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얼마전에 취업했어요
근데 교통이 너무 안좋아 차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이가 운전 초보는 아니고 주말마다 운전해서 무사고 3년정도라 큰 차도 잘 몰길래
제가 회사다닐때 몰던 제네시스를 퇴직하고는 1년에 3000km 밖에 안타고있어서 그걸 주는게 어떨까 생각했는데
남편은 제네시스는 첫차로 오바인것같다고 제네시스 제가 타고 아반떼 새차살돈을 좀 보태주자네요
조금 그렇게 보이려나요?
아이가 얼마전에 취업했어요
근데 교통이 너무 안좋아 차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이가 운전 초보는 아니고 주말마다 운전해서 무사고 3년정도라 큰 차도 잘 몰길래
제가 회사다닐때 몰던 제네시스를 퇴직하고는 1년에 3000km 밖에 안타고있어서 그걸 주는게 어떨까 생각했는데
남편은 제네시스는 첫차로 오바인것같다고 제네시스 제가 타고 아반떼 새차살돈을 좀 보태주자네요
조금 그렇게 보이려나요?
각자 사정에 맞게 타는 것이지만 보편적 시선으로 볼 때 별루이긴 하네요.
네에,
신경안쓰려면 아예 신경 뚝! 끊으면 몰라도
신입직원이 제네시스 몰면 다들 입에 한두마디는 올리죠.
신경 안쓰는 분이면 이런거 묻지도 않으실거에요. 저라면 아반테나 비슷한 급 차로 선택할래요.
젊은애가 그런 차 타고다니면 아빠차 물려받은 느낌..타고 다니면 사실이지만요
아반테 사는 것 보태주세요.
차가 필요해서 부모님 차 가지고 다닌다고 하면되지 않을까요
보험도 새로 들려면 엄청날텐데요
새차도 아니고 중고차니까 이해될거에요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엄마차 빌려타는 것처럼 해서 줘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는 전혀 개의치 않았어요. BMW 타던 2년차도 있었어요.
좀 보수적인 직장이었는데
인턴이 새 그랜저 사서
초보 붙이고 왔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뒤에서 뭐라 하긴 했어요
그 때는 제네시스 없을 때요
인턴 기간 끝나고 정직원 발령 못받고 갔어요
차랑 상관 없긴 하지만
신입이면 눈에 너무 튀지 않는게
좋아요
남편분 말씀이 옳아요. 허세처람 보이지 않고 자신 위치에 맞게 차도 해야지요.
지인은 아들 입사하자마자
외제차 사주던데요
괜찮을것 같은데요
남편분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차 라는게 바꿀때마다 점점 좋은것으로 사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제네시스 타고 바꿀때 무엇으로 바꿔야할지요
돈있으면 타는거지
어떤 직장인지에 따라.. 윗사람들 의전 차량으로 동원될 가능성도 있죠.
저희 직장엔 15년쯤 전 bmw 몰던 분이, 회식때 골프때 하도 차 가지고 윗사람들한테 불려다녀서 몇년 시달리더니 벤츠 쿠페로 바꾸더라는..
돈 있음 타는거지22222
나쁘게 안좋게 안봐요
돈 좀 있나보다 하지.
집집마다 사정이 있는건데
그냥 집에 있는차 타세요
네 저같음 안해요
돈있으면 타는거지 라는 말 맞아요 맞는데 20대 신입사원이잖아요 괜한 구설수에 오를 수 있을 것 같고, 알게모르게 귀찮은 일 생길 것 같아요. 아 물론 그런 거 신경안쓸 만큼 재력이 넘사벽이시면 저희가 괜한 걱정하는 거구요.
저는 그냥 탈 수 있다 생각하는데...
원글님 그거주고 새차 사야하는거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거같구요.
일부 시선 안좋을건 감수 해야죠.
대학에 있는데요
요즘 대학생들 외제차도 많이 보입니다
저는 경차지만 별로 신경 안 쓰여요
어머니가 차가 필요 없으시면 물려 주셔요
혹시라도 물어보면 엄마차 잠깐 타는더라고 .. 그러면 끝
요즘은 젊은 직원들도 외제차 많이 타고 그거 대수롭지않게 여겨요. 그냥 제네시스 타도 될 듯해요. 누가 물어보면 엄마가 차 안 타셔서 본인이 탄다하면 되죠. 그게 사실이구요.
상관없어요. 윗사람들이 안좋게 본다는 댓글들도 보면 최소 십몇년전 이야기 아닌가요? 옛날이 아니라 요즘 어떤 분위기인가가 중요한데 그런거 신경 안써요. 누가 뭐타고 오는지 관심 안갖고 비싼차 타면 돈좀 있나보다 하고 말아요. 거기다 중고 제네시스는 뭐 누가봐도 엄마차 물려받은 걸로 보여요
엄마꺼 타고 다닌다하면 되죠. 그런 거 지적하는 게 꼰대
오래된 제네시스인가요
아무래도 신경쓰이죠
타고 다니는 느낌이면 어때서요
저희딸 g80 타고 다녀요
27세입니다
제네시스, 차 참 잘 만들었어요
만약 저라면 별루인데... 돈이 정말 많아서 영앤리치?가 실제론 아닌데 그렇게 오해받는건 싫을거같거든요 ㅋㅋ 아들한테도 물어보세요.
매번 변명하듯이 엄마차에요 그것도 귀찮고.
회사가 교통이 안 좋다고 하시는거 보니까요
서울 시내는 아닌거 같아요
외곽으로 운전해 나가야 하는 거면요
당연히 차는 무조건 최대한 안전한거 타야지요
하차감(?) 때문에 과시 하려고 제네시스 타라는거 아니잖아요
여기서 남의 눈 의식해서 아반떼 새로 사라는 분들이요
사고 났을 때 책임져 줄 수 있는 분 아무도 없습니다
안전이 더 중요
새차를 새로 사느니 집에 있는 차 쓰게 할 거 같아요. 제가 차가 전혀 필요없다는 가정하에요.
부모능력되고 자기능력되면 20대에도 외제차 모는 애들 꽤 되고 가진거 없어도 할부로 외제차하는 젊은 친구들도 있는 시대잖아요.
제네시스 몰고 다니면 부모님차 갖고 왔나보다 하겠죠.
요새는 외제차들이 하도 많아서 그냥 부모님차예요....하면 됩니다. 아무도 신경 안써요...
신입이 제네시스타면 좀 튀죠 그리 좋아보이진 않을것 같아요
그냥 부모님 차라고 하면되지요. 신입이 제네시스 몰던 외제차몰던 무슨 상관인가요.
신입이나 젊은 사람 눈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직장에 상사들이 꼰대여서 좋게만 보지는 않을거라는
서른살 직장생활하는 딸이 말하네요
내맘이긴 해도 직장 나름이긴 하죠
회계사법인회사 같은곳은 아무 상관 없듯이
엄마가 타던거 받은건데 뭐 어때요
외제차타는 애들도 있는데...
부모님 차 물려받아 타는구나 생각해요
대학생도 자영업자도 아니고 조직 안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도 생각해야지요. 직장생활 더한 남편분 말이 옳아요.
그게 사이즈작은 외제차와 대형제네시스는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초년생이 작은외제차타면 그래그래 하는데
제네시스타면 머야 엄마차야? 이런느낌
엄마차라고 하면 될것같고 그닥 상관없어보여요. 굳이 말안해서 20대중반이 제네시스 타면 부모님차 가지고왔나보다 할 것 같아요
세상이 변했는데..
외제차 몰고 다니는건 괜찮고 대형차는 안됩니까
저는 그냥 운전하라고 할거 같아요
원글님은 그럼 차없이 괜찮으세요? 있다가 없으면 아무리 적게 몰아도 불편할텐데요.그냥 아반떼급 중고차 하나 사주세요.남들 시선보단 내 첫차부터 큰차타면 다음에 새거살때 작은거로 줄이기 쉽지않아요.
한표!!
돈 있으면 타는거라니 회사 생활이 그렇지가 않고요.
대리도 아닌 신입이 그건 아닌듯요.
차가 올려 탈수는 있는데 내려 타는게 어렵죠.
첫차로 제네시스, 자기 돈으로 산것도 아닌데
담에는 뭘 사나요?
불필요한 추측이나 뒷말 듣고 좋을것 없고요.
아반테 사야죠.
외제차 아니고서야
아반떼를 또 뭘 새로사요.
걍 있는거 타라고하면되죠.
외제차 아니고서야 요새는 아무도 상관안합니다.
아반떼를 또 뭘 새로사요.
걍 집에 있는거 타라고하면되죠.
외제차 아니고서야 요새는 아무도 상관안합니다.
아반떼를 또 뭘 새로사요.
걍 집에 있는거 타라고하면되죠.
요새는 신입들도 그랜져몰아요.
20대가 제네타면 부모한테 물려받았나보다 해요 20대가 타기에 노티나닌깐요 외제차도 아니고 제네팔고 아번테 사세요 남들 눈 피곤하기도 하죠
가끔 헷갈리는 82…
엄마카드로 화장품 사재기하고 쇼핑중독인 애들은 한 때라더니
엄마차 끌고 다니는 건 또 안되고 ㅡㅡ;;
회사에 첫 보너스 받자마자 차 사는 신입들 있어요.
수입차도 많이 탑니다.
그냥 여유가 있나보다하지 이십년전처럼 수근대고 그러지 않아요. 천만원 가까이하는 샤넬백 들고 다니는 20대 여직원들도 종종 있어요.
대기업20년차 아짐인데요, 신입이 좋은거타던말던 아무상관안해요. 꼰대들 이제 회사에 많이 안남아있구요, 솔직히 꼰대들이 뭐라건 상관안해요 요즘애들
전 그닦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타던차라 새차로 보이진 않을거니 아들이 직접 뽑았다곤 안보지 않을까요?
누가 차에 대해 한마디라도 함 부모님 차 물려받았다고 함 되죠.
그리고 새차 느낌 안나면 부모님 찬가? 이런 생각 걍 들던데..
제가 보수적인 학교 다녔었는데 미혼이 외제차 뽑아다니는거 봐도 부럽다~이러지 요즘은 꼰대시선으로 욕하는 사람 없어요.
원글님이 퇴직하고 차 계속 쓸거면 모르지만 아니람 구지 이중비용 들고 귀찮게 새차 뽑아줄 필요는 없다에 한표요.
남초 대기업 1x 년차 근무중인데,.그냥 작은 차 태워 보내세요.
주차장에서 오가며 마주칠텐데 은연중에 뭐 타는지 파악하고 뒷말 나옵니다. 차라리 작은 외제차가 더 나을거같아요.
좀 그렇지만
아버지 옷 입고 온것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차값은 더 비쌀지 몰라도 외제차 타는 20대들이 벤츠 에스클 이런거 타고 다니지는 않잖아요. 자기들 나이에 좋아할 차를 타고 다니지.
그랜저까지는 몰라도 제네시스는..너무 노티나요.
대학때 친구가 아버지들 모는 큰 차 타고 다녔는데(집이 신도시라 대중교통으로 너무 불편),
차라리 훨씬 싼 엑센트 몰고 다니는 친구를 부러워 하지
그 친구 부러워 하는 학우들 아무도 없었어요. 너무 노티나는 차여서ㅠㅠ
엄마 차라고 하면 질투도 덜 받고 더 좋구만
꼰대들 많으시네
타라고 두세요.
람보르기니같은거 아님
아무도 신경 안써요.
연식 오래된거면,
차라리
아방이 신형 사라하구요.
월급 안에서 무리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수준요. 20 중반에 제네타면 다음 차은 뭘로 바꿔주시게요. 부모 경제력과 상관없이 사회 초년생이 자기 소득 안에서 아껴쓰고 모아보는 것도 교육입니다.
제네시스자체가좀 올드한이미지고 새차가아니면
당연히부모님차몰꺼라고생각하고 묻지않을것같아요
저 20대때도 부모님차 타는 친구들 많았어요. 급하면 출근할 때도 가져 가던 걸요. 그랜저, 에쿠스 등. 그에 비하면 제네시스는 젊은 이미지^^
연비가 너무 안좋아서유지비가 많이 들겠네요
저도 80인데 시내만 조금힉다니니 연비가 일반차 반토막이네요
이미 있는 엄마차라고 하면 되죠. 그게 또 사실이잖아요. 엄마차라는 얘기 들으면 집에 돈좀 있나보다 할텐데 또 그게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차를 올려타면 몰라도 내려타면 안되서 굳이 돈들여서 아반테를 사는건 완전 바보짓 아닌가요? 차가 뭐라고요 그냥 굴러가는거 집에 있는거 타면 되고 나중에 본인차 살땐 내려타게되면 내려 타는거죠. 그게 뭐 금기사항까지 되나요? 직장다니는 사람들 말 들으라고 할까봐 덧붙이는데 오십대 직장인입니다 우리회사 신입이 그런다해도 그냥 그렇구나하고 말 일이에요.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엄마차 타고 왔거니 하겠죠.
저도 대기업 다니는 20대 큰딸 지하철이 힘들어서 어떤 차를 사줘야 되나 고민 중이에요.
소형차보다는 안전하게 좀 큰차로 서두고 싶어요.
제가 제차로 매일 출퇴근 해야 되서 그렇지 아니면 쓰라고 바로 줄 거 같아요.
남편 대기업다니는데 요즘 20대 신입으로 들어오는 애들 중에 집이 잘 사는 애들은 외제 차 타고 다닌데요. 남동생은 판교 게임회사다니는데 지하주차장가보면 억소리나는 자동차전시장같다네요.
20년 전 학교에서 계약직으로 일할 때 버스타면 빙빙돌아 거의 1시간 가까이고 차 가져가면 15분이라 엄마차 타고 다녔는데 그땐 암묵적으로 교장 교감보다 좋은 차 타지말랬었나봐요 곱지않은 시선이었지만 대놓고 또 뭐라하던 건 아니라 그것땜에 차를 또 살 필요는 없어서 그냥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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