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금쪽이 할머니 좀 이상하지않던가요?
1. ...
'23.5.20 8:18 AM (110.70.xxx.137)내막은 모르지만 애 말대로 질척거린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2. 애
'23.5.20 8:23 AM (118.235.xxx.65)할머니한테 유독 저러는 건 할머니도 문제가 있는 거겠죠 차라리 그 아이는 그냥 아빠한테 보내야지 조금만 더 커도 엄마랑 할머니 애한테 맞으면서 살 것 같아요
3. 음..
'23.5.20 8:26 AM (220.79.xxx.241) - 삭제된댓글엄마나 아빠가 본인들 이별에 대한 부정적인 탓을 할머니라고 한적이 있지 않을까요?
4. 그 엄마도
'23.5.20 8:27 A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초등때 할머니한테 맞은 기억이 더 많다고 했어요.
감정적으로 허용?인정? 받은 기억이 없다고.
문제가 있겠죠.
그 프로에서 부모탓 한다고 뭐라 하지만
제 눈에 양육자는 이쁘게 꾸미고 차려입고 점잖게 앉아서 아이만 이상한 모습 보여주고 별로에요.5. 영상
'23.5.20 8:31 AM (121.181.xxx.236)으로 나온 몇 장면으로 이러쿵 저러쿵하면 위험한거 아닐까요? 저도 애가 싫다면 바로 짐싸 내려갔을것 같지만...그냥 금쪽이는 오은영이 해결하도록 놔둡시다
6. 그게
'23.5.20 9:33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딸이 아프니까 못가겠죠 다른 상황이면 몰라도 병이 있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아이가 싫다고 하면 거기서 멈춰야 하는 것도 맞는데 마음이 약하신 것 같아요
7. 아이는
'23.5.20 9:43 AM (113.199.xxx.130)그렇게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아빠한테 보내고
모녀는 치료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아빠를 너무 좋아하던데 아빠한테 당분간이라도 가있으면
안정이 될거 같아요
엄마에게 있어봤자 서로가 고통인듯 하고요
애엄마는 일단 치료에 집중해야지 그렇게 아픈 사람이 촬영이 다 왠말이며...8. 글게요
'23.5.20 10:29 AM (58.239.xxx.220)할머니가 어른으로서의 모습보다는 아픈딸
앞에서 약하고 자꾸 우는모습만보여서 좀
그랬어요~애가 그리싫어하는데 애맘 알면 적당히 거리두지 계속 다가가고~9. ..
'23.5.20 10:59 A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할머니 엄마 아빠
아이 주변에 어른다운 사람이 없어 보여요.
ㅜㅜ10. 영상보니
'23.5.20 12:17 PM (114.188.xxx.210).....답이 없네요.
11. 답답
'23.5.20 1:49 PM (1.237.xxx.181)윗분이 애를 차라리아빠한테 보내지라고 하는데
애아빠는 애 받아줄 것 같지 않아요
일단 2년만에 만남
애가 할머니한테 버릇없게 굴자
바로 니가 말 안들어서 나는 다시는 안 온다고 말 함
아이가 아빠한테는 고분고분한 편이었고
그때는 크게 소란을 일으키지도 않았는데
바로 안 온다고 하더라구요
애엄마랑 얘기할 때도
말하는 투가 온통 애엄마 비난이고
그쪽도 좋은 아빠는 아니었어요12. 22
'23.5.20 2:43 PM (110.70.xxx.53)할머니 엄마 아빠
아이 주변에 어른다운 사람이 없어 보여요.
ㅜㅜ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