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최저 맞추려면 1점이 모자란다고 하네요 아예 기대하지말라는데 ㅠ
예상등급컷이 내려가기도 하나요?(문과 수학요)
아이가 최저 맞추려면 1점이 모자란다고 하네요 아예 기대하지말라는데 ㅠ
예상등급컷이 내려가기도 하나요?(문과 수학요)
네
두 아이 재수시켰어요. 지금은 예상등급일 뿐입니다. 최저 못맞췄다고 면접 안가거나 논술 안가면 절대 안 됩니다
알아요~벌써부터 맘졸이지 마시고 12월 성적기다려야되요~
1점 차이라면 끝까지 다 해봐야죠.
면접 논술 다 준비하셔요.
올라가는데 1점은 알 수 없어요.
내려갈수도 있어요
내려가기도 해요
작년에 지구과학 43점이 1등급 예상이었는데 100명도 안되는 인원차이로 42점이 1등급 컷 됐어요
면접이나 논술 꼭 가세요
바귈수있어요.
제발 맞춰주기를요ㅠ
우리도요...
영어조차도 가채점이라
잘못적어오기도하고 몇개씩 더 맞는애들도 많습니다.
국수탐 등급컷은 성적표나와야 아는거니까 미리부터 포기하지마세요.
오늘 내일 다르니까 걱정마세요
내려가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예상일뿐이에요
딱 맞춘 적 별로 없어요
저희 아이때도 어렵다고 난리여서 예상등급컷은 낮았는데 실제 등급컷은 꽤 많이 올랐어요
반대로 떨어질 수도 있거요
내려가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해요.
지인 아이가 국어 최저 못 맞춰서 연대 면접 안 간다는걸 제가 꼭 가라고 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예상컷보다 점수가 내려갈걸로 예상되었거든요. (그때는 대학다니다 휴학하고 삼수하는첫째, 현역 둘째가 입시 끝난 바로 다음해라 수능만 4번을 치뤄서 입시를 좀 알았어요.)
면접 준비할때 연대 재학중인 둘째 친한 친구도 연결해줬구요.
결론은 정말로 등급컷이 내려갔고 그때 국어가 너무 어려웠던 해라 최저를 맞춘 친구들 수가 적었고 합격했습니다.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혹시라도 등급컷이 예상대로 되더라도 그 또한 지금 아니면 못해보는거니까 학교 구경한다는 생각으로라도 꼭 가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봐야해요.
예상은 예상일뿐.
윗분 말대로 끝까지 면접이든 논술이든 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