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째 월 100버는 사장

조회수 : 4,737
작성일 : 2024-01-14 12:11:32

이 남편이라면 이걸 냅두시겠어요?

무늬만 대표이사.

매일 나가서 일은 함

1,2억씩 빚 누적되면 집담보대출로 갚고

생활비 몇 백씩 가져오다 또 빚이1억이야를

세번 반복함.

결론은 지난 10년 월 100정도 번 셈

아직 애들 대학생인데

이젠 출근만 하고 십원도 안가져옴.

이걸 일한다고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애들 학비가 아직 들어가니

어디 편의점이라도 가서 최저시급이라도

받아오라고 해야하나요?

 

IP : 58.148.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2:1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헉그럼 생활비는 어디서 충당하시나요?ㅠ

  • 2. 아고
    '24.1.14 12:23 PM (175.195.xxx.148)

    말씀처럼 편의점 알바가 낫겠네요
    남편하고 진지하게 말씀 해 보세요
    남편분 기분 안 상하게 조심하며ᆢ

  • 3. ....
    '24.1.14 12:27 PM (118.235.xxx.137)

    집안 돈 까먹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름만 걸어놓고 사장놀이 하고 있나본데
    알바라도 해서 제대로 가져오라고 하세요.
    못한다 하면 내다 버리는게...

  • 4. ditto
    '24.1.14 12:29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결홍지옥에서 이런 남편 분 본 것 같아요ㅜ

  • 5.
    '24.1.14 12:39 PM (61.255.xxx.96)

    우리 이모부가 왜 거기에..
    이모부가 사장놀이에 빠지지 않았다면 우리 이모 지금 완전 부자
    외할머니가 물려준 재산이 많은데
    이모는 이모부가 사장놀이 하는 바람에 많이 날렸어요

  • 6. 바람소리2
    '24.1.14 12:48 PM (114.204.xxx.203)

    재산은 다 님 이름으로 하고
    늙으면 신불자 만들어야하나

  • 7. 에효
    '24.1.14 3:08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내쫓으세요. 있으나 마나하네요.

  • 8. ㅡ ㅡ
    '24.1.14 3:26 PM (123.212.xxx.149)

    진짜...참... 저렇게 생각이 없을까요ㅠㅠ
    돈관리는 님이 하셔야겠어요 ㅠㅠ

  • 9. 그렇다면
    '24.1.14 6:07 PM (125.178.xxx.162)

    님도 일하셔야겠네요
    하고 계시겠죠?
    나는 일 안하면서 남편만 잡고 있는 거 아니죠?

  • 10. ㅡㅡㅡ
    '24.1.14 7:26 PM (58.148.xxx.3)

    그렇다면
    '24.1.14 6:07 PM (125.178.xxx.162)
    님도 일하셔야겠네요
    하고 계시겠죠?
    나는 일 안하면서 남편만 잡고 있는 거 아니죠?
    -------------------
    왜시비톤이예요? 님도 님편이 백수라 화가썋였어요?
    애들 대학생이라고 했는데 100으로 생활할리가 있겠어요?
    누가 벌어 살고 있겠어요? 상식적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152 박물관 미술관 안좋아하는데 런던가면 뭐 할까요? 13 .. 2024/02/12 1,957
1558151 이 백팩 어느브랜드인지 아실까요? 5 가방 2024/02/12 2,466
1558150 남편이 43세가 되더니 성욕이 급격히 떨어지는데요 9 경영저옹 2024/02/12 5,877
1558149 노후대비. 이 상황에서 퇴직금 일시로 받으시겠어요? 아님 분할로.. 10 ..... 2024/02/12 2,869
1558148 아 좋을때다 소리가 절로...ㅎㅎ 3 ... 2024/02/12 2,147
1558147 조국 前장관, 노무현 前대통령 묘역 참배.jpg 34 찡하다 2024/02/12 3,041
1558146 이민가서 살면 한국 자주 오기가 힘든가봐요 31 ... 2024/02/12 5,578
1558145 사촌시동생이 본인 부모는 싫어하는데 우리 시가는 좋대요 2 ㅇㅎ 2024/02/12 2,216
1558144 단톡 서로 모르게 초대하고싶은데 12 알려주세요 2024/02/12 1,610
1558143 랩다이아 3부 가격 어느정도 하나요? 3 주니 2024/02/12 1,864
1558142 尹 "벽 허물라" 지시에 국토부,환경부 등 2.. 14 이건또 2024/02/12 2,333
1558141 돈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요. 109 ... 2024/02/12 19,983
1558140 쌍거풀 수술 왼쪽이 짝짝이되었어요. 7 재수술 2024/02/12 1,457
1558139 아오 지겨워.. 오늘 뭐 드셨어요? 16 ㅇㅇ 2024/02/12 3,363
1558138 쿠팡플레이 '안나' 재밌네요 9 수지 2024/02/12 2,346
1558137 송가인은 클라스가 다르네요 13 ㅇㅇㅇㅇ 2024/02/12 5,051
1558136 부동산가격이 초등 입학생 수와 함께 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6 ㅇㅇ 2024/02/12 2,537
1558135 오래전에도 여기에 저희아이 사주를 물어봤었네요 13 세월빠르다 2024/02/12 3,527
1558134 아는 언니랑 애기중인데 딸이 심각한것같은데 40 2024/02/12 20,486
1558133 대학에서 수학강좌를 듣고는 10 ㅅㅇㅇ 2024/02/12 1,736
1558132 캐시미어 코트가 윤기가 없고 지블링도 없어요 10 ... 2024/02/12 2,779
1558131 씨름봐요 .. 2024/02/12 331
1558130 강릉 20평대 아파트 추천 좀 해주세요 2 호호 2024/02/12 2,185
1558129 어제 1240분에 자서 아침 1 123 2024/02/12 1,007
1558128 돈 주고받는 문화 없어지면 좋겠어요 18 ㅂㅂ 2024/02/12 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