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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영양제부부 아이 얘기나올때 안울었죠

.. 조회수 : 9,020
작성일 : 2023-08-09 23:51:24

보통 애 얘기만 건들면

다들 눈물 쏟던데

지적을 해도 눈만 멀뚱멀뚱

남편이 피곤해 자야한다고 부부관계 거부하고 피하는 장면에선 눈물 펑펑쏟고

애도 고아원에 커도 밥세끼주고

교육은 시킬듯

 

엄마가 남편땜에 외롭다 그러지말고

남편가게에 파트타임 같이 일하길 바래요

결혼지옥 영향으로 청과물 가게인지

매출 오르겠네요

IP : 106.101.xxx.10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9 11:52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반응도 없더라고요. 자기 남편이 찡찡대는거 안 받아주고 언성 높이는 화면 보면서는 서럽게 울더만...

  • 2. ...
    '23.8.9 11:53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반응도 없더라고요. 남편이 자기 찡찡대는거 안 받아주고 언성 높이는 화면 보면서는 서럽게 울더만...

  • 3. ㅇㅈㅇ
    '23.8.9 11:56 PM (222.234.xxx.40)

    아기 얘기 나오는데 안우는 엄마가 있네요 !

    와 ..
    본인 힘든얘기 오직 본인 얘기에만 반응하고 울고 ..
    아이가 너무너무나 가엾습니다.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환자 같습니다.

  • 4. ..
    '23.8.9 11:59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어린애가 엄빠한테 쫓겨나서 혼자 거실을 빙글빙글 배회하는거 너무 짠하던데 보통 사람이라면 자기가 애한테 그랬어도 막상 그런 모습 보면 눈물 나고 미안할텐데 걔는 과자를 다 묻히거든요?

  • 5. ...
    '23.8.10 12:03 AM (180.69.xxx.82)

    어제 놀랐어요
    완전 개또라이에 아동학대 신고감아닌가요
    그 어린걸 혼자두고 나가는거 보고 와 진짜...
    입에서 미친 ㄴ 이 절로나옴 ㅜ

    육아서적을 좀 읽든가...육아관련은 완전 무뇌상태이고...

    남편보다 더 튼실하던데
    월 카드값 몇천만원씩 써대며 사랑타령 하지말고
    나가서 과일박스나 나르든가...
    어릴때 불행하게 큰게 무슨 벼슬인가 싶던데 어휴....

  • 6. ...
    '23.8.10 12:04 AM (182.222.xxx.179)

    자기 애기에만 서럽고 애 얘기나오면 이해가 안간다는 느낌
    내가 제일불쌍하고 보호받아야하는데 왜 애를 자꾸 얘기하지? 하는 느낌 휴

  • 7. ...
    '23.8.10 12:10 AM (180.71.xxx.63)

    능지가 처참하더라구요..욕이 절로 나와요

  • 8. 미안하지만
    '23.8.10 12:13 AM (115.41.xxx.18)

    엄마 자격 없던데요
    그저 자기 연민에 유아적 사고밖에 못하는...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 9. 궁예
    '23.8.10 12:31 AM (172.226.xxx.44)

    조만간 바람나서 애 두고 나가겠네요. 그거 안봐도 여기 글만 봐도 그려짐. 나는 행복한 적 없었다, 너 나 안 사랑하잖아,
    나는 애 인생보다 내인생이 소중해, 나도 내인생 살거야
    안봐도 비디오예요;
    누가 저런여자 데리고 사냐고요? 데리고 산다는 말 안해도
    누가 여자 한번 어케 해보려고 조금만 친절하게 잘해주면
    사랑인 줄 알고 지 가진 거 다 버리고 맨몸으로 사랑찾아 뛰쳐나가요.
    애아빠가 그때 정신차리고 다시 돌아온다고 할 때 안 받아줘야 할텐데~~

  • 10.
    '23.8.10 12:32 AM (118.32.xxx.104)

    그 얘기는 왜 하지??
    하는 표정

  • 11. 표정 진짜
    '23.8.10 12:39 AM (1.238.xxx.39)

    자기 영상 보며 스스로 연민에 폭풍 오열
    애기 영상, 상태 얘기할때는 왜요?? 이런 표정
    좀 성의 있게 경청하고 질문하면 좋으련만 노관심.
    남편 감정 상태 못 알아들을까봐 detachment까지 쓰며
    분리상태, 떼어져나온듯 하다 얘기했는데
    못 알아듣고 포기요??하고 되묻고
    관심은 그저 자기 애정 결핍 채우기뿐.
    오은영쌤 만나면 부부 대화, 부부 관계하고
    노력하며 지내라고 할줄 알았나...

  • 12. 스크린골프서
    '23.8.10 12:47 AM (1.238.xxx.39)

    누가 살짝 여지도 줘도 넘어 가겠던데요.
    본능밖에 없는듯
    배달음식 월150시켜 먹고 ㅇㄷㄷㅅ 천단위로 지르고
    자고 싶을때까지 늦잠 자고 남편에게 거절당하면서도 추근대고
    한두번이 아닌지 남편이 쿠션 끼고 철벽방어!!
    그집서 아이는 그림자 그 표현이 딱이었죠.
    아이 물건도 없고 하다못해 배달음식에도 아이것이 없었음

  • 13. ....
    '23.8.10 12:52 AM (211.179.xxx.191)

    아이가 불쌍해서 ㅜㅜ

    애가 침대 올라가니 안된다고 혼내는데
    밥이나 제대로 먹여라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14. 진짜
    '23.8.10 12:54 AM (125.132.xxx.86)

    웃기는게 스크린 골프장도 지가 먼저
    들어가서 여기 혹시 알바 구하냐고 물어봐서
    하기 시작했대요..그러고는 그냥 돈도 안받고
    자원봉사로 수다떨며 시간떼우기
    그냥 허영에 찌들어서 꼴에 또 골프장이 좀
    있어보였나봐요

  • 15. ㅡㅡ
    '23.8.10 1:12 AM (122.36.xxx.85)

    아이가 안쓰러운것도 당연한데.
    저는 그 여자, 엄마가 오빠 시켜서 새벽까지 맞았다는 말 듣고 너무 충격받아서.
    사람이 너무 학대를.받아서 망가진듯해요. 치료 받고 그사람도 아이도 건강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 16. ...
    '23.8.10 3:2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부모가 개차반이어도 형제끼린 어느정도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의지하는 경우도많은데
    가족안에서까지 혼자 왕따처럼 공격과 미움만 받으면서 큰게
    아기에게무관심한 충격만큼 어린시절도 충격...
    엄마를 왜 증오한다고 하는지알겠는.
    여자가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 엄마라면 그여자엄마는 미친엄마

  • 17. ....
    '23.8.10 3:25 AM (222.239.xxx.66)

    부모가 개차반이어도 형제끼린 어느정도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의지하는 경우도많은데
    가족안에서까지 혼자 왕따처럼 공격과 미움만 받으면서 큰게...엄마를 왜 증오한다고 하는지알겠는.
    여자가 아이에게 무관심한 엄마라면 그여자엄마는 미친엄마

  • 18. ....
    '23.8.10 5:49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나르시스트

  • 19. 애엄마가
    '23.8.10 7:45 AM (172.56.xxx.68)

    아이 유치원도 안보내도 약에 천만원 아이다스에 천만원..
    빨리 이혼해서 탈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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