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으로 환전해야 하는데
달러도 유로화도 몇년전보다 많이 올랐네요.
집에 달러가 좀 있는데,
달러를 유로화로 바꾸기
한화를 유로화로 바꾸기
어떤게 나은가요?
유럽 여행으로 환전해야 하는데
달러도 유로화도 몇년전보다 많이 올랐네요.
집에 달러가 좀 있는데,
달러를 유로화로 바꾸기
한화를 유로화로 바꾸기
어떤게 나은가요?
달러 환전할때 수수료냈고 그걸 다시 유로로 환전할때 또 수수료내는 거잖아요.
달러 유럽 들고가 거기에서 유로로 바꾸세요
국내에서는 원화로 외국통화 환전하셔야 차라리 저렴합니다.
국내 금융사에서 이종통화 환전은 외화->원화->외화 과정으로 환전이 일어나요.
금융사가 외화를 사는 환율은 비싸고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는 환율)
외화를 파는 환율은 쌉니다. (원화를 받고 외화로 환전해주는 환율)
대학생때 어학연수비 해외 어학교에 송금하려고 외화 들고가서 송금해달라했더니 그때 은행원이 아휴 이러면 손해보는데 하더라구요. -_-
그때는 왜그렇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외화현찰을 원화로 환전 후 대체거래로 원화를 다시 전신환 외국통화로 환전해야해서 그렇더라구요. 제가 은행원이 되고 나서 깨닫게 된 사실입니다 ㅠ
억. 제가 반대로 적었어요.
금융사가 외화를 살 때는 싸게 사고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때)
금융사가 외화를 팔 때는 비싸게 팝니다. (원화를 외화로 환전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