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잼버리 간단 정리.jpg

[자매품 당황한 하태경]

총 사업비 1170억

윤정부 취임이후 조직위가 쓴 비용 783억, 전라북도가 쓴 비용 190억

조직위가 최고 책임이고 예산의 80%는 현정부 시기 지출임.

https://www.ddanzi.com/free/779512588

 

 

당황한 하태경.jpg

https://www.ddanzi.com/free/779506627

[탬버리]

https://www.ddanzi.com/free/779512588

https://www.ddanzi.com/free/779506627

[2찍들이]

뭐라할지..

하버드 출신이라 수치로 증명하네요

[....]

하버드 출신이 아니라 초딩도 할 수 있는 계산
검찰 출신은 더더욱 잘할 계산

[역시]

어제의 동지는 내일의 적.
가장 강한 안티는 오래된 팬.
졸지에 이준석이 내부고발자가 되어버린 듯.
이준석 좀만 더 힘내봐요

[ㅇㅇㅇ]

와 역시 우리편이면 좋은 놈이군요.
이제는얼마전까지 욕하던 이준석도 좋은놈이네

인간들아 그리 살지 말아라

[....]

평창 올림픽 공정률 박근혜때 95퍼센트 ,문재인때 0.5 퍼센트 !!!!
잼버리 공정률 문재인때 35퍼센트 !!!
5년간 35퍼센트 해놓고
1년동안 65퍼센트를 하긴 어렵.

[용기]

누가 계산 못하나요? 당당하게 사실을 말할수 있는 용기를 보수에서는 이준석 밖에 안가진거죠.

[ㅇㅇ]

국민의 힘 이정현도 정부 책임이라잖아요.

이정현 “‘잼버리 전북 책임론’ 당론이면 탈당하겠다”
https://v.daum.net/v/20230814105100760

[ㅎㅎ]

그리고 문과 검찰보다는 서울과고 나오고 하버드 컴공 나온
이준석이 일목요연한 계산과 정리는 더잘하지 않을까요?

[39.113]

우리편?은 무슨 우리편?

저런건 내부총질 아닌가요?
그런데 팩폭이라 반박불가한

[원글님]

내용을 원글에 써주시면 더좋을거 같아요

[보수의]

보수를 윤석열이 망가뜨렸지만 그나마 일으킬 사람은 이준석 밖에 없어요.이준석 홧팅!!!! 팬입니다.

[ㅇㅇ]

국힘도 이 정도입니다.
이제 남은 지지자는 지능이 모자라서 사리분별이 안 되거나
이권 카르텔에 묶여서 벌거벗은 임금님 만세 부를
내시 같은 종자들만 윤석열 정부 지지하는 거 같네요.

[211.234]

네 저는 클릭해서 읽었는데
혹시 클릭 안하시는분이 계실가봐서요

[116.125]

잼버리 예산 사용 내역이라 길어요.

세부내역도 있구요
이미지도 있구요
(다 일일이 옮겨 적긴 어려울 듯)

[.....]

223.62
그 수치가 놀랍네
박근혜가 어버버하고 그만 둔걸
문통이 살려놔서
평창 성공시킨거 초등학생도 알고 있는데
어디서 무식한 할배,할매 찌라시를 가지고 와서
여기서 썰을 풀고있는지

[ㅡㅡㅡ]

이준석이 윤석열보단 낫겠죠

준석이 화이팅

[ᆢ]

니편,내편 따지지말고,
돈 가져다 어디다 썼는지 밝혀내라~~

[119]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81509

119 앰뷸런스 짐나르기도 행안부에서 공문내려와 시킴

[ㄱㄴㄷ]

이준석 또 기소당하는거 아녀요????

[ㅇㅇ]

2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 부지 8.84㎞에 대한 매립 공사가 88% 진척도를 보인다.
부지 성토는 이미 완료했으며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설계도 최근 마무리했다. 이어 진행할 야영시설에 대한 설계 공정률은 70%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여가부는 향후 교량과 포장, 배수 등 잔여 공사를 내년 5월까지 완료해 프레 잼버리대회에 차질이 없게 할 계획이다.
---2021년 기사임.
https://m.segye.com/view/20211022512221

[윗분]

기사 왜곡하지 마세요

2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 부지 8.84㎞에 대한 매립 공사가 88% 진척도를 보인다.

부지 성토는 이미 완료했으며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설계도 최근 마무리했다. 이어 진행할 야영시설에 대한 설계 공정률은 70%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 매립 공사(매립) - 88프유
- 설계 - 70프로

매립도 설계도 안끝났단 소리자나요? 국어 못읽어요?

[ㅇㅇ]

변기청소, 샤워시설, 모기잡기 안한것까지 쳐서 공정률 35% 인가요? 21년에도 공정률 높았는데 정권 바뀐 후엔 뭘 한건가요? 예산은 어디에 썼어요?

[응?]

기사 가져와 링크 걸자마자 왜곡하지 말라니. 기사가 스스로 셀프왜곡하나요?

[..]

문어 지지마요
이준석 화이팅

[ㅇㅇ]

기사 또 가져옵니다. 21년 10월 기사
새만금 세계잼버리 부지매립공사 88% 공정률…내년 프레잼버리 순항
http://m.e-jlmaeil.com/view.php?idx=219301

[윤항문견]

.
하버드 나왔으나

가장 큰 커리어 성공은

똥개 사기치고 팔아먹은

개.장.수

성접대 받은 개장수 ~~~

개장수에게 마이크를 주지말아라~~~~

[ㅇㅇ]

당시 이 의원은 김현숙 여가부 장관에게 "잼버리 대회 준비 상태를 디테일하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며, "부처의 장관과 책임자가 혼선이 있는 조건(여가부 폐지를 말하는 건데요), 이런 조건에서 이 행사가 제대로 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폭염이나 폭우 대책, 비산 먼지 대책, 해충 방역과 감염 대책, 또 관광객 편의시설 대책, 영내·외 프로그램을 정말 점검하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기반 시설이 지금 8월 현재 37% 공정률 아니냐"며, "이런 것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전 세계의 청소년들과 전 세계가 다 바라보는 이 대회가 정말 어려운 역경에 처할 수 있다는 걸 장관님 좀 인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도 말했습니다.
-----
그러니까 폭염이나 폭우 대책, 비산 먼지 대책, 해충 방역과 감염 대책, 또 관광객 편의시설 대책, 영내·외 프로그램 같은 기반시설 포함해서 22년 가을 국정감사 당시 공정률 37% 라는 거네요. 그런데 문정부에서 마치 부지 매립조차 안한것처럼 공정률 37% 운운하고 있네요.

[ㅇㅇ]

위 기사 링크는 여깄어요
https://v.daum.net/v/20230814192106844

[글씨체도 맘에 듦]

내취향

[ㅋㅋㅋㅋㅋ]

이준석이 좋은 놈이라고는 안했는데...
적어도 이 경우는 옳은말을 했다는거죠.
단순해서 좋으시겠어요.
우리편 좋은 놈, 상대편 나쁜놈?
초딩 운동회도 아니고.. ㅉㅉ

[짜란다]

싸워라 ㅎㅎㅎ
글치? 이거 쉴드 쳐주면 나도 미친갱이요 자백같아 도저히 못하겠지?ㅋ
최고 책임. 중앙정부 단어 자체를 이해 못하는 모지리 유권자들이야 우리가 남이가?
어차피 묶인 표.
윤 버리고 국짐은 가즈아 드높이 외치렴.

하씨 아자씨
주사파에서 국짐으로 전향 안철수 다시 국짐 그리고 윤
어째 평생 줄을 잘못 서냐 ㅉㅉ
그래봐야 어디서도 잘 안 끼워주던데

[ㄴ 바로]

이 정도가 우리 수준임
좋든 나쁘든 옳든 그르든 현실.

[어휴]

출처가 딴지... 안들어가요.
개딸ㅡ조선족ㅡ막산이ㅡ딴지

[...]

원래 이준석은 민주당 프락치였어요
내부총질 전문 ㅎㅎ 성상납받는 정치인
민주당에 걸맞는 인사인데 한자리 주세요

[...]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30516008122985...

민주당측인사에겐 폴더인사지만 자기당대표 대선후보는 한손으로 인사해야 제맛이제!! ㅎㅎ

하버드나오면멀해 단한번도 정치말고 사회생활로 돈벌어본 적이 없는
직업정치꾼
그냥 이준석은 민주당이다 보믄돼요 ㅎㅎ

[ㅎㅎ]

공정률 37% 갖고 말장난 치다가 21년 기사 가져오니 이젠 이재명 내밀어서 양쪽 다 나쁘다 시전하네. 곧죽어도 윤정부 책임은 인정 못하지? 무책임한 것들.

[ㅇㅇ]

이준석 말 반박 못하니 스피커 자체를 조지는 니네 수법. 초원복집 도청 사건부터 이어져오던 종특 수법. 그냥 잘못좀 인정해. 국민 챙피하니까.

[...]

ㅎㅎㅎ
성상납 받아서 윤리위제소에 당대표도 짤린 사람말을 물고 빠는
1찍이들

하긴 1찍들 당대표는 어떤 범죄혐의에도 끄떡없는 정도니
성상납 정도야 ㅎㅎ

그래 원래준스기는 좌파들 역선택으로 먹고살던 포지션이니깐
또 원래하던대로 하는거임
둘다 윤석열정권을 까려고 둘이 크로스하는거죠 뭐
내부총질 원래 원툴임 병신같은 보수노인내들이야 당했지만
윤석열이 처단한거구요 ㅎㅎ

유튜버나 하고 있는거 같던데 좌파들이 조회수 올려주니
저런거 많이 해야죠 먹고살려면 ㅎㅎ

민주당의 인재임

[ㅎㅎ]

아준석 말의 내용을 반박해보세요. 스피커 조지기는 식상하니까요.

[...]

이미 다 얘기한거잖아요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8/14/7LICKW3X4BA47FQNVMR6JEG2BA...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00467?type=main

대회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위 사무국 인원 115명 가운데 53명(46%)이 전북도청과 전북 각지 시군에서 파견된 공무원이었다. 대원들의 불만이 폭주했던 화장실·샤워장 관리, 그리고 상하수도 및 배수 시설을 담당하는 사무국 산하 시설관리본부 직원 8명 역시 모두 전북도 등에서 파견된 지방 공무원이었다. 시설관리본부는 폭염 대비 시설도 담당했다. 시설관리본부 업무로만 예산 수백억 원이 집행됐다.


잼버리 야영장은 기존 새만금의 매립지가 아닌 새로운 갯벌을 매립한 땅에 마련됐다. 게다가 야영지 매립 공사는 2020년 뒤늦게 시작해 대회 8개월 전인 작년 12월에야 끝났다. 기존 매립지였다면 나무도 심고 배수 시설 설치 등에 애로가 적었겠지만 급조된 매립지다 보니 숲도 없는 진흙탕 위에 야영장이 설치됐다. 이 또한 전북도가 새만금 매립 예산을 따내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017년 8월 새만금이 잼버리 개최지로 선정된 후 전북도는 5년 가까이 손 놓고 있다가 대회를 1년 앞둔 시점에서야 급하게 입찰 공고를 냈고 그 결과 준공 시점이 폐막일조차 넘기는 불상사를 만들어냈다”며 “제한 경쟁 등 전북 기업이 혜택을 받은 상황에도 명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 국회에서 철저하게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읽을능력이나 되지지도모르겠고
아 또 조선 중앙이니깐 안믿으시겠지 ㅉㅉ

[............]

문재인대통령처럼 품위있게 먹이는게 2찍이한테는 안통합니다.
이준석처럼 딱딱 수치 가져와서 이랬다고 초등생한테 알려주듯이 알려줘야 그나마 잉?????
이지랄이라도 할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잼버리 예산 1171억원은 얼굴마담인거구요.
본 목적은 따로 있는 거죠

농지관리기금 1800억여 원
새만금 십자도로 7886억여 원
새만금 공항 8077억원

이 중에 새만금공항은 잼버리 유치로 예타도 면제예요
무안 공항도 어마어마한 적자인 마당에
절대 돈 안될 거 아니까, 예타 통과 못할 거 아니까
예타 면제 시킨 거죠
주도면밀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

전 정부에서 아무것도 안햇다고.
현 정부책임이 훨 적다고 떠들던 사람들
이젠 이준석이 민주당이라고?/
에이
국힘에는 바른말 하는사람 없단 얘기?
눼눼
알았어요

[ㅡㅡ]

새만금 공항 예산 보세요
8,077억이죠?
잼버리 예산 8배예요.

잼버리 핑계로 예타 면제가 말이 됩니까?
무안공항도 적자나서 골치아파죽는 마당인데
8천억이나 들여서 저 헛짓을 또 반복하라구요?

어제도 23억 수주받은 자본금 1억에 직원 3명인
전라도 지역운영위원회 회사 기사보셨죠?
이런 회사가 이거 하나만 있겠어요?

건희가 하던 수법이랑 완전 동일하잖아요?
자본금 얼마 없고 직원도 얼마 안되는 회사에
일감 몰아줘서 마음껏 떼먹으라고 수주주는 거..

전라도 한 번 살려보겠다고 혈세 술술 세는 거죠.
해 먹는 건요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아요

[ㅇㅇ]

왜 새만금으로 정했는지 박그네를 조사하세요. 새만근으로 정해진 건 바끄네때, 국제유치에 성공한 건 문재인 때니까요. 그리고 다들 애기들이세요?
새만금은 잼보리 이전부터 국책사업으로 개발되던 건데, 잼보리 핑계삼아 새만금 개발하는 줄 아네? 2찍들은 나이가 다들 젊으신가봐요. 아니면 잊은 척 하는 건지.

[ㅇㅇ]

문재인 정부 임기에 국가재정 악화라고 쓴 기사를 가져왔네요ㅎㅎ. 현 정부가 한국은행에 진 빚이 얼마라고 하더라?

[이런]

2찍들은 이준석 말을 이해 못하는군요. 조선일보 기사 던져놓고는 그걸 반박이라고. ㅉㅉ

[ㅡㅡ]

근혜가 밀던 부지는
새만금에서도 이미 매립된지 수 년지나 안정화된 땅이었고
문정부가 선정한 부지는 순도 100프로 뻘밭이예요

저 위에 기사보이죠?
2022년 12월에야 부지 매립공사 겨우 끝났다는 거

지금 새만금 신항만 지역도 매립된지 1년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터 받치는 구조물에 계속 문제 생겨서
땜질식 덧방 공사만 계속해대고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1년전 매립 끝난 신항만 지역도 이런 상황인데
작년 12월에야 비로소 부지 매립 끝난 야영지는 어떻겠습니까?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겠죠

근혜가 점 찍었던
새만금에 이미 매립된지 수 년지나 안정화된 땅 내버려두고
기어이 아무것도 없는 뻘밭
매립 비용까지 추가해가며 부지 선정한 건 문정권이죠

근혜 때 400억 원이던 예산이
괜히 문정권 때 800억으로 2배 증액됐겠습니까?

행사개최는 간판이고
그거 핑계 삼아 예산 타내려는 게 근본 목적이었으니 이리된 거죠
진짜 행사개최가 목적이었으면
최소한의 예산으로 집행하기 위해 기존 매립된 땅에 추진했을 겁니다.

[ㅇㅇ]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 부지 8.84㎞에 대한 매립 공사가 88% 진척도를 보인다.
부지 성토는 이미 완료했으며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설계도 최근 마무리했다. 이어 진행할 야영시설에 대한 설계 공정률은 70%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10월 매립공사 88% 진척률 보였는데,
2022년 12월에 매립공사 겨우 끝냈다면 그게 전정권씨 책임이에요?
뻘밭에 공항 만들기 힘든 건 잼보리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얘기예요. 새만금 개발은 훨씬 이전에 결정된 거니까요.

[ㅇㅇ]

"잼버리를 사유로 해서 SOC유치하는게 말이 되냐!!!" 는 부산에서 들으면 섭할 이야기니까 할 필요가 없다. 나는 부산엑스포를 꼭 유치하고, 그래서 부산에 좋은 기반시설이 많이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평창 올림픽과 여수엑스포가 강원도와 여수지역의 SOC확충에 도움이 되었고, 그런 인프라를 통해 지역이 발전한 것 처럼, 특별한 일은 아니고, 오히려 전라북도는 그다지 아직 수혜한 SOC가 없다.

전라도가 잼보리 한번 주최했다고 비리의 온상인양 몰아가는 분들에게 준석이가 말하네요

[ㅇㅇ]

그래서 무안공항 어마어마한 적자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새만금 공항 기어이 진행하는거잖아요?
누가 뭐래요?

일본 경제 불황 말기에
각 지자체들 쓰지도 않는 사회간접자본들 잔뜩 확충해놓고
적자 투성이인데도 그 시설들 폐쇄하지도 못하고
해마다 관리 유지 비용에만 수십억 수백억씩 혈세 퍼붓던 거
비웃은 게 엊그제인데
이젠 비웃지도 못하겠네요
우리도 그 꼬라지될 게 뻔해서..

뭐 혈세 먹는 하마 작정하고 만들겠다는데
무슨 수로 막겠어요?

그 쪽 지역 인사들은 저걸로 진짜 경제활성화가 되던 말던
내가 저거 유치했다 쇼해야 더 뽑아줄거고
저쪽 주민들은 공항이 적자를 보든 말든
정부가 혈세로 지원을 하든말든
뭔 상관이겠어요?
뭐 하나 그럴듯하게 지어지면 그만이지

새만금 개발 예정이었던 거 누가 모르나요?
근데 잼버리 핑계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는 선 넘은거죠.

[ㅇㅇ]

잼버리 대회는 '새만금 관광·레저 1지구'에서 진행되었는데, 거긴 당초 새만금 간척지 중에서도 유일하게 매립이 되지 않았던 부지.
이곳이 부지로 선정된 것은 박근혜 정부 때.
대회를 유치한 이후 부지조성사업을 실제로 진행한 건 문재인 정부 때.

부지 위치가 변경됐다는 건 뭔 소리예요? 원래 박그네 때 결정된 그 자리에서 한 건데요.
참고로 새만금 개발이 결정된 건 노태우 정부 때입니다

[ㅇㅇ]

예타 면제는 국제대회와 상관없는 지역 도로 포장에도 가끔 있는 일인데, 단군 이래 처음인 것처럼 몰아가네요. 작은 소도시도 자기 지역에 도로 빨리 유치하려고 예타 면제 주장하고 그래요. 처음 있는 일이 아닌데 악의축마냥 몰아가네.

[내편.니편이]

중요한게 아니고,
맞는 말 하는건 맞다고 해야지,
뭐 어쩌라구?
아이러니하게
윤석열 대텅만든,
썩은 브레인이 이준석.

[ㅡㅡ]

그러니까 진행할 거 아니예요?
안 말려요
결과보면 다 알게 될텐데 뭘 말리겠어요?
새만금 공항이 제 2의 무안공항될지 아닐지
견적 뻔히 나오는데 뭘 말리고 자시고 하겠어요?
자기들이 원했던 그대로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맘껏 추진하세요
그래야 사람들도 정신차리죠

[ㅇㅇ]

88올림픽 후 잠실의 즐비한 경기장들은 어떻게 사용돼요? 가끔 콘서트 열리는 거 말고요. 바끄네가 유치하고 문재인이 성공시킨 평창 올림픽. 그 경기장들은 365일 꽉꽉 들어차나요? 아니면 관리인력만 축내고 있나요? 드넓었던 여수엑스포 행사장은요? 이런 게 이번 잼버리 사태의 핵심이 아니란 건 님도 알고 있겠죠.

[ㅡㅡ]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30631?sid=100
"멀쩡한 매립지 놔두고…부랴부랴 잼버리 부지 새로 매립"

전북 새만금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개최지로 선정될 당시 매립이 완료된 부지가 충분히 있었지만, 전라북도가 매립도 안 된 '뻘밭'을 야영지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만금이 잼버리 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2017년 8월 새만금은 전체 용지조성 계획 부지 291㎢ 중 약 35%인 103.2㎢를 조성 또는 매립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생명용지의 경우 전체 94.3㎢ 중 32.4%가 매립이 완료되거나 매립이 진행 중이었다. 농생명용지 2·5공구는 각각 2018년 3월, 2017년 12월 매립이 완료된 곳이었다.

해당 부지 대신 선정된 잼버리 야영지 부지의 매립은 2020년 1월이 돼서야 시작됐다. 개최지로 선정된 지 2년 5개월 지난 후 매립 공사가 착공돼 대회 개막 8개월을 앞둔 작년 12월에서야 준공됐다.

매립 공사 기간은 약 3년이었지만, 교량과 도로 건설 작업을 고려하면 실제 매립 기간은 1년 3개월뿐이어서 졸속 매립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 의원실 측은 전했다.

부지 조성이 작년 말 완료되면서 배수와 전기 시설 설치 기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ㅇㅇ]

이제 와서 이런 기사들이 나오면서 전북에 책임을 돌리는데, 그 부지가 선정된 때가 박근혜 때라고요.
관광레저지구를 부지로 선정해 행사 후 개발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투자 유치가 잘 안되면서 차질이 생겼다고 둘었어요. 2찍님들은 이곳이 박그네 때 선정된 부지인 것이 아쉽겠네요. 전정권 탓하기에 한계가 분명해요.

[ㅇㅇ]

성공했다면 뻘밭의 기적을 난들어낸 윤석열 정부라고 언론들 난리였을 텐데...

[이게 나라냐]

검사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만드네요 ㅠㅠ

[이준석]

이준석 징계는 성상납 증거있어서 된게 아니고 양두구육이란 사자성어때문에 된거에요.알지도 못하면서 이준석만 나오면 성상납 성상납 거리는 극우들 진짜 혐오스럽네요.양두구육도 앞뒤가 다르다는 의미로 윤석열의 앞뒤가 다름을 빗댔는데 이철우가 발끈한거죠.

[극우들]

극우들 지들 아는게 세상 전븨인듯 떠드는거 신물나네요.좌파들보다 더 무식한게 극우들이죠.

[2찍들]

피의 쉴드하고 있네요.
진짜 모냥 빠지게.ㅉㅉㅉ

[끈질기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 부지 8.84㎞에 대한 매립 공사가 88% 진척도를 보인다.
부지 성토는 이미 완료했으며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설계도 최근 마무리했다. 이어 진행할 야영시설에 대한 설계 공정률은 70%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10월 매립공사 88% 진척률 보였는데,
2022년 12월에 매립공사 겨우 끝냈다면 그게 전정권씨 책임이에요? 222222222
지금 이 정부가 일을 안한 거네요.

잼버리 대회는 '새만금 관광·레저 1지구'에서 진행되었는데, 거긴 당초 새만금 간척지 중에서도 유일하게 매립이 되지 않았던 부지.
이곳이 부지로 선정된 것은 박근혜 정부 때.
대회를 유치한 이후 부지조성사업을 실제로 진행한 건 문재인 정부 때.

부지 위치가 변경됐다는 건 뭔 소리예요? 원래 박그네 때 결정된 그 자리에서 한 건데요.
참고로 새만금 개발이 결정된 건 노태우 정부 때입니다 222222222

가짜뉴스 금지! 그만 우기세요

[가짜뉴스?]

자기네가 2021년 10월만 해도 매립 공사 88프로 진척도 보였다고
그 이후 진행 못한 거 국짐 탓이라는데
그럼 이건 왜 이런건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00467?sid=100

잼버리 파행 원인으로 수도·전기 등 기반시설 미비가 지목되는 가운데, 전북도가 계약 단계부터 느슨한 일정의 사업자 선정으로 문제를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전북도가 지역 소규모 기업으로 입찰대상기업을 한정하고 잼버리같은 국제행사를 치른 경험이 전무한 지역 기업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한 결과가 잼버리 초반의 참사로 이어졌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준공 목표일이 늦어진 것은 전북도가 입찰작업을 뒤늦게 착수했기 때문이다. ‘잼버리 기반시설 설치공사’는 상수도 26㎞, 하수도 31㎞, 임시하수처리시설 3개소, 주차장 3개소, 그늘시설 3.7㎞ 등을 설치하는 필수적인 기본사업인데도 2021년 12월에서야 계약이 이뤄졌다. 대회를 1년 8개월 앞둔 시점이자, 2017년 8월 개최가 확정된 지 4년 4개월 만에 입찰을 낸 것이다.

게다가 전북 소재 기업만 참여 가능한 ‘지역 제한 경쟁’으로 ‘긴급 공고’를 낸 까닭에 토목공사 도급순위가 전국 964위(올해 7월 국토교통부 평가기준)인 전북 부안군 소재 건설사 L사가 사업을 땄다. L사는 사업비 40억7500만원짜리 ‘1차 잼버리 기반시설 설치공사’(2021년 12월~올해 3월)까지 맡았다. 하지만 기반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전 세계 각국 대원들은 입영 기간동안 물 부족을 겪어야 했고, 비가 오면 배수가 잘 되지 않는 문제에 시달렸다.

야영에 필수적인 전기 시설도 전반적으로 미비했다. 그런데 이 역시도 업체 계약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전북도는 지난해 7월 ‘기반시설 전기공사’ 지역제한입찰 긴급공고를 내 지난해 8월 전북 장수 소재의 D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사는 맨홀펌프장 등에 전기시설을 하는 사업이었는데 이 역시도 대회 도중인 8월 5일이 준공 목표일이었다. 7월 말 이어진 폭우에 야영장이 진흙탕으로 변한 것도 전기공사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여권에선 나온다.

[가짜뉴스?]

전북도는 ‘대집회장 조성 전기공사’도 지난해 8월 전주 소재 K사와 계약했는데 대회 막바지인 올해 8월 10일이 준공목표일이었다. 그런데 아예 입찰공고도 내지 않은 ‘수의 계약’이었다. 여권 관계자는 “지역제한경쟁을 하면 영세한 지역업체만 입찰하게 되고, 수의계약의 경우에는 아예 친소 여부에 따라서 사업자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며 “그렇다보니 해당 기업의 공사 능력이 떨어져 시설을 갖추는 시기 자체가 늦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까지도 완공이 안돼 이미 논란이 된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잼버리 메인센터) 역시 입찰공고 때부터 준공시점이 ‘개막 이후’로 설정된 사례다. 권 의원실에 따르면 센터 신축공사 입찰 공고문은 대회를 1년4개월 앞둔 지난해 4월에서야 ‘긴급 공고’ 됐는데 공고문에는 공사 기간이 ‘착공일로부터 660일’로 적시됐다. 지난해 6월 착공된 해당 공사의 완공 목표는 2024년 3월 27일이다. 센터는 결국 미완성인 채로 잼버리 개막을 8일 앞두고 ‘준공 전 사용 허가’만 받아 대회 기간 중 병원과 운용본부로 운영됐다.

센터 공사 입찰은 ‘일반 경쟁’으로 진행됐음에도 이 역시 전주 소재 Y사가 따갔다. Y사는 1000위까지 발표되는 올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권 의원실 관계자는 “전북도는 같은 공사도 입찰공고를 여러번 다시 올리면서 준공시점을 늦췄다”며 “지역 기업에 특혜를 주려고 한 의도가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ㅇㅇ]

근혜가 밀던 부지, 문정부가 밀던 부지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새만금 관광·레저 1지구가 근혜때 선정됐고 거기를 계속 개발했던 것.
부지 선정이 잘못됐다면 근혜에게 따지면 될 일

작년 국정감사 때 폭염이나 폭우 대책, 비산 먼지 대책, 해충 방역과 감염 대책, 또 관광객 편의시설 대책, 영내·외 프로그램 같은 기반시설 미비에 대해 우려가 나왔으나 현 여가부장관이 아무 문제 없다고 일갈. 재난 대비 예산 책정의 목소리도 한귀로 흘림.
그런데 관련 예산은 현 정부가 70~80%를 씀. 자세한 수치는 원글에 링크된 준석이 표에 있으니 읽어볼 것. 설명해주기 귀찮아

전북도가 지역기업에 특혜 줬는지는 조사해보세요. 국정조사 가자고요. 근데 이게 딱 생각나네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https://v.daum.net/v/ykjiKjT6zv
비슷한 종류의 사건 같은데, 작년 거라고 뭉개지 말고 같이 조사 갑시다. 난 둘다 궁금하거든.

[부지 선정]

그리고 기사 말미에 아주 중요한 부분 나옵니다

“간척지를 잼버리 부지로 삼은 것은 전북도” 라는 부분 이요
그래서 찾아봤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44980?sid=102

김 지사(김관영 전북지사)는 잼버리 부지로 새만금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양질의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수원지(부안댐)가 인근에 있고 4차로 진입도로와 연결되는 데다 스카우트 사상 처음으로 전북 14개 시군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위한 거점으로서 직소천과 고사포해수욕장 등에서 이를 수행하기 최적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1307?sid=100

이번 대회를 새만금에 유치하자고 주장한 것은 전라북도였다. 박근혜 정부 시절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에 도전하기 위한 국내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새만금 지역 배수 등의 문제가 지적됐지만, 전북도가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해 정부도 새만금 개최에 동의했다.

대회 유치가 실제로 확정된 것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7년 8월이었다. 이후 약 5년간 문 정부와 전북도는 대회 부지 매립과 배수 시설 등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준비했어야 했으나 제대로 하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도 1년 2개월여간 대회 준비 부족을 만회하고,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 계획을 마련했어야 했으나 제대로 하지 않았다.

[ㅇㅇ]

조선일보조차 윤정부의 준비 부족을 조금은 인정하는군. 그러면서 편의시설 준비부족을 전정부 탓으로 슬쩍 돌리네.
상식적으로 공사 초반엔 토지기반 조성에 대부분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게 되지. 전북도가 쓴 돈 대부분이 부지 매립에 들어갔을 거야. 그럼 나머지 편의시설, 특히 화장실, 샤워시설, 음식 준비 같은 건 현정부가 했어야지. 나무가 잘 안자라면 햇빛 가리개라도 설치했어야지. 그런 걸 5년 전부터 하진 않아요. 윤 정부가 했어야 할 일이야. 예산도 많이 썼어. 근데 대회는 왜 그모냥?
전북도가 새만금 민 게 잘못된 거면 노태우 정부는 왜 새만금 개발을 결정했지? 그네 정부는 다른 자자체 선정 안하고 왜 새만금 손을 들어줬지?
문정부가 평창올림픽 준비에 쏟은 시일이 8개월이라고 하네. 올림픽보다 규모가 작은 잼버리도 일만 제대로 했으면 성공시킬 수 있었어요. 남탓 그만하고 반성을 했으면 해요. 대한민국 정부라면 말이에요.

[또 있어요]

행사개최가 찐 목적이었다면
지반침하 가능성을 파악한 즉시
부지를 보다 안전한 다른 곳으로 옮겼거나
지반 공사를 더 튼튼히 하려 들었겠죠

근데 지반 침하 가능성 다 알고도
입찰 작업을 저렇게 뒤늦게 착수한 거예요
어떤 건 입찰공고 여러번 다시 올리면서
준공시점을 늦추기까지 하면서요

전북도 2년 전 잼버리 부지 지반침하 알고도 조성 강행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4228

2021년 4월 작성된 전라북도의 내부 문건

준비 부족 논란과 공금 횡령 의혹 등을 남긴 채 막을 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입지 선정 관련 전라북도는 이미 2년 전 새만금 부지의 지반 침하 가능성을 파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보고서에는 매립 부지의 지반이 연약해 해마다 2cm에서 최대 137cm까지 땅이 서서히 내려앉을 가능성이 있다고 적혀 있다. 장기 침하에 따른 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반 시설의 설치 시기 등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김미애 의원은 "배수가 어려워질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했으나 전라북도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행사를 파행으로 만든 책임이 전라북도에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ㅇㅇ]

ㅇ정앙일보 기사 끝부분에 다 나와있자나요.

잼버리추진단 측은 당시 추정했던 침하의 정도가 사람들이 활동하기엔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설마 부지 옮기는 게 그렇게 쉬운 작업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허가부터 다시 받아야 할텐데?
행사 개최가 찐목적이 아니면 돈욕심인가? 그런데 어쩌나? 전북도가 쓴 예산은 현 정부가 쓴 규모에 비교하면 세발의 피인데.
글고 조선, 중앙일보 기사는 님 친구들과 읽고 토론해주세요. 댓글 너무 쉽게 다네.

[124님]

기사 제대로 읽으세요
기반시설 설치 공사도 전북도가 맡았다고 되어 있어요
물펌프장 전기공사
다 전북도가 계약 늦게 해서 저 지경 됐다는 거 안보이세요?

[ㅇㅇ]

장기 침하에 따른 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반 시설의 설치 시기 등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거 잘 읽었는데? 물펌프장은 저 중앙일보 기사에 안나와요.

그리고, 내가 제대로 읽든지 건너 읽든지는 님이 명령할 사안이 아니에요. 원참 내가 니 직원이에요?
왜 샤워시설, 화장실, 햇빛 차단막 같은 별거 아닌 시설 하나 못해서 국격 떨어뜨려요? 그 많은 예산 갖다 뭐에 썼냐고요. 한국인이면 생각좀 해보세요.

[ㅡㅡ]

부지 옮기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부지 못 옮길 거면 지반 공사 더 튼튼히 다지기 위해서라도
공사를 더 빨리 들어갔어야 하는 게 맞다는 거죠

핵심만 다시 쓰죠
문제는 지반 침하 가능성 다 알고도
입찰 작업을 저렇게 뒤늦게 착수한 거예요
어떤 건 입찰공고 여러번 다시 올리면서
준공시점을 늦추기까지 하면서요

저 위에 공사기간 3년에서 도로와 교량 작업 빼면
순수 지반 공사는 1년 3개월 안팎이라는 거 보이시죠?

새만금 신항만이 2021년 1월엔가 매립공사들어가서
작년 8월엔가 공사 끝났는데
아직도 구조물이 계속 떨어지는 마당에
1년 3개월만에 끝난 매립공사가 퍽이나 안전하겠네요

[ㅡㅡ]

잼버리 예산이 1171억 원인데,
부지 매립비가 1846억원이예요

새만금에서 이미 매립된 부지 사용했으면
부지매립비 1846억 안 들어
이미 안정화된 땅이니 건물 바로 올려 시설 확충 끝났을테니
지금 먹는 욕 안 먹어도 돼
왜 그랬을까요?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81301039910006010

정 의원은 특히 새만금 위원장이었던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의 책임론을 끄집어냈다. 그는 "한 달 뒤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는 농지기금을 써서 부지를 일단 매립하고 그다음에 관광·레저지구로 돌리는 방법을 제안했다"며 "문재인 정권과 이낙연 총리를 등에 업은 전라북도는 기존 관광·레저 용지였던 이곳을 농업용지로 바꾸는 편법을 써가면서까지 이를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잼버리 총 사업비가 1171억 원인데, 부지 매립비가 1846억 원이 들었다"며 "부지 매립비에만 총 사업비의 1.6배가 들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이라고 비판했다.

[ㅇㅇ]

님이 말을 못알아듣는게 아니라 이 정부 책임을 회피해야 해서 그러는 건 알아요. 그러니 계속 자기 주장을 언론 기사를 빌려 반복하죠. 대부분의 언론이 누구 입맛에 맞게 기사를 쓰는지는 삼척동자도 아는 거고요.
이번 잼버리 사태의 핵심은 화장실, 샤워실, 방역 부재 같은 기초 서비스 분야의 상실이에요. 지반공사 갖고 뭐라 하는데 2021년 10월 당시 88% 공정률 달성했어요. 입찰이 빨랐건 늦었건 21년 10월 당시는 공사속도에 큰 문제 없었어요.
아미 매립된 부지를 활용하지 않은 건 농지 대신 관광레저지구를 개발하고 싶은 의도 때문이었는지 땅의 면적이나 구조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든 그건 박근혜 정부에서 결정된 거니까 왜 기매립된 부지를 활용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은 그쪽에 해결하시면 돼요.
본질은 서비스 시설인데 자꾸 부지, 입찰에 시선 돌리려 해봤자 이미 받은 국민의 수모감이 없어지진 않아요.

[ㅇㅇ]

그리고 님이 절대로 궁금해하지 않는 예산 문제 말이죠. 현 정부가 쓴 예산이 어디로 가 있는지에도 관심 가져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