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보고 파마를 배워서 해 달래요
1. ..
'23.6.21 4:11 PM (140.213.xxx.140)셀프파마세트 팔던데요. 손재주있으신 분이면 충분히하죠.
2. ……
'23.6.21 4:14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할만해요
세트사서 하면 쉽고 잘 나와요3. ㅋㅋ
'23.6.21 4:15 PM (211.49.xxx.99)저 금손인데 매번 남편 파마해줘요
남대 미용상가에서 젤 좋은약사다가 말아주는데
자연스럽게 잘나와요.
전 배운적은 없고 그냥 미용사들하는거 보구 따라하니
컬 잘나오더라고요.4. 배워요
'23.6.21 4:16 PM (121.147.xxx.48)재능이 있으신가봐요. 저는 손대면 그냥 지옥문이 열려요. 앞머리도 못 자른다는...
내일배움카드 같은 걸로 학원 다녀 보세요. 자기부담금이 꽤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재능 발굴하고 성공 창업 하실지도 몰라요.5. 가능해요
'23.6.21 4:16 PM (39.119.xxx.80)ㅃㅃ롯트 사서 해주세요.
고무줄 없이 핀으로 고정시키는 거라 쉬워요.
기술 없으니 여러 사이즈 롯트 섞어서
대충 마는데 더 예뻐요^^6. 음
'23.6.21 4:17 PM (211.114.xxx.77)오호. 금손이시네요. 남편이 맡길만하다 싶으니 해달라고 하시는걸텐데.
한번 도전해보셔요. 아님 취미 미용반 이런거 없나요?7. 오오
'23.6.21 4:43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손재주와 감이 있으신가봐요
제 친구가 원글님 같아서
남편은 아니고 딸과 아들 머리 펌 해주던데
아주 괜찮더라구요
한번 유투브보고 해보셔요
잘 하실듯해요
시간되시면 나중에 부군 파마 후기도 부탁드려용8. ㅇㅇ
'23.6.21 5:11 PM (211.206.xxx.238)저 친정엄마 해드렸는데 너무 만족해 하셔서
계속 해드릴 생각입니다.
하면서 실력도 늘어요9. 원글이
'23.6.21 5:27 PM (61.82.xxx.146)응원에 힘입어 도전해볼게요
덕분에 공부해 볼 용기가 나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10. .........
'23.6.21 5:45 PM (175.192.xxx.210)덕분에 셀프파마를 알게 됐네요. 해보고 싶네요 ㅎ
11. ᆢ
'23.6.21 6:27 PM (220.121.xxx.165)저는 여동생이 친정엄마 해주길래 같이 했는데
철사가 됐어요.
복구하는데 일년쯤 걸렸어요12. ..
'23.6.21 7:50 PM (92.239.xxx.71)어머 저도 배워보고싶네요. 파마값 넘 비싸요
13. 남자파마는
'23.6.21 8:36 PM (125.182.xxx.128)인스타에 방법 엄청 많이떠요.
파마약에 밀가루 넣어 옆머리 다운범하고 남자는 윗머리 몇개만 말면 되더라구요.
뭐 실패해도 남자들 머리 금방자르니.
거기다가 내머리 아니고ㅋ
해보세요.14. ᆢ
'23.6.21 9:37 PM (121.167.xxx.120)학원가서 배우고 자격증 따세요
돈벌이 안해도 가족을 고객으로 만드세요15. 50대
'23.6.21 10:06 PM (39.118.xxx.218) - 삭제된댓글구루프 말아줘요. 정수리,앞머리에 말고 있는 동안 아침 먹고 이닦고 톤업자외선크림 발라주면 10분쯤 지나 있어서 구르프 풀고 헤어젤 발라줍니다. 파마는 미용실에서 몇번 해봤는데 집에서 파마하기는 자신이 없어서요.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구르프 마는데 이제 익숙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