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엄마의 마음이 궁금해요.
제가 엄마에게 효도할때가 더 좋으실지,
자리 못잡고 사는 동생을 챙겨줄때 더 좋으실지.
엄마도 챙겨드려야하고, 동생들도 챙기려니 요즘은 심적으로 지치네요.
그냥 넋두리입니다.
가끔 엄마의 마음이 궁금해요.
제가 엄마에게 효도할때가 더 좋으실지,
자리 못잡고 사는 동생을 챙겨줄때 더 좋으실지.
엄마도 챙겨드려야하고, 동생들도 챙기려니 요즘은 심적으로 지치네요.
그냥 넋두리입니다.
착한 사람 병입니다.
엄마 마음이 왜 중요해요?
본인을 위해 사세요.
노후에 후회만땅 ㅠ
엄마들은 일단, 자식들이 잘사는게 너무도 간절한 거라서 원글님이 지치고 힘들도록 가족을 챙기길 원하지 않을 거예요. 그럼에도 만약 여유가 있다면... 엄마 본인보다는 형제들끼리 도우며 사는게 더 기쁠듯요. 저라면 그럴거란 생각으로 댓글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