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풍예보로 겁 잔뜩 줬다가
비껴가서 무사한 적이 몇 번 있었죠
이번 태풍도 진로를 바꿀 가능성이 없을까요?
중부지방인데 아직 바람도 안 불고 있네요
예전에 태풍예보로 겁 잔뜩 줬다가
비껴가서 무사한 적이 몇 번 있었죠
이번 태풍도 진로를 바꿀 가능성이 없을까요?
중부지방인데 아직 바람도 안 불고 있네요
경로가 한반도 정중앙을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던데 빗겨가봐야 영향권이겠던데요
일본으로 가는 태풍조차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데 이코스면 뭐 빗겨가도 별 고용 없지 않을까요?
다만 좀 약해지면 다행이겠고만
그것도 아닌가보던데...
지난번처럼 소동이 무색하게 비껴나가주면 좋은 거죠.
관통이라 비켜간다해도 서쪽이나 동쪽일것같아요
약하게 빠르게만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기적적으로 비껴갔으면 좋겠어요.
장마 끝나자마자 폭염 태풍, 겨울에는 한파
해마다 불안에 떨어야하니 아주 징글징글해요.
비껴갔다고 한 태풍도 서울만 비껴갔지 어딘가는 상륙해서 파괴되고 있었어요
우리나라를 완전히 비껴갈순없죠
뭐 제주에만 상륙한 태풍은 아직 육지에 안왔다는 표현 쓰더라구요
제주 초토화되고 있는데
약하고 빠르게 지나가 주세요.. 제발..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여요.
일본쪽도 더워서 그쪽으로 못 가요.
약하게 통과해라...우리 힘들다.ㅠ.ㅠ
느리고 강해요
서쪽을 점점 기우는데 상암위로 태풍의 눈 지날수도
절대없는듯
태풍은 바다 수증기를 공급받으며 에너지를 키워가기때문에 내륙에 상륙하면 점점 약해지긴할텐데
우리나라 3면이 바다라 그저 큰 피해없이 지나가 주기를 바랄밖에요.
걍 제트기처럼
빨리 지나가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