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가 할머니 할아버지보고 울려고 삐죽거리더라구요 이제 백일됐어요 전 외할머니예요 자기아빠보면 좋아라 생글거린데요 애기키운지 오래되서 그런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요즘아기들은 빠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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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된 아기 낯가림 하나요?
아기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24-04-06 22:33:47
IP : 124.50.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4.6 10:37 PM (183.102.xxx.152)낯가림이라기보다는 낯선 냄새에 반응하는거 아닌가요?
2. 벚꽃
'24.4.6 10:41 PM (218.235.xxx.110)백일땐 잘 모르구요...그냥 칭얼대는거 같고
한 6개월 정도엔 낯가려요 ㅎㅎ3. 이론상
'24.4.6 10:59 PM (180.66.xxx.110)8개월 전후 아닌가요?
4. 백일즈음엔
'24.4.6 11:54 PM (61.101.xxx.163)밤낮이 바뀌어 고생한 생각이 나고..
뭐 낯가림 심한 애가 똑똑하다니...ㅎㅎ
나쁜건 아니지요뭐..ㅎ5. 그냥
'24.4.7 8:18 AM (223.39.xxx.36)잠안자고 맨날 안아주지 않으면 찡얼찡얼...
100일즈음에 겨우 내랴놓으면 1시간정도 자고 또 찡얼찡얼...
분유도 바꿔보고... 기저귀도 바꿔보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첫째도 힘들었는데 둘째도....
그냥 심기가 불편한 아기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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