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도우미 들여온다고
출산율 높아지지 않아요.
2022년 기준 592만 명인 싱가포르 국적자 중에서 중국계가 74.2%나 된다. 그러나, 인드라니 라자 장관은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의 합계 출산율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였다. 싱가포르에서는 1975년에 합계 출산율이 인구 대체수준인 2.2명 아래로 내려왔고, 1986~88명 일시적인 반등을 제외하면 출산율이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필리핀 도우미 들여온다고
출산율 높아지지 않아요.
2022년 기준 592만 명인 싱가포르 국적자 중에서 중국계가 74.2%나 된다. 그러나, 인드라니 라자 장관은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의 합계 출산율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였다. 싱가포르에서는 1975년에 합계 출산율이 인구 대체수준인 2.2명 아래로 내려왔고, 1986~88명 일시적인 반등을 제외하면 출산율이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싱가폴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나라에서 임대주택 준다고 난리더니 여기도 출산률 최저인건 똑같나보네요
싱가폴은 무슬림 인구가 20프로 넘고 인도계 인구가 10프로 정도 된느데 무슬림들은 종교적으로 낙태도 안 되고 결혼을 일찍해서 애가 많아요.
무슬림하고 인도계 인구 빼고 70프로 정도 중국계만 따지면 한국하고 똑같아요. 미혼 비율 높고 결혼해도 애 안 낳는 딩크 비율도 꽤 되구요.
공공임대주택, 가사도우미에 회사도 탄력 근무제, 재택하는 회사도 많고 애가 아프면 회사 늦거나 빠지는 것도 다 용납되는 문화지만 애를 안 낳는 거예요.
세상이 바뀌고 사람들 생각이 바뀌었고 특히 일본 싱가폴 한국처럼 고도성장한 나라에서 더더욱 나타나는 현상같아요
한국노동자들에게 휴가를 많이 줘서 자식들 돌볼 시간을 주라고요. 예전에야 대가족, 가족안에서 해결됐는데 이젠 그게 안돼잖아요. 왜이리 이나라는 국민은 안돌보고 다른 나라에 못퍼줘서 난리인지. 지금 전세계적으로 불경기라 잘사는 선진국들도 외국인유입 걸쇠로 걸어잠그고 있어요. 뭔넘의 필리핀 도우미
싱가폴은 가사도우미 + 직장문화, 재택비율, 출퇴근 탄력제, 휴가 사용 여부 다 한국보다 훨씬 자유롭고 애가 아파서 회사 못가도 다 이해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애를 안 낳는데 그냥 가사도우미 들인다고 출산율이 높아질까요? 필리핀 인력송출 업체와 카르텔이 있나 궁금해져요.
집값이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