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피곤하면 콧속에 입술물집같은 수포가 생기더니,
그동안 같은곳에 3차례 생겼고,
처음에는 콧속이 아픈가보다 딱지인가 하다가 ,늦게 아시클러버 발라서 증세가 심해져서 일주일 넘게
딱지 생기고 고생했고,
그후 같은 곳에 조짐이 보이면 바로 약 바르니 가라 앉았는데,
올해 3달전에는 생뚱맞게 팔자주름 있는곳에 물집이ㅜ잡히더니
며칠전 일요일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더니
어제는 눈알이 빠질거 같아 타이레놀 하나 먹고 잤어요,
오늘 아침에 다시 콧속에 물집이 잡히기 시작하네요ㅠ
지금도 안구가 뻐근하고 빠질거 같긴한데
그래도 어젯밤 타이레놀 먹어 덜해진거 같기도 하고,
근데 자꾸 얼굴에 돌아가며 물집 잡히고,
안구 뻐근하고 열감도 살짝 느껴지고
괜찮을까요? 대상포진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