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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저처럼 카페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겨울아침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23-11-27 10:34:16

물론 친구들이나 모임에서는 갑니다.

그러나 혼자나 남편하고는 절대 안 가고,

애들하고는 가끔 갑니다.(애들이 좋아하니)

일단 집이 너무 좋고,  커피도 제가 만들어 먹는게

가성비 포함 제일 좋고, 차나 쥬스류는 싫어하구요..

야외갈때는 커피 만들어 싸가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요.

여자들은 거의 다 카페 좋아하고 카페순례가 취미인 사람 많잖아요.

요즘 초 호화카페도 많이 생겨서 친구들하고

가면 다들 좋아서 사진찍고 야단인데

전 그저그렇습니다~ㅎ

IP : 124.216.xxx.2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7 10:39 AM (70.175.xxx.60)

    젊은 사람들이나 좋아하지
    대다수 아줌마들은 가성비 생각해서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안 가지 않나요? ㅎㅎ

  • 2. 여기욧
    '23.11.27 10:39 AM (218.158.xxx.62)

    저두 그런편이에요.
    전 커피를 끊어야할 상황이라 더더 마실것도 없고
    커피말곤 더비싸고 달고
    솔직히 돈도
    아까워요 ㅎ

    점점 집도 좋아지구요

  • 3. ㅡㅡ
    '23.11.27 10:40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리 맛있는 커피도 집에서 마시면 별로 맛이 없어요 ㅎㅎ
    요즘은 카페에서 나오는 캐롤도 좋고, 불빛과 바쁘게 돌아가는 창밖 풍경과 사람들이 어울러져 만들어내는 따뜻한 분위기도 젛아요. 글도 잘 써지고 반짝 정신 차려서 끝내야 하는 일도 잘 되구요.

    집에선 내려서 먹고 커피잔 씻기도 싫고... 그냥 카페인을 섭취하는 목적 달성을 위한 커피 같이 느껴져요.

  • 4. ..
    '23.11.27 10:40 AM (106.101.xxx.17)

    안가유ㅎㅎㅎ
    커피내려 집에서 마시는게 최고

  • 5. ㅇㅇ
    '23.11.27 10:40 AM (118.220.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모임때나 약속있을 경우만 가요.
    저는 믹스커피만 마시기때문에 카페가면 마실게 없어요.
    방문객이 커피 사와도 저는 안마시고 다른 사람 줘요

  • 6. 비싸서요
    '23.11.27 10:42 AM (61.105.xxx.11)

    혼자는 절대 안가요
    돈아깝
    쿠폰이나 생기면 가족들하고
    가고

  • 7. ㅎㅎ
    '23.11.27 10:43 AM (61.101.xxx.163)

    저는 그냥 돈들어서 안가요. 사람들 만날때나 가구요.
    걍 집에서 스틱커피 마셔요.
    카페가도 귀찮아서 사진같은거 안찍구요.
    집보다 카페가 더 시간이 잘가기는 해요.

  • 8. ...
    '23.11.27 10:45 AM (106.102.xxx.42) - 삭제된댓글

    사람 만날 때 아니면 혼자서는 안가요.
    남편이나 아이들이랑 근교 뷰 좋은 카페는 가끔 가고요.
    가성비 생각하면 당연히 돈 아깝지만
    뷰값이라 생각해요.

  • 9. 싫은 건 아니고
    '23.11.27 10:46 AM (110.8.xxx.127)

    싫은 건 아니지만 좋지도 않아요.
    저도 모임 외에 혼자 까페는 안가요.
    그리고 여행 가서 까페 가는 건 솔직히 시간이 좀 아깝고요.
    친구들하고 1년에 두 번 1박 여행하는데 맛집 찾고 카페 가고 하다 보면 어영부영 시간이 다 가버려요.
    이럴거면 왜 여길 왔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다들 취향이 있는 거니 맞추긴 해요.

  • 10. 저는
    '23.11.27 10:48 AM (182.221.xxx.21)

    좋아해요 대신 혼자서 풍경좋은곳으로만 검색해서가요 내부인테리어보다 밖의 풍경이 좋은곳으로만이라는 기준이 있어요
    책 한권과 다이어리 들고가서 쉬고와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두어번가요 저의 새로운 취미이자 힐링ㅈ입니다
    옷도 안사고 쇼핑욕구가 거의 없어서 유일한 제자신에게 쓰는 돈이라 커피값 생각안하고 좋은곳에서 쉬고오면 기분좋아져요~

  • 11. 그러게요
    '23.11.27 10:51 AM (121.182.xxx.161)

    저도 젊을 땐 핫한 카페 가서 사진 찍고 신상음료나 디저트 먹고 오면 즐겁고 했는데 나이드니 시들하네요.

    사람많은 카페는 진 빠지구요. 사람 만날 일 있으면 카페 가서 신상음료 디저트 먹고 옵니다만 ,힐링의 목적으로 ,즐거우려고 카페 가는 일은 이제 없네요.

    사람 만날 때도,좋은 사람과 오래 이야기하고 싶으면 좀 비싸더라도 호텔이나 조용한 카페에 가요. 사람 구경하는 게 이제 싫증나나봐요. 사람 없는 데로 만 찾아다닙니다..이게 나이든 건가봐요.

  • 12. ㅇㅇ
    '23.11.27 10:57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카페 분위기는 좋아요
    근데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안 좋아하고 드립을 좋아하는데
    드립 없는데가 많아서..

  • 13. 저는
    '23.11.27 10:58 AM (125.190.xxx.212)

    좋아해요. 집에서도 내려서 마시지만 카페가 주는 감성이 있어서요.

  • 14.
    '23.11.27 11:00 AM (124.216.xxx.26)

    근데 전 젊을때부터 카페 안 좋아했어요.
    빵을 좋아해서 그나마 카페가면 빵 먹는 재미에 갔었는데
    이젠 빵도 싫어지는데 그냥 습관처럼 먹고 나중에 후회...ㅋ

  • 15. 제경우
    '23.11.27 11:15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나이들고 남편과 주말에 외식하고 뷰좋은 카페에 가서
    차마시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커피맛으로 가는거보다는
    뷰보며 남편과 대화하는게 참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에요.
    그래서 주말이틀은 꼭 가요. 안그러면
    주말동안 아이들도 학원가고 둘이 말도 없이 각자
    지낼듯해요.

  • 16. 제경우
    '23.11.27 11:17 AM (182.219.xxx.35)

    나이들고 남편과 주말에 외식하고 뷰좋은 카페에 가서
    차마시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커피맛으로 가는거보다는
    뷰보며 남편과 대화하는게 참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에요.
    그래서 주말이틀은 꼭 가요. 안그러면
    주말동안 아이들도 학원가고 둘이 말도 없이 각자
    지낼듯해요.
    그러고보니 젊을때부터 예쁜카페 찾아다니고 원래
    좋아했었어요.

  • 17.
    '23.11.27 11:20 AM (121.136.xxx.216)

    예쁜카페 인테리어 풍경보면 기분전환돼서 좋아해요 집이 아무리 좋아도 집에만 있음 우울할듯 연예인들 아무리 집좋아도 여행다니는 사람들 만잖아요

  • 18. 저도
    '23.11.27 11:21 AM (182.228.xxx.67)

    커피 사먹는 돈이 아깝더라구요.
    사람 만나러 할 수 없이 가는데, 또 가면 좋긴 해요

  • 19. ㅇㅇ
    '23.11.27 11:22 AM (121.136.xxx.216)

    근데 커피 몇천원이 정말 비싼건가요

  • 20. 가성비꽝
    '23.11.27 11:34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모임말고는 카페 안가요.
    커피 먹고 싶으면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면 충분해요.
    전망 좋은데는 넘 비싸요.
    밥값보다 비싸다는 걸 용납 못하겟어요

  • 21. ...
    '23.11.27 11:39 AM (218.144.xxx.207) - 삭제된댓글

    아...이래서 여기선 생일 커피 쿠폰 선물이 부담스럽고 되돌려 갚기 싫다는 얘기도 나오는거군요.
    제 주위 사람글이 다 좋아해서 대한민국사람들 다 카페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참고가 됩니다.

  • 22. 솔직히
    '23.11.27 11:46 AM (220.85.xxx.140)

    카페 가면 돈아까워요.
    시간도 아깝고요
    이 사람들은 할일이 이렇게도 없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본인들은 '오랜만에' 기분내러 왔다고 하겠지만
    그 '오랜만에' 도 저한텐 사치인지라.

  • 23. 그래도
    '23.11.27 11:51 AM (118.235.xxx.137)

    생일날 받는 카페 쿠폰은 좋아요.
    그것때문에 할수없이 가족들 하고 가고..
    전 그저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니까요

  • 24. 그리고
    '23.11.27 11:54 AM (118.235.xxx.137)

    서울 고향인데 지금 바다가 있는 동네 사는데요.
    바다 경치 좋아도 첨에만요.지금은 그냥 바다뷰 있거나 없거나 신경도 안 씁니다.

    집이 저층인데 밖에 나무들이 많아요.
    그 중 하나 제꺼라 생각하고 그 나무 바라보는게
    젤 좋아요.

  • 25. 하다하다
    '23.11.27 12:05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이젠 시들하네요
    10년 남짓
    카페 좋아하고 많이도 갔어요

    일행이 가족한정이예요
    제 가족이나 친정가족이랑 갔을때만 좋고 온전히 행복해요
    모임에서 갈땐
    아무리 멋진곳도 그냥 카페ㅜ
    헌데 요즘은 시들해졌어요
    실컷 해봤기도 하고
    코로나를 겪으면서 안가는게 받아들여졌달까?
    그냥 캡슐커피 내려 출근하고
    남편과 휴일에도 집에서 마시게되네요

  • 26. 무엇보다
    '23.11.27 12:07 PM (211.212.xxx.185)

    맛있는 커피집이 별로 없어요.

  • 27. 저도별로
    '23.11.27 12:07 PM (58.225.xxx.20)

    약속있을땐 커피맛있는곳, 분위기좋은곳 찾아가지만,
    일부러 야외나가서 대형카페가면
    사람많고 비싸고 뻥뚫려 크니까 시끄러워서
    밖에 산책할만한 곳이나 경치좋은곳에
    앉아서 자연과 함께 마시는게 더 좋아요.

  • 28. 집 고치고
    '23.11.27 12:08 PM (121.130.xxx.180)

    제 맘에 쏙들게 집 고쳤고 고층에 뻥뷰라 넘 좋아요
    집 홈카페에서 커피 만들어 창가에 앉아 마시면 뷰맛집 필요없어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동네 카페는 따로 있어요
    가정집에서는 나올 수 없는 분위기에 (3층 높이인데 천정까지 뻥뚫려서 공간감이 장난 아님) 사람없이 조용한 분위기라 어디 통영 바닷가 호텔 라운지 분위기라 책읽기 딱임
    다른 한 곳은 정말 책방의 한구석같은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주인장의 커피뽑는 솜씨와 밀크티 만드는 능력이 최고라 여기도 구석방에서 오늘같이 비오는 날 창가쪽에 앉아 비에 젖은 길 보면서책보면 세상 부러울게 없어요
    한동네에서 15년째 카페 운영 중인, 맛과 친절이 보장된 훌륭한 카페라 즐겁게 이용하고 있어요
    사진찍기 좋은 카페들은 관심없고 음료 맛있고 책읽기 좋은 나만의 카페가 있다는 건 어릴적 나만의 다락방이 있는 것 같은 느낌^^

  • 29. 개인적인 생각
    '23.11.27 12:15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댓글 중에도 계신데요
    밥보다 커피가 비싼게 용납 안된다는...
    제 경우는
    비싼 밥보다 비싼 커피를 택하는쪽이라 ㅎㅎ
    집밥 주의자이기도 하고요
    외식은 자녀들하고 같이나 모임 외엔 거의 안하는데요
    1인분 20넘는 밥도
    솔직히 '먹어봤다'지 감흥은 없었어요
    양도 적고 거의 사찰음식처럼 먹는 제 입맛에는
    밥이 비쌀수록 돈이 아까워지는.....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

  • 30. 나이들어
    '23.11.27 12:2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런가
    조용하고 편한 집 놔두고 일부러 카페 갈 이유가 없어요
    저는 사람들 만날 때나 혹은 여행 중 쉴 곳이 필요해서 가는 정도예요
    커피는 집에서 로스팅해서 드립하거나 머신으로 뽑거나 각종 원두 각종 방식으로 충분히 즐기고 있어요

  • 31. 남들한테
    '23.11.27 12:29 PM (14.32.xxx.215)

    강요만 마세요
    친정엄마가 30년전에도 자판기 마시며 잔소리하더니
    계속 그래서 (심지어 카페 밀집지역 사심)
    이젠 커피 한잔도 못얻어먹어요
    우린 쿨해서 엄마 내려드리고 2차 가거든요 ㅠ

  • 32. ...
    '23.11.27 12:33 PM (180.70.xxx.60)

    그러게
    댓글들은 나이드신분들 뿐인가

    전 주말에 할일도 없고 갈곳도 없어서
    남편이랑 커피숍 갑니다
    외각 뷰 좋은 커피숍들 도장깨기 다녀요

  • 33. 네~
    '23.11.27 12:35 PM (1.211.xxx.99)

    카페 좋아하는 친구들이 사진 올리면 멋지다 리액션 해주고요~남들이 가자하면 두말 안 하고 따라가요.
    여기서만 속마음 얘기하는거죠.ㅎ

  • 34. 카페
    '23.11.27 12:39 PM (39.7.xxx.79)

    좋아하는거 나이하고 상관없는듯요.
    스터디 멤버중 세명 카페에서 혼공 즐겨하더라구요.
    취향 차이인걸로~

  • 35. ㅇㅇ
    '23.11.27 12:56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남이 해준 밥이 맛있다가 저는 디저트나 음료에도 해당되서리.......

  • 36. 저요
    '23.11.27 1:14 PM (118.37.xxx.43)

    회사에도 텀블러로 싸가고 집에선 내 취향에 맞게 콜드브루나 드립이나 그 때 그 때 맘에 드는 잔에 따라 마셔요.
    이외 탄산음료 절대 안마시구요.
    카페 분위기 좋은 지도 모르겠고 커피 맛있는지는 더 모르겠구요.
    약속 있을 때나 갑니다.

  • 37.
    '23.11.27 1:56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전 산책하고 커피 한 잔 하는 게 취미인데 그것도 저는 일종의 힐링이라서 즐거워요. 따뜻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깐 휴식하고 오면 멀리 여행 안가도 여행한 기분이예요

  • 38.
    '23.11.27 2:05 PM (49.175.xxx.11)

    남편이 카페가는걸 좋아해서 어쩔수없이 따라다녀요.
    전 뭐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뷰나 인테리어가 제 취향이 아니면 커피까지 맛없게 느껴져요.

  • 39. 싫을 것도
    '23.11.27 2:07 PM (121.162.xxx.174)

    좋을 것도 없는데요 ㅎㅎ
    사진찍고 올리는 건 내게 인상적인 것들이나 가끔이라
    카페 식당등은 올릴 일도 없고요
    사람들 만나야할때도 있고
    가끔 머리 털러 종이노트와 만년필들고 가기도 하고
    돌아다니다ㅡ다리 쉬러도 가요
    어차피 커피맛 뛰어나다 할 정도인 곳들은 분위기 위주는 아니죠

    음,, 별개로 댓글중 선물 얘기요
    솔직히 저도 선물 싫습니다
    갚을때 고르는 거 넘 피곤해요. 생일인 경우 상대가 알림 안해놓을까봐 일부러 날짜 체크해놓는 거 등등.
    생일은 나아주신 엄마에게 감사하고 잘 살고 있는 자체로 기뻐하는 부모님, 남편,아이들 축하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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