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벽 허물라" 지시에…국토부↔환경부 등 24명 간부급 맞교환
10개 국장급·14개 과장급 교류…"서로 이해하고 전문성 공유"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정부가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행정 협업을 끌어내기 위해 중앙부처 국·과장급 24개 직위를 대상으로 인사 교류를 한다.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는 12일 이 같은 방침을 발표하며 10개 국장급, 14개 과장급 직위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부처 간 상호 이해가 필요하거나 전문성을 공유할 수 있는 전략적 인사교류"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국토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과 환경 규제를 담당하는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자리를 바꾼다.
업무 특성상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경우가 잦은 자리다. 인사 교류를 통해 두 업무의 상호 이해를 확대하는 취지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하략....
https://v.daum.net/v/2024021212000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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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진짜 골 때리네요. 무슨 소꿉장난 하나요.
전문성이고 나발이고 암것도 필요한 게 없군요.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