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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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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 팔순 여행 스페인 일주 패키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23-11-27 09:29:55

내년 80세, 76세 되시는  친정부모님이 아직 활동 왕성하고 건강하세요.

 

아빠가 내년에 긴 해외여행은 마지막이 될텐데 팔순잔치보다 스페인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하세요

 

예산이 빠듯해도 장거리 비행이라 비지니스 직항으로 노인분들이 주로 가시는

 

패키지 여행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진이 좋다고 듣긴 했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걱정이 되는데 고급 패키지 여행은 좀 무리가 덜 될까요.

 

여러나라 돌아다니는 저렴한 패키지 여행을 알아보고 계시길래 절대 안된다고 

 

그렇게 무리해서 돌아다니시다 큰 일 난다고 제가 다시 알아봐드린다고 했거든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4.39.xxx.23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7 9:32 AM (121.140.xxx.149)

    스페인 패키지 여행 힘들어요..
    차라리 누구 한명 보호자로 해서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 두분만요?
    '23.11.27 9:32 AM (114.204.xxx.203)

    버스 이동 엄청해요
    매일 짐싸고 풀고 엄청 피곤해요
    식사도 안맞으면 고생이고

  • 3. djWL
    '23.11.27 9:32 AM (220.117.xxx.61)

    어찌 80대에 유럽을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건강하셔도 ㅠㅠ 무리입니다.

  • 4. 자녀 중
    '23.11.27 9:33 AM (59.6.xxx.211)

    한 사람 정도는 동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건강하고 활동 왕성해도
    휴양지에 쉬러 가는 게 아니면 좀 무리일 거 같은데요..
    노인들만 가는 여행이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하구요…

  • 5. . . .
    '23.11.27 9:35 AM (180.70.xxx.128)

    젊은이들도 패키지 일정 힘들어요

  • 6. ...
    '23.11.27 9:35 AM (115.138.xxx.180)

    저라면 자녀가 한분이라도 따라가고.
    가이드 구해서 자유여행시켜드리겠어요.

  • 7. 스페인은
    '23.11.27 9:36 AM (121.133.xxx.125)

    좀 힘들어요.
    국내 버스를 많이 타서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올때는 아홉시간 이상 타야하거든요.
    그 외에 남부지방서 마드리드까지도 버스로 다섯시간 이상씩
    타니까

    더 편한 패키지는 사실 엢어요.

    비즈니스로 바르셀로나 정도 가시는게 더 좋으실거 같아요.

    여유되심 낭부로 비행기로 이동하시고 현지투어 조인하셔야지요.

    스페인은 의료시스템도 힘들어서 연세드신분 아프시먼 완전 황당하다고 해요.

  • 8. 유럽은
    '23.11.27 9:36 AM (203.142.xxx.241)

    가족이 모시고 자유여행으로 쉬엄쉬엄 하셔야지 아무리 평소에 다닐때 건강하시다고 해도 여행은 화장실도 그렇고. 먹거리도 그렇고. 젊은 사람도 힘든데,, 패키지는 아니죠. 패키지 동선에 잘 따르지 못하면 민폐고.. 영 가고자 하면 자식이 한명은 따라가심이.

  • 9. ..
    '23.11.27 9:38 AM (14.39.xxx.236)

    아 아무리 고급 패키지여도 무리가 되는 여행인가봐요TT 저는 신혼여행으로 프랑스랑 스위스 가본게 다라서. 부모님을 다시 설득해봐야겠습니다.

  • 10. 스페인
    '23.11.27 9:46 AM (121.133.xxx.125)

    어린 초딩 꼬마가 울더군요.
    유럽간대서 왔는데..맨날 버스만 타고 성당만 간다고 ㅠ

    고속도로는 올리브 나무만 있고

    음식도 한식은 먹을만 한데 현지식은 단가가 낮은지 맛이 없고

    경비때문에 외곽에 호텔을 잡아서

    호텔가서는 잠밖에 말수 있는게 없고요.

    한도시 직항에 현지 투어 하시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유럽이면 파리.런던 이렇게요.

  • 11. 눈의여왕
    '23.11.27 9:46 AM (124.50.xxx.207)

    마드리드 in 바르셀로나 out 으로 하면 버스 8시간 안타셔도 됩니다. 그렇게 갔다 왔어요.

    그렇지만 80 넘은 어르신들 힘들 정도로 걷는 일정 많아요. 특히 그라나다 알함브라는 3시간 가까이 걷습니다.

    너무 가고 싶다고 하시면 자녀분 중에 한 분이 꼭 따라가셔야 해요.

  • 12.
    '23.11.27 9:47 AM (220.117.xxx.26)

    터키랑 스페인은 버스보다
    국내선 타는거 알아보라던데요
    원하시는거면 보내드리긴 할거같아요
    미련 계속 남을텐데요

  • 13. ㅅㅅ
    '23.11.27 9:48 AM (106.101.xxx.240)

    사람마다 달라서 그 연세도 얼마든지 다녀오실 수 있어요. 어차피 차 타고 다니시는 거니까. 80 넘으신 분들도 오십니다. 저희 친정 부모님 팔순 기념으로 다녀오셨어요. 엄청 재밌게 잘 다녀오셨습니다.
    젊은 사람들한테 맥주도 쏘시고 재밌었다고 하셨어요.

  • 14. ㅇㅇ
    '23.11.27 9:52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하나투어인 경우 80세 이상부터 여행자 보험
    배상액이 확 줄더군요

    구체적 액수 생각 안나는데
    79세까지는 사망시 1억이다 이러면
    80세부터는 100만원? 이런 느낌이요

    그래서 와 여행도 80세 이상은 차별받는구나 싶었어요

    어르신 두분말고 자식이 하나 따라가야 해요
    팔순 맞은 당사자와 자식 하나
    혹은 부부에 자식 하나
    쓰리베드 만들어달하 하세요
    돈 더 내도

  • 15. ㅇㅇ
    '23.11.27 9:52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하나투어인 경우 80세 이상부터 여행자 보험
    배상액이 확 줄더군요

    구체적 액수 생각 안나는데
    79세까지는 사망시 1억이다 이러면
    80세부터는 100만원? 이런 느낌이요

    그래서 와 여행도 80세 이상은 차별받는구나 싶었어요

    어르신 두분말고 자식이 하나 따라가야 해요
    팔순 맞은 당사자와 자식 하나
    혹은 부부에 자식 하나
    쓰리베드 만들어달라 하세요
    돈 더 내도

  • 16. ..
    '23.11.27 9:55 AM (175.195.xxx.30)

    11월초에 이탈리아 일주 상품 다녀왔는데

    팀중에 아버님 팔순이라 가족여행 오신 팀 있었어요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따님 가족이 함께 오셨는데 ( 비행기 일반석 )

    정말 잘 다니셨어요

    이탈리아 한나라 일주이지만 결코 편한 일정 아니었고
    오히려 서유럽 4개국 일정보다 더 극한 체험
    새벽 별보기 체험 (해도 짧았지만 )
    5시 30분 기상 7시 출발이 대부분이었고 버스 이동 많았고요

    스페인도 많이 다녀왔었는데 스페인만큼 바쁜 일정이었어요

    그래도 어머님도 행복해 보이셨고 아버님 또한 즐기시는 느낌이었어요

  • 17. ..
    '23.11.27 9:56 AM (221.162.xxx.205)

    꽃할배들도 스페인갔으니 갈수는 있지만 이서진같은 짐꾼이 있어야죠

  • 18. 스페인
    '23.11.27 9:56 AM (124.49.xxx.196)

    팔순여행 고급 패키지 찾으시면 테마세이투어 함 알아보세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다녀오신분들 만족도는 최고더군요.
    일정표보면 일정도 무리하게 잡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자유여행하다 기운떨어지면 거기나 따라다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 19. ㅇㅇ
    '23.11.27 9:57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하나투어인 경우 80세 이상부터 여행자 보험
    배상액이 확 줄더군요

    구체적 액수 생각 안나는데
    79세까지는 사망시 1억이다 이러면
    80세부터는 100만원? 이런 느낌이요

    그래서 와 여행도 80세 이상은 차별받는구나 싶었어요

    어르신 두분말고 자식이 하나 따라가야 해요
    팔순 맞은 당사자와 자식 하나
    혹은 부부에 자식 하나
    쓰리베드 만들어달라 하세요
    돈 더 내도

    아무리 건강하셔도 접이식 휠체어 사가시고요
    20만원 정도 하더군요 네이버쇼핑에서

    제 의견은 가실 수 있고 좋아하신다
    근데 자식이나 손녀손자 하나가 따라가야 한다

  • 20. ㅅㅅ
    '23.11.27 9:58 AM (106.101.xxx.240)

    휠체어를 사가라 그래요 ?,어이가

  • 21. 60중반
    '23.11.27 9:58 AM (125.191.xxx.197)

    저희 60중반부부
    스페인패키지 다녀왔는데 일행 중
    우리부부가 제일 나이 많았어요
    늙은이 민폐라할까봐 시간 잘 지키려 긴장좀 했네요
    여행사 제일 비싼패키지 했는데
    스페인 국내이동은 힘든것 없었지만
    이코노미석 비행은 정말 힘들데요

  • 22. 스페인경험자
    '23.11.27 9:59 AM (114.205.xxx.142)

    일단 이동이 너무 많아요 새벽부터 강행군..
    도시이동이 적은 곳으로 가세요
    부모님이 좋다하신분들..
    주변분들이 여행에 살짜쿵 피해입니다.
    꼭 자녀분 한분이라도 같이 가셔야해요

  • 23. ㅇㅇ
    '23.11.27 9:59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하나투어인 경우 80세 이상부터 여행자 보험
    배상액이 확 줄더군요

    구체적 액수 생각 안나는데
    79세까지는 사망시 1억이다 이러면
    80세부터는 100만원? 이런 느낌이요

    그래서 와 여행도 80세 이상은 차별받는구나 싶었어요

    어르신 두분말고 자식이 하나 따라가야 해요
    팔순 맞은 당사자와 자식 하나
    혹은 부부에 자식 하나
    쓰리베드 만들어달라 하세요
    돈 더 내도

    아무리 건강하셔도 접이식 휠체어 사가시고요
    20만원 정도 하더군요 네이버쇼핑에서

    제 의견은 가실 수 있고 좋아하신다
    근데 자식이나 손녀손자 하나가 따라가야 한다

    무조건 비싼 여행상품으로 가세요
    가이드는 우리가 고를 수 없지만
    한국부터 같이가는 가이드 경우
    하나투어는 여자 가이드님들이 훨씬 유능하고
    친절했어요

  • 24. 현소
    '23.11.27 10:01 AM (61.73.xxx.226)


    팔순 노인들 스페인 패키지 힘들어요

  • 25. ..
    '23.11.27 10:02 AM (118.235.xxx.21)

    고급패키지가 이동덜한 게 아닙니다. 개인 비서가 붙는 것도 아니고. 쇼핑센터방문, 선택관광, 가이드팁이 요금에 반영된거라 비싸고 호텔등급이나 식당 정도가 수준이 높은거지.

    이동잦고 새벽마다 짐싸고 아침 7시30분까지 식사 완료해야하니 스케쥴 미리 확인하세요. 나이들면 패키지가도 민폐예요.

  • 26. 글쎄요
    '23.11.27 10:02 AM (223.39.xxx.77)

    80대라도 다 같은 80대가 아니니까.
    유럽패키지 중에 스페인 일주는 크게 힘들지 않아요.
    버스타는거 힘들다하지만
    유럽여행에선 버스 타는것도 여행의 일부입니다.
    버스타고 보는 풍경이 찐이고 그 나라의 전체적인 무드를 가장 잘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사이사이 잠도 자며 체력도 회복되고, 휴게소 내려 간식사먹고 하는것도 재미구요.
    위에 어떤분이 마드리드 인 바르셀로나 아웃 일정 추천하셨는데 거기에 그라니다에서 바르셀로나 올때 국내선 이용하는 패키지 찾아보세요.
    아버님이 꼭 가고 싶다는 의지가 있으시면 저는 가는거 추천입니다. 스페인 진짜 너무 좋아요.

  • 27. 바람소리2
    '23.11.27 10:15 AM (114.204.xxx.203)

    유럽 많이 다니신 아버지
    80에 동유럽 소원 ㅡ 말렸어요
    라오스 다녀오고도 몸이 너무 힘들었대요
    일정중에 사고도 있고
    비행기에서 쓰러진 경우도 꽤 있고...
    두분만 가는건 말려요

  • 28. ㅇㅇ
    '23.11.27 10:18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다리관절 괜찮으시면 가능해요,
    패키기 갔을때,
    연세 있으신 두 분은 저희 알람브라 궁전 들어갈때 입구에서 쉬셨어요,
    버스이동 많은거 맞구요, 비즈니스 타면 가실만 해요,

  • 29. 바람소리2
    '23.11.27 10:18 AM (114.204.xxx.203)

    누가 곁에서 계속 챙겨야 해요

  • 30. ...
    '23.11.27 10:19 A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모든 게 케바케라서 80세 넘은 어머니가 친구들과 유럽 채키지 다녀오셨는데 날아다니다 오신 듯 젊은 사람들에게 민폐 끼칠까봐 걱정되었는데 가이드가 어머님들이 가장 잘 따라다닌다고 했다고... 체력 감안해서 결정하세요.

  • 31. 엄마가
    '23.11.27 10:27 AM (221.163.xxx.171)

    70에 이모랑 다녀오셨어요.
    하나투어에서 비즈니스 타고 모든 거 포함된 최고 상품으로 다녀오셨어요.
    여기서 인솔자 따라가고 가이드 있고, 10명 조금 넘는 팀이고
    호텔도 관광지 옆 고급 호텔~. 식사는 말할 것도 없구요. 스페인 좋은 레스토랑 저녁마다 가는 거로~ 그런데

    엄마가 비즈니스 비행기가 젤 좋았대요. 나머지는 너무 힘들었다고.
    그거랑 플라맹고 춤 본 것, 알함브라 빼고는 다 별로였다 하더라구요.
    시차를 적응 못하셔서 계속 힘드셨나봐요.

    잠을 잘 주무시면 상관 없는데 그게 안되면 힘든 거 같아요.
    부모님의 컨디션과 상태를 잘 보고 생각하세요.

  • 32.
    '23.11.27 10:30 AM (223.38.xxx.238)

    매일 새벽5시반 기상
    6시반 식사
    7시 출발 , 이동 5시간- 관광 2시간 -이동5시간
    땅넓은 나라는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국내선항공기 이용하여 돌아다니는 상품으로 예약하세요.

  • 33. 노노
    '23.11.27 10:31 AM (49.167.xxx.79)

    진짜 힘들어요. 중서부 유럽은 바깥경치가 아름답고 이동시간도 두세시간인데 스페인은 황량해요. 이동시간도 네시간이 가장 짧아서 지루하고 힘들었어요. 다른 곳 알아보시고 부모님께 잘 말씀 드리세요.

  • 34. ㅇㅇ
    '23.11.27 10:33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패키지가도 민폐예요.

    팀원도 잘 만나야 합니다
    젊은 애들 늦는 건 그러려니 하고
    간혹 어르신들 늦으면 뒷담화하는 빅마우스 하나 끼면…
    피곤해요

    전 당사자는 아니었지만
    빅마우스, 너 늙어서 똑같이 당해봐라 싶더군요
    영어 한마디 못해서 가이드 눈치만 보던 60세 (본인도 할머니)

  • 35. 여행
    '23.11.27 10:33 AM (210.103.xxx.39)

    패키지 여행 갔다가
    원글 부모님 나이대의 부부 왔는데
    남편이 노인 공경 모드라 5일 내내 부모님처럼 모시고 다님
    여행이 아니었음
    가이드도 나몰라라

    카페가서 커피 사드려
    버스 오르고 내릴때 잡아드려
    식사 시간 한팀으로 시중들고 사진 찍어주고
    마지막 헤어질때 택시 잡기까지
    이제 여행가면 어르신들 피할거예요

  • 36. ㅇㅇ
    '23.11.27 10:33 A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패키지가도 민폐예요.

    팀원도 잘 만나야 합니다
    젊은 애들 늦는 건 그러려니 하고
    간혹 어르신들 늦으면 뒷담화하는 빅마우스 하나 끼면…
    피곤해요

    전 당사자는 아니었지만
    빅마우스, 너 늙어서 똑같이 당해봐라 싶더군요
    영어 한마디 못해서 가이드 눈치만 보던 60세 빅마우스 (자기도 할머니)

  • 37. ..
    '23.11.27 10:39 AM (14.39.xxx.236)

    다양한 의견들 주셔서 다른 형제들과 숙고해서 결정해봐야겠습니다. 힘드실거라고 무조건 못가게 말리면 서운해하실 것 같고 쉽지 않네요 TT 자식들이 다 직장다니느라 긴 시간을 같이 따라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예산도 너무 많이 들고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 38. 쓰니
    '23.11.27 10:42 AM (125.177.xxx.100)

    저위에 팔순 부모님 여행 보내드렸다 쓴 사람인데요
    보내드리세요
    원하시니 안따라가셔도 됩니다
    여행 다녀오시고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하늘에 가셨어요
    엄마는 두고두고 말씀하세요
    그때 정말 잘 다녀왔다고 두분 동갑이라 81세셨어요

  • 39. 세미 패키지 가세요
    '23.11.27 11:11 AM (223.62.xxx.238)

    세미 패키지는 시내 중심 광장근처에 숙박해서 저녁에 할게 많아요. 단지 저녁을 안주는데 대신에 점심식사가 훌륭해서 전 거의 저녁은 간단히 먹었어요.
    디자인 유럽. 비채 투어. 유럽 스케치. 링크앤 리브 등등
    이런 소수인원 가는곳에서요.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는 국내선 타거든요.
    일정이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손님들 대부분 비지니스 타시는데 가격만 맞으면 상대적으로 여유있고 편안한 여행이에요.

  • 40. 저...
    '23.11.27 11:19 AM (119.69.xxx.42) - 삭제된댓글

    스페인에 잘아는 가이드계시는데 나이에 맞게 일정짜서 투어해주세요..
    필요하시면 연락처드릴게요~ 쪽지에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 41. 한도시만가시길
    '23.11.27 12:02 PM (222.117.xxx.111)

    엄마 70대때부터 올해 83세까지 유럽 5번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소원이시면 가시라고 하되 자녀분 한분이라도 동반하는 자유여행 추천드리고, 스페인 한도시(저는 바르샐로나 추천)에서 여유롭게 보시길 추천드려요. 사실 바르셀로나도 꼼꼼히 보면 일주일도 부족합니다. 전 바르셀로나도 엄마랑 포함 3번 갔다 왔는데 못보고 온것도 있어요. 그리고 70대 체력과 80대는 너무 다릅니다. 전 올해 다녀오고 이제 더 이상 엄마와 해외는 무리라는 결론이네요. 아참 유럽에서 다른 도시 이동은 유럽내 저가 항공 이용했습니다. 싸고 금방 가고 덜 피곤합니다. 일찍 끊으면 표가 더 싸집니다. 주의사항은 미리 챙겨보시구요.

  • 42. ㅇㅇ
    '23.11.27 12:10 PM (27.170.xxx.225)

    여행 가면 나이드신분들 많아요
    저희부모님도 팔십넘어서 해외여행 신나게 잘 따라 다니셨어요
    태마세이여행사 내년 상품에 스페인 있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연령대 많으신데
    잘 다니세요
    좀 널널하고 등급 좋은 숙소 가는데로 알아보시면 괜찮을듯해요

  • 43. 고집도
    '23.11.27 12:33 PM (14.32.xxx.215)

    힘들어 미쳐요 50대도

  • 44. 제가
    '23.11.27 2:23 PM (14.43.xxx.67) - 삭제된댓글

    스패인 2번
    ㅣ번은 롯데고급
    2번째는 자유
    ㅣ번갈때 나이드신분들 꽤 왔었어요
    저희 그때 50대였는데 우리가 젤어린나이
    괜찮으실겁니다
    숙소도 나쁘지않고요
    어떤 패키지도 시간은 빡빡하죠

  • 45. 제가
    '23.11.27 2:24 PM (14.43.xxx.67) - 삭제된댓글

    국내선 비행기로 이동이고요

  • 46.
    '23.11.28 10:21 AM (223.62.xxx.87)

    롯데 비즈니스 인당 천만원 가까이 하는거 알아 보세요
    국내도 멀면 비행기 타고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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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134 이름에 那 (어찌 나) 쓰신분 계실까요? 3 작명 2023/11/29 1,300
1536133 김장속재료 다 갈아서 담귔을때 단점있나요? 15 김장김치 2023/11/29 2,706
1536132 춥고 감기걸리니까 밖에 안나가네요ㅠ 2 ㅇㅇ 2023/11/29 762
1536131 암환자입니다 산정특례 환급방법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10 ... 2023/11/29 2,211
1536130 알아야 면장을 하지' 면장의 뜻이... 11 이제 2023/11/29 2,817
1536129 서울의 봄 보고왔습니다.(스포무) 7 Khet 2023/11/29 1,303
1536128 겨울 난방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아이디어 구해봅니다) 18 따뜻한집 2023/11/29 2,596
1536127 엑스포 유치 실패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5 ........ 2023/11/29 1,111
1536126 약대갈 정도로 성적 나오는 학생은 9 ㅇㅇ 2023/11/29 2,268
1536125 양파전 ㅎㅎ드셔보셨나요? 5 2023/11/29 2,454
1536124 서대문역 독립문역 피부과 추천요. 2 누눈나 2023/11/29 444
1536123 문제는 엑스포로 돌아 다니면서 한 윤가의 투자 약속들 어쩔거냐고.. 11 ******.. 2023/11/29 2,281
1536122 혹평이 쏟아진 엑스포PT영상 34 멍충 2023/11/29 6,260
1536121 아파트 분양시 대출 얼마나 받으시나요? 2 2023/11/29 1,092
1536120 국립도서관 이디야에 있는데 4 2023/11/29 1,215
1536119 김장에 넣는 과일 5 김장 2023/11/29 1,457
1536118 삶은 계란을 구운 계란으로 만들 수 있나요? 2 계란 2023/11/29 772
1536117 현관문 키패드 교체는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 10 쩔쩔 2023/11/29 718
1536116 50표 정도는 받을 줄 알았어요 30 ㅇㅇ 2023/11/29 3,296
1536115 연말 인사 1 대기업 2023/11/29 551
1536114 자고 일어났더니 바보가된 느낌 36 monolo.. 2023/11/29 24,186
1536113 완벽한 아침이네요. 12 mi 2023/11/29 3,664
1536112 만성위염이 있어 위내시경 추적관찰하는경우 실손 3 ㅡㅡㅡ 2023/11/29 963
1536111 가습기 최근에 사신 분 좋은 거 추천부탁드려요 7 가전 2023/11/29 1,296
1536110 “4만3,000명의 청소년도 관리하지 못한 나라”의 결과 29표.. 14 ㅇㅇ 2023/11/29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