 했었나 확인하려고 녹음기 켜 놓고 있었어요.

  • 19. ...
    '24.3.1 10:21 PM (211.217.xxx.19)

    본인이 말 하던데요.

  • 20. 생각보다
    '24.3.2 12:04 A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에서 비일비재하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상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고, 악의적이든 아니든 녹음 내용 중 필요로하는 부분 발췌하고요.
    녹음을 위한 대화을 시도하면 바로 알아차려져요.
    이미 아는 상황을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대답을 유도해요
    업무든 아니든 단답이나 설명같은 군더더기 없이 명료한 대화만 하세요.
    유튜브에서 나르시시스트 경계성 인격 찾아보세요.
    알아둬야 할 주의점이 많아요.

  • 21. 그거
    '24.3.2 1:27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녹음하는 자체도 신고감입니다.
    인사에서 일을 잘 못하나 보네요.

  • 22. 전 내보냈어요
    '24.3.2 10:08 AM (66.29.xxx.172)

    5년~6년전 사무실 모든 일과 통화내용을 핸드폰으로 녹음하던 직원이 있었는데 제가 알게된 그날 경위서 받고 자진퇴사 시켰어요
    입사한지 3개월쯤 되었을때 자기 책상에 책 아래 핸드폰 켜두고 몰래 녹음하고 있었던게 발견 되서 사무실이 발칵 뒤집혔었어요... 뭐 통화 내용이야 어쩔수 없지만 자기가 자리 비우고 난 후에도 녹음되어 있는거 확인해서 법적 조치 받던지 자진퇴사 하던지 결정 하라고 했고 자진 퇴사 거부하면 회사 및 본인 부재시 녹음 되어있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형사 고발 할거라고 했더니 퇴사하더라구요
    본인 말로는 일 잘하고 싶어서 녹음 했다고 하는데 3개월간 보여준 행동과 업무역량 보면 말도 안되는 변명이라 사무실 피해본 직원들도 같이 사실확인서에 피해내용 적시하여 받아놨었네요

  • 23. ㄴ..?
    '24.3.2 4:32 PM (59.14.xxx.159)

    녹음으로 피해볼게 뭐 있었을까요?
    기밀이라도 발설했을까요?
    저는 뒤가 구린게 없어 그런가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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