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리조트와 바다에 담근 수영복이예요.
세탁기 사용하지 말고 비누만 사용해 물로 씼으라 했어요.
그런데 가족들이 궁금해합니다.
왜 세탁기에 넣으면 안 되는지요.
저도 예전 강습할 때 들은 내용으로 손빨래 하라고 했었거든요.
어떻게 씻어서 보관할까요?
해외 리조트와 바다에 담근 수영복이예요.
세탁기 사용하지 말고 비누만 사용해 물로 씼으라 했어요.
그런데 가족들이 궁금해합니다.
왜 세탁기에 넣으면 안 되는지요.
저도 예전 강습할 때 들은 내용으로 손빨래 하라고 했었거든요.
어떻게 씻어서 보관할까요?
수영복은 특수 원단 이예요
나일론 중에서도
표백제에 취약하고 세탁 탈수 다 안 되요
수영후 바로 물에 휑궈 염기 염소등 성분을 빼 주고
샴푸나 퐁퐁등으로 조물조물 빨아 휑궈서
짜거나 탈수기 돌리지 말고 수건으러 꾹꾹눌러 물기 빼고
널어 말려아 해요
그래야 이쁘게 오래 입어요
전 귀찮아서 세탁망에 넣고 울샴푸 넣고 울코스로 돌려버려요.
기능성 의류라서요.
윗님이 설명 잘해주셨네요
세탁망에 넣어 돌리고건조도 해요 워터파크 소독물 고온 소금물 다 들어갔다 나온 옷인데 싶어서
몇년째 입는데도 괜찮던데요 기능은 어떨지 몰라도 외관상으로는
어디 동남아 한달살기하며 줄창 해변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두세번 입고 넣어두는건데요
물로 한번 헹구고 세탁기 쾌속코스 돌리고 건조기에만
넣지않으면 되던데요
기능성 의류쪽은 다 손빨래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손목 팔꿈치 안 좋아서 ㅠ
그냥 죄다 세탁기 돌려요..
세탁기 돌려서 건조대에 널어 말리는데
뭐 새 것 느낌은 아니지만
딱히 입었을 때 차이는 저는 못 느껴요.
5년 10년씩 세탁기 돌려도 그대로던데요..
기능성운동복 모드로 세제만 넣고 돌려요.
저도 예전에 수영 열심히 다닐때
선수용 수영복도 매일 탈수기 돌려와도
그렇게 날깃해지지 않더라구요.
어쩌다 한번은 괜찮습니다.
왜 수영복을 씻어요? 빨다와 씻다는 개념이 다른건데요
그냥 세탁기 돌려요 망에 넣고
세탁기 돌려요.
손 빨래 자주하는 사람인데 수영복은 그냥 세탁기 돌려요
아무 이상 없어요
자주 빠는것도 아니고
모르고 늘 세탁기행이 였는데 알아도 세탁기행일 듯요
몇년동안 세탁기 돌리지만 아무 이상 없어요
저도 그냥 세탁기에 돌려요. 그래도 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