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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쌍욕

히히 조회수 : 6,890
작성일 : 2023-08-08 13:53:14

저희엄마가 60넘으셨는데

저한테 가끔 쌍욕문자를 보내는데

씹이 녹아나도록 씹팔아라

저런 말을 쓰세요

전 엄마한테밖에 저런말 안들어봤는데

엄마는 어디서 저런 쌍욕을 배웠을까요?

엄마는 저와는 다르게 부잣집 출신에 평생 전업요

너무 소름끼쳐요

IP : 223.38.xxx.23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8 1:54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세상에..
    미친 노인이네요
    제발 떨어지세요
    그게 딸에게 할 소린가요 ㅜㅜ

  • 2.
    '23.8.8 1:54 PM (61.105.xxx.11)

    저런욕은 처음 들어요

  • 3. ㅇㅇㅇ
    '23.8.8 1:55 PM (220.118.xxx.69)

    상놈에 집안도 저런말 안쓸듯요

  • 4. 으휴
    '23.8.8 1:56 PM (220.75.xxx.191)

    눈 버렸네요

  • 5. 글쓴이
    '23.8.8 1:56 PM (223.38.xxx.234)

    전 티비서나 씨팔년 개새끼는 들어봤는데
    저런욕은 엄마 이외에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어디서 저런욕을 듣고 쓰는걸까요?

  • 6.
    '23.8.8 1:56 PM (122.43.xxx.65)

    태어나서 듣도보도 못했어요ㅜ
    일단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엄마 유년시절 가정폭력당하신걸까요..?
    금쪽상담소 보면 대부분 부모에서 기인하더라구요

  • 7. ㅁㅁ
    '23.8.8 1:57 PM (122.202.xxx.19)

    웬수에게 쓰기도 소름끼치는 말같아요
    저도 소름…
    어머님 너무 이상해요 ㅠㅠ

  • 8.
    '23.8.8 1:57 PM (106.101.xxx.81)

    본인자식한테 저런욕을한다구요?
    미치지않고서야...

  • 9. 어떻게
    '23.8.8 1:57 P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

    살아온건지.. 평범한 삶은 아니었던듯

  • 10. 세상에
    '23.8.8 1:58 PM (218.150.xxx.124)

    멀리 하세요

  • 11. 기가차네요
    '23.8.8 1:58 PM (61.105.xxx.11)

    듣도보도 만든
    저런욕을 떡하니 문자로 ㅠ

  • 12. ㅡㅡ
    '23.8.8 1:58 PM (118.235.xxx.56)


    노인네가 사람을 개만도 못하게 보네요

    욕하면 안보고산다고 하면 고치지 않을까요

  • 13. 흐미
    '23.8.8 1:58 PM (112.152.xxx.112)

    저도 50넘도록 생전 처음 들어요ㅜ
    아마 어머님은 외할머니께 듣고 자라셨을 거예요

  • 14. 저는
    '23.8.8 2:00 PM (14.50.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좀 이상해요.
    아무리 엄마가 쓰는거라지만 저런 욕을 게시판에 원글과 댓글에 쓰다니..
    아이디도 히히라니..

  • 15. ㅇㅇ
    '23.8.8 2:00 PM (222.100.xxx.212)

    여러 욕 들어봤지만 저런 저속한 욕은 처음 들어보네요 치매아닌가요;;;;

  • 16. 글쓴이
    '23.8.8 2:00 PM (223.38.xxx.234)

    부잣집딸이고 평생 일해본적 없고 대학 나오셨어요
    전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는데
    지금은 저런 엄마가 왜 저럴까 해서요

  • 17. mnm
    '23.8.8 2:01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치매 아닌가요?
    어찌 저런 듣도 보도 못한 쌍욕을 딸한테 해요?

  • 18. ??
    '23.8.8 2:01 PM (14.50.xxx.97)

    저는 원글님도 좀 이상해요.
    아무리 엄마가 쓰는거라지만 저런 욕을 게시판에 원글과 댓글에 쓰다니..
    작성자명도 히히라니..

  • 19. dd
    '23.8.8 2:01 PM (211.207.xxx.223)

    60넘었으면 그래도 60년대생 아닌가요??
    아주 나이 먹었다면 모를까..
    부잣집 출신이라면서..도대체 어디서 배운걸까요?

    그리고 배웠다 해도 살아오면서 그런 욕 쓰는게
    흔하지 않다는걸 알았을텐데..그 욕을 자식에게 한다
    저는 상상이 안가요

    사실 엄마 부잣집이 아니고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던거 아닐까..그런
    생각이 들어요

  • 20. ㅇㅇ
    '23.8.8 2:02 PM (175.114.xxx.36)

    대학 나오면 뭘해요? 어서 저런 욕을 ㅠㅠㅠ

  • 21. 글쓴이
    '23.8.8 2:03 PM (223.38.xxx.234)

    엄마 58년생이고 늦둥이인데 30년대생 언니부터 총 5명딸
    다 대학보낸 찐부잣집요..엄마한테 직접 물어봐야겠어요..

  • 22. 세상처음 듣는
    '23.8.8 2:03 PM (211.227.xxx.146)

    본인자식한테 저런욕을한다구요?
    미치지않고서야...22222222222

  • 23. 미쳤네
    '23.8.8 2:0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카톡으로 욕하는 엄마라니 위로드려요 ㅠ

  • 24. ㅡㅡ
    '23.8.8 2:05 PM (58.236.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도이상해요. 눈 버렸구요. 주작인거 같아요. 남자요.
    진짜라 해도, 윗 댓글처럼 그대로 쓸 일인가요. 이건 시각적, 정신적 테러 수준이네요.
    제목에(쌍욕주의)라도 달아요. 피해갈사람피해가게.

  • 25. 난 63세
    '23.8.8 2:06 PM (59.1.xxx.16)

    나도 저런말 입에 담을수도 없고,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도 저런말 하는것 들어본적 없음.

  • 26. ....
    '23.8.8 2:06 PM (223.62.xxx.73)

    치매 아니에요? 세상에 처음 보는 욕이에요
    저런욕을 하는 엄마가 있다니. . .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잘못한다고 저런욕을 하나요

  • 27. ㅁㅁㅁㅁ
    '23.8.8 2:06 PM (220.118.xxx.69)

    술집작부였나 켁

  • 28. ㅡㅡ
    '23.8.8 2:07 PM (58.236.xxx.197) - 삭제된댓글

    제목 다시 보니, (쌍욕)이라고 달았네요.
    난, 여길 왜 들어왔을까요ㅜㅜ

  • 29.
    '23.8.8 2:07 P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도 이상해요.

  • 30. 부자는 부잔데
    '23.8.8 2:07 PM (122.43.xxx.65)

    사회적 지위 그런거랑 상관없는 쪽에서 부를 일구셨을까요?
    예를 들면 사채나 건달… ( 죄송해요)
    살아온 환경 영향이 클거같아서요..

  • 31. ....
    '23.8.8 2:08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정말로 저런 욕을 했다면...자식에게 싸다구 맞아도 싸요.
    원글님!! 어디서 배웠는지가 중요해요??
    님 어머니 인성은 그 정도 수준인겁니다
    어유!!안본눈 삽니다!!

  • 32. 거짓
    '23.8.8 2:09 PM (211.196.xxx.198) - 삭제된댓글

    거짓 아닐까요??? 학력 같은거요..

  • 33. ㅁㅁ
    '23.8.8 2:09 PM (122.202.xxx.19)

    엄마에게 물어보고
    엄마가 뭐라시는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도대체 저런 욕을 어디서 들으셨는지

  • 34. 치매 오니까
    '23.8.8 2:09 PM (211.234.xxx.39)

    욕이 늘긴 하더라구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욕을 폭포수 처럼 자식이나 가장 가까운 주변인 한테

  • 35. ??
    '23.8.8 2:10 PM (58.234.xxx.182)

    이상한 커뮤하시나요?
    저런 욕은 넘이 하는거 들어 본 적도 없고 여기서 처음 봤는데 ( 사실 이해도 잘 안 되는...)

  • 36. 그냥
    '23.8.8 2:11 PM (211.197.xxx.13)

    엄마랑 차 한잔 나누면서 대화 해보세요.
    엄마의 맘 깊은 곳 상처가 있는 건가 싶습니다.
    추정만 하지 말고 살아 계실 때 속 깊은 대화시간은 꼭 가져 보시길 권합니다.엄마이고 딸이잖아요 ㅠ

  • 37.
    '23.8.8 2:12 PM (122.43.xxx.65)

    정신과치료상담 받으시길 바라요
    잠깐 접한 저희들도 이렇게 힘든데
    그 오랜기간동안 노출되셨으니ㅜ
    엄마는 이해하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멀리하심이.. 물리적으로도요

  • 38. ...
    '23.8.8 2:15 PM (220.126.xxx.111)

    자식에게 저런 욕을 하는 노인네를 엄마라고 아직도 연락을
    주고 받으시는거에요?
    의절하세요.
    내 자존감을 갉아먹는 벌레에 불과합니다.
    부모 자식 간이라 해도 저런 사람은 멀리해야죠.
    원글님 저런 욕을 듣고 자랐으니 우울증이 오는거에요.

  • 39. ....
    '23.8.8 2:17 PM (112.220.xxx.98)

    저게 뭔 엄마에요?
    이상한여자
    연끊어요

  • 40. 미쳤어
    '23.8.8 2:20 PM (180.224.xxx.118)

    어찌 저런욕을..ㅜㅜ 충격적입니다

  • 41. 그나이대
    '23.8.8 2:23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50대 후반도 시부랄ㄴ, 쌍ㄴ,개같은ㄴ,육시를할ㄴ, 염병하다 벼락을 맞을ㄴ 들어봤어요.

  • 42. 답장으로
    '23.8.8 2:32 PM (193.38.xxx.73) - 삭제된댓글

    알겠다 써글년아 .
    보내고 인연 끊으시죠

  • 43. 대한항공
    '23.8.8 2:37 PM (211.252.xxx.47)

    대한항공 모녀를 보니 돈있는집하고 교양하고는 상관이 없던데요

  • 44. ...
    '23.8.8 2:41 PM (175.201.xxx.36)

    무슨 뜻인지 아시고 하시냐?
    라고 물어 보시고
    알고 한다고 하면
    나는 이런 말을 하는 사람과 상종할 수 없다고
    연을 끊으시고
    뜻을 모르고 하셨다고 하면
    뜻을 말해주시고
    다시는 이런 말을 하면 아무리 엄마라고 해도
    다시는 보지않겠다고 말하세요.

    무슨 뜻인가 찾아 봤더니
    나이 인증을 해야 뜻을 알려 줄 만큼 상스러운 표현이더라구요.

    엄마가 되서 어떻게 그런 나쁜 말을 입에 올린답니까...

  • 45. ..
    '23.8.8 2:42 PM (220.233.xxx.231)

    제 아빠도 별 어려움, 상처 없이 잘 자랐고
    많이 배웠는데
    어린 저에게 온갖 욕과 폭행을 일삼았어요.
    자식인 저와는 비교할수 없이 편하게 살았죠.

  • 46. 근데
    '23.8.8 2:44 PM (39.7.xxx.221)

    저게 무슨 말이예요?
    짐작하는 그런 뜻이라면 원글도 이상해요.
    듣는 즉시 인연끊는다 울고불고 엄마한테 퍼붓고 두번 다시 못 하게 했어야죠.
    이걸 게시판에 올리고 있나요?
    저급도 너무 저급이라 진짜 욕나오네요.

  • 47. ....
    '23.8.8 2:44 PM (223.38.xxx.97)

    저런 욕 처음 들어봐요
    어머님은 딸에게 어떻게 저런 욕을 하시는지..

  • 48. ???
    '23.8.8 2:45 PM (42.26.xxx.17)

    어머니 고향이 어디에요?
    어머님이 서울 출신이라면 외도부모님 출신지역이요
    아마 저희 어머니와 고향이 같을 듯

  • 49. 아이고
    '23.8.8 2:46 PM (114.203.xxx.84)

    평생 욕문자를 보내신게 아니고
    최근 들어서 저러신거면 진짜 치매증세 아닐까요?
    저런건 부잣집 출신이고 대졸이고 전혀 상관없어요

    참고로 욕을 계속 듣다보면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고 우울감도 상당히 온다는데
    원글님이 걱정이네요
    문자로 저 정도면 직접 면전에서 욕은 안하시나요?
    애휴...
    원글님이 무슨 죽을 큰 잘못을 했다고
    낳아주신 엄마한테 저런 끔찍한 욕문자를 받으시는건지
    읽는 저도 속상하네요

  • 50. 첨도 아닐텐데
    '23.8.8 3:21 PM (122.254.xxx.111)

    한두번 들은 욕이 아니잖아요?
    갑자기 소름 끼친거예요?
    한번도 엄마한테 얘기해본적 없나요?
    저런 욕을 어찌 하죠?
    완전 쌍무식하게 자란 사람 아니면 절대 할수없는 욕인데
    헐 입니다

  • 51.
    '23.8.8 3:27 PM (1.235.xxx.138)

    보는 욕인데...뭘까? 생각하다가 여자 생식기를 폄하하는 욕 아닐까요?
    그니깐 몸을팔아라? 뭐 그런 저질스런욕?
    엄마란 분이 대단하네요.딸한테..치욕스런욕ㅇ,ㄹ/

  • 52. 젊은여자가
    '23.8.8 4:03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물건 사러 와서는 자기 아들한테 욕하는 거 보고 놀랬어요.
    말끝마다 야 이 색갸 저 색갸ㅜㅜ
    너무 마음이 안좋았어요

  • 53.
    '23.8.8 4:32 PM (118.32.xxx.104)

    와우 창의적이네 ;;;;;;

  • 54. 아이고
    '23.8.8 4:58 PM (211.226.xxx.115)

    시아버지가 치매를 앓으셨는데 욕을 많이 하셨어요
    요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고
    저정도 욕은 안하셨어요

  • 55. ..
    '23.8.8 5:51 PM (58.236.xxx.52)

    씨팔년(성기팔년), 씹이라는게 성기?
    엄마가 그런욕 듣고 자랐을것 같아요.
    욕이 욕이 참 더럽죠.
    저는 욕을 못합니다.. 제입이 더러워지는것 같아서.
    원글님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진지하게 엄마는 어디서 그런욕을 배우셨나 물어보고,
    이제 연끊고 사세요.

  • 56. ..
    '23.8.8 9:34 PM (1.237.xxx.58)

    18년이 성기팔년이였구나.. 50넘도록 생각도 안해봐서 지금에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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