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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도 이기적인 존재라는게 느껴지는게

ㅇㅇ 조회수 : 5,289
작성일 : 2023-06-21 14:02:06
오랫동안 과외했으나 타성에 젖을까봐
제가 고3때 학원으로 보낸 집..

애가 원서쓸때 어디쓴다고 그렇게 자랑하듯
저에게 매일 전화하더니
떨어지고 나서 그집에 방문했을때는
제 얼굴,,제 눈을 차마 못맞추던데요

그 이유가 자기 딸이 고생하고 낙담할까봐가 아니고
자기 체면 떨어지는거 그거 신경쓰더라구요.

좀 화가 나긴했어요
애가 불쌍해서...

자기 자녀 낙담하는거 보다
자기 체면떨어지는게 더 와닿다니...

모든 부모가 이상적인 인격을 가진 거는 아니더라구요..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1 2:04 PM (118.221.xxx.80)

    수학선생님이신가봐요 글이... 좀 무슨뜻인지... 제가 아니라 애가 고3이였던 거죠?

  • 2.
    '23.6.21 2:05 PM (114.203.xxx.20)

    아이에 대한 걱정도 있고
    체면도 있겠죠..
    과외에 학원에 뒷바라지도 다 했는데
    이기적인 부모는 아니죠

  • 3. 대다수
    '23.6.21 2:06 PM (211.36.xxx.93)

    아시안 부모들이 그럴걸요.
    자기 체면 때문에 학교 잘보내고 싶어하는게
    자식 잘되라고 보내는 거랑 거의 비슷비슷할 듯.

  • 4. 그게
    '23.6.21 2:09 PM (222.117.xxx.173)

    그게 뭐가
    이기적이에요. 그럴 수 있다고봐요. 자랑했는데 면이 안살아서 그런거죠

  • 5. ㄹㄹ
    '23.6.21 2:11 PM (211.252.xxx.100)

    여태 자식을 키워온 성적표 같은 거에요. 성적표=체면....

    이기적인거 맞구요

  • 6. ㅇㅇ
    '23.6.21 2:13 PM (119.198.xxx.18)

    ??
    자식 좋으라고 자식 낳는 부모는 세상에 없습니다.

    태어났으니 죽는건 정해진건데
    그거 알면서도 굳이 낳은게 부모들이에요
    따지고보면 제일 잔인하고 이기적인 존재 아닌가요?

  • 7. ㅜㅜ
    '23.6.21 2:17 PM (211.58.xxx.161)

    결국 다 자기좋자고 자식낳는건데요뭐

    이쁘고 사랑스럽고...그래 이쁘고 사랑스러우니까 본인좋자고 낳는거잖아요

  • 8. 그래서
    '23.6.21 2:20 PM (124.49.xxx.138)

    전 진짜 자기자식을 사랑할수 있는 자격이 된 사람만 아이를 낳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부터가 그게 어려워서 노력하고 힘들고 괴로워하고....ㅠ

  • 9. .....
    '23.6.21 2:44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82부모들 대부분의 자식이 밉다는 글들 보면
    공부 안하고란 말이 꼭 들어있어요
    아이를 위한 공부가 아닌 부로를 위한 공부란 소리죠.

  • 10. 대리성취?
    '23.6.21 2:47 PM (39.7.xxx.187)

    대리효도에 이어 대리성취를 하려는거죠.
    아이의 노력과 성공이 나의것!

  • 11. ㅇㅇ
    '23.6.21 2:48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을 동일시하면 자기면이 깎인다고 생각하겠죠.
    부모자식관계가 간단한게 아니라 한면만 보고 뭐라 할것도 아니라고 봐요.
    보통 가정이면 그래도 남보다 나은게 부모자식관계 아닌가요?

  • 12. ㅇㅇ
    '23.6.21 2:50 PM (121.161.xxx.152)

    부모가 자식을 동일시하면 자기면이 깎인다고 생각하겠죠.
    부모자식관계가 간단한게 아니라 한면만 보고 뭐라 할것도 아니라고 봐요.
    보통 가정이면 그래도 남보다 나은게 부모자식관계 아닌가요?
    그 집 자식이 남이 이런소리 하는거 알면 어이없을듯...

  • 13. 영통
    '23.6.21 3:25 PM (211.114.xxx.32)

    그런데 평범한 인간이
    애 낳았기로서니
    갑자기 인성 레벨이 올라가고 성품이 다듬어지나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죠
    부모 본능 호르몬이 좀 더 작용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지만..
    동물도 있는 것이 모성애 부성애에요
    걔들도 호르몬으로 발휘되는 모성애 부성애구요.
    과거 유럽 귀족들은 애를 직접 안 키웠대요
    모성애도 세뇌된 면도 있구요..
    나도 엄마지만..부모니까..낳았으니까..자식에게 도리 의무로 잘하려고 하지..
    내 인성이 더 나아져서 자식에게 잘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 14. ㅇㅇ
    '23.6.21 4:18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
    자식 좋으라고 자식 낳는 부모는 세상에 없습니다.

    태어났으니 죽는건 정해진건데
    그거 알면서도 굳이 낳은게 부모들이에요
    따지고보면 제일 잔인하고 이기적인 존재 아닌가요?
    2222

  • 15. ㅎㅎㅎ
    '23.6.21 6:11 PM (175.211.xxx.235)

    그런데 많은 부모가 그렇지 않나요?
    자식을 사랑하긴 하지만 공부시키는 이유의 대부분은 부모의 과시욕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16. 다들
    '23.6.21 6:25 PM (123.199.xxx.114)

    부모가 성인국자인줄

    못난 자식이 결혼해서 부모되면 못난부모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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