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주변사람 복이 있는듯.
엄마 자체도 너무 좋아보여요.
주변 엄마들, 친구들 다 좋아보여요.
저애랑 놀지마 이럴것 같은데 진짜 요즘 보기드문 감동이였어요
표정도 보기 좋아지고
눈썹이 옅게 올라온 모습도 귀엽고
흐뭇하게 봤어요
저 어린애를 악마라하던 악플러들은 반성 좀 해야함
부모가 바뀌고 안정감을 주니
저렇게 이쁜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저 학교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선한 영향력으로 함께 해주려고 하는 어른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선생님이든, 학부모든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금쪽이를 도와주자고 한 어른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이 참 착하네요 전 금쪽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 금쪽이 엄마라고 생각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 어떻게든 아이를 고쳐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저 엄마를 위해서 저도 기도하고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금쪽이, 응원합니다 엄마의 큰 사랑과 희생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변학부모님들이 많이 지지해준듯요
따뜻한 동네
제 2의 홍탁좌일까요
결혼하고 장사잘하고 건실해졌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