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거 진짜 못보는데 참고 보다가 결국엔 포기했어요.
첫머리에 경고문구 있는 회차 있으면 손부터 벌벌 떨려서 눈감고 댓글까지 내려버려요.
20회까지 봤는데 21회 첫머리에 또 경고문구 있어서 포기했는데요.
범인이 진짜 궁금해요.
첨엔 9명 있었는데 3명이 더 있었고 그 2명은 누군지 밝혀진 상태에요.
저 좀 구해주실 분 계실까요~~~
무서운거 진짜 못보는데 참고 보다가 결국엔 포기했어요.
첫머리에 경고문구 있는 회차 있으면 손부터 벌벌 떨려서 눈감고 댓글까지 내려버려요.
20회까지 봤는데 21회 첫머리에 또 경고문구 있어서 포기했는데요.
범인이 진짜 궁금해요.
첨엔 9명 있었는데 3명이 더 있었고 그 2명은 누군지 밝혀진 상태에요.
저 좀 구해주실 분 계실까요~~~
저도 20회까지 보다가 포기하고 80회부터인가 봤는데요. 한성빈이인가? 주인공이예요. 엄마에게서 유전되는 정신병이 있어서 다른사람의 목소리를 따라해요. 그걸로 이간질도 하고 강박도 있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3명을 죽인거예요. 더 큰 스포도 있는데 아예 안보실거면 알려드릴게엽. 한 80회부타 보시면 대충 죽이는 사연들이 나와요
아예 못볼것 같아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정신과 여의사 있잖아요? 그사람이랑 남매예요. 그 정신과여의사도 엄마에게 유전된 병이 있고 산에 조난됐을때 한성빈이랑 같은 일이 있었어요. 수사종결되고 정상적인척하는 삶을 살면서 엄마를 만나길 기다리다가 한성빈을 만나게된거죠(엄마도 그 병으로 인해 사건을 저지를거라는걸 알고 기다린거예요)
한성빈이 정상인처럼 감추고 살 수 있었는데 발병되는 불우한 환경들, 갈등하는 모습과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상황과 피해자들, 그 여의사의 심리상태 등의 묘사가 볼만해요. 아...잼있는데 재 말주변이 아쉽네요
엄마에게서 유전되는 정신병이 있어서 다른사람의 목소리를 따라해요. 그걸로 이간질도 하고 강박도 있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3명을 죽인거예요.
그 안에는 원래 멤버들만 있었던거고 한성빈이 나머지 사람들 목소리도 낸거고(그 사람들은 한성빈 부모의 투영이래요) 그 멤버들의 목소리도 흉내내서 이간질시키고...그랬다는!! 물 마시는 순번바뀌고 준택인가 등치크고 막나가는애가 한말중에 일부도 한성빈이 이간질한거예요.
한성빈은 정신병으로 죽여놓고도 기억이 마디마디 끊겨있다가 그 정신과여의사가 각성? 시켜서 감옥에서 자해로 자살해요.
아....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한 번에 이해 됐어요.
그 여의사 심상치 않긴 했어요.
물 먹으러 가는 순서만 보고 틈을 찾아내질 않나.
어떤 독자가 댓글에, 웹툰 제목이 꼬리잡기인 이유가 이 사건 범인을 통해 다른 사건 범인까지 줄줄이 낚아올리는거 아니냐고 했거든요.
차분히 잘 보고 싶은데 왜 무서운 그림을 굳이 넣어서 못보게 만들었나 싶네요.
궁금증 풀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광복절 잘 보내세요~~~
아 그런데요..
정신병 유전인 사람이 어떻게 그리 큰 물리력을 쓸 수 있었던건가요?
시체 훼손이 상당히 심했었잖아요.
덩치큰 남자도 그렇고 나머지 둘 죽을때 아무 소리도 안났던것도 이상하고요.
남매인건 한상빈은 당연히 몰랐고 여의사도 첨엔 몰랐어요. 엄마랑 떨어져 살았거든요. 엄마가 밤에 막 흙파고 돌아다니고 하는 동네미친여자였어요. 나중에 한성빈아빠랑 결혼한건지...그때는 정신병원에 들어갔을때도 있었는데 그땐 한성빈한테 약을 대신 먹이고..퇴원해서 남편을 죽여요. 그걸 한성빈도 봤구요
12명이 아닌가 했던건..
그 안에는 원래 멤버들만 (9명??)있었던거고 한성빈이 나머지 사람들 목소리도 낸거고(그 사람들은 한성빈 부모의 투영이래요) 그 멤버들의 목소리도 흉내내서 이간질시키고...그랬다는!! 물 마시는 순번에 내가 안갔는데 다른애들이 갔다고 하거나 , 준택인가 등치크고 막나가는애가 한말중에 일부도 한성빈이 이간질한거예요.
한성빈은 죽여놓고도 기억이 마디마디 끊겨있다가 그 정신과여의사가 각성? 시켜서 감옥에서 자해로 자살해요.
조력자가 있어요.그 귀뚫고 생존자중에 처음 상담하려다가 못한애있죠? 귀신있다고 막 병실에서 난리치던..개는 사람들과 같이 안있고 신경쇠약이라 다른곳에 숨어있었는데 그근처에서 한성빈이 범죄를 저지르고 그 남자애에게 조련을 받아요. 물론 그남자애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겁에 질여 제정신고 아니고 들어? 하면 들고 던져하면 던지고.이런 상황이었구요.
그리고 그 범행장소가 소음이 큰 장소였어요. 주기적으로 부웅하고 큰 소음이 나는데 그때 범행을 한거고 한성빈만 라이터(빛)이 있어서 주도권을 가지고 공격할 수 있었어요
조력자가 있어요.그 귀뚫고 생존자중에 처음 상담하려다가 못한애있죠? 귀신있다고 막 병실에서 난리치던..개는 사람들과 같이 안있고 신경쇠약이라 다른곳에 숨어있었는데 그근처에서 한성빈이 범죄를 저지르고 그 남자애에게 조력을 받아요. 물론 그남자애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겁에 질여 제정신고 아니고 들어? 하면 들고 던져하면 던지고.이런 상황이었구요.
그리고 그 범행장소가 소음이 큰 장소였어요. 주기적으로 부웅하고 큰 소음이 나는데 그때 범행을 한거고 한성빈만 라이터(빛)이 있어서 주도권을 가지고 공격할 수 있었어요
아... 그랬군요.
웅웅거리는 소음이 복선이었군요.
이리 궁금증 풀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을 내게하는 효과가 있다는데 그건 여자에게 해당되고 그래서 산에 조난됏을때 여의사가 남자2명을 죽여요. 살아나온 3명도 교묘하게 편지로 자극해서 자살하게 만들구요.
초반 보다가 포기했는데
다시봐야겠네요
결말이 궁금할땐 네이버 검색창에
하면 다 나와요
이미 누군가가 정리해서 다 올려놨거든요.
아 그래요?
몰랐어요.
다음부턴 검색 해볼게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