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를 자기가 먹고 싶을 때 아무때나 먹어도 된다는 점
끼니 걱정 안해도 된다는 점
끼니를 자기가 먹고 싶을 때 아무때나 먹어도 된다는 점
끼니 걱정 안해도 된다는 점
내배 고플때 먹으니 넘 편하고 좋아요.
인정.
혼자 살아보니 그런게 편하네요
맞아요 내 맘대로 사먹든 오밤중에 달그락거리며 비빔밥을 먹든
맞아요.혼자사는 엄마한테 매일 전하는
말중 하나
뭐든지 내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거요.
늘이요. 항상. 매순간.
그래도 둘이 좋아요
먹는거야 나도 같이 먹음 되고 … 가끔 혼자 있는 시간도 있는데 역시 뭐든 함께가 전 좋네요
혼자 있음 너무 게을러지고 세수도 안하는 상황이 됨 ㅠㅡㅜ
맞아요. 금요일부터 남편휴간데 먗끼를 하고 있는건지...
진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해요.
맞아요!!!!
전 진짜 밥 먹기 싫은데 밥을 해야 해요.
혼사사는디 삼시세끼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ㅋㅋ
맘대로 누워있음다~~~
대신 나쁜것도많아요
맛있는거 같이해서 먹을사람도없어서
요리할의욕도 없고
누가있어 밥이라도 챙겨먹게되곤하잖아요
같이먹는기쁨도큰데
하나 까딱이기 싫을때 남편 밥 안차려줘도 되니 좋을거 같아요.
남편과 저 이제 서로 늙어가는 처지인데 제발 회식하면 밥 좀 먹고 왔음 좋겠어요. 열두시 다 되어 집에 돌아와 속이 허전하다며 밥 달라고 할때마다 짜증나 미치겠어요. 남들 밥 먹을땐 뭐하고 술만 처 마시다 집에 와서 밥 달라고 하는지... 그럴때면 진심 혼자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