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것을 사면 헌것은 버려야 하는데...
1. ...
'23.5.20 6:56 AM (222.236.xxx.19)제가 좀 그래요..ㅠㅠㅠㅠ 운동화 앞쪽이 뜯어질정도면 못신지만.... 다른것들은 새거 사도... 집에서 입지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 실제로 집에서도입기도 하고 .. 전 저혼자 살기 때문에 ...
집에서는 솔직히 좀 대충입기는 하는것 같기도 해요.2. ...
'23.5.20 6:57 AM (119.199.xxx.44)제가 그리살다 사람불러 돈주고 짐정리했어요^^:;
3. ...
'23.5.20 7:09 AM (122.40.xxx.155)아끼는것도 좋지만 결국은 안쓰게되고 공간 낭비만 되거든요. 예전에 남편책 큰책장 두개 꽉 채웠던거 설득해서 두고 두고 다시 볼 책 작은책장 하나만 남기고 다 버렸어요. 그런데 작은책장에 남긴 책도 전혀 안본다는 사실 ㅋㅋ
4. ㆍ
'23.5.20 7:12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그래서 저는 미리 안 버리면 새거 안사주거나 못사게 해요
5. 법칙
'23.5.20 7:16 AM (118.235.xxx.1)하나가 들아오면 하나가 나간다.
집이 항상 깨끗합니다.6. ㅇㅇㅇ
'23.5.20 7:18 AM (49.166.xxx.86)신발가게에 버리고 새신발 신고 나옵니다^^
7. ㅇㅇ
'23.5.20 7:46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낡은 것을 살짝 더 찢어놓으세요.
아주 못 쓸 정도로요.
그럼 버려야지요.8. ᆢ
'23.5.20 8:08 AM (175.197.xxx.81)그래서 저는 미리 안 버리면 새거 안사주거나 못사게 해요 222
굿 아이디어~9. 그니까요
'23.5.20 8:35 AM (211.212.xxx.141)자긴 옷도 다 입을거고 신발도 다 신을거래요
그러면서 아무 것도 절대 안버려요.
정신병인가 진짜
지가 돈버는데 왜 못사냐 그러고
집이 아주 귀신나올 거 같아요.
쓰다보니 열받네요. 다른 남편은 말을 다 잘듣나봐요.10. 두개
'23.5.20 8:37 AM (220.117.xxx.141)하나를 사면 두개버린다 생각하고 외쳐야 하나버릴수있더라구요
끙
살따는 불필요한 사은품안받고 원프러스원 안사고
딱필요한거 한개만 사기요11. Pp
'23.5.20 9:17 AM (117.111.xxx.15)울남편도 절대 못버리게하고 아까워서
시어머니 드리자해요. 어이구! 어머님이 뭐라 하갰어요?
그래서 버릴때는 신랑없을때 싹 버려요
나중에 알면 잔소리 안바가지 듣더라도요
아름가운가게 예약도 신랑없는 시간 얘약해서 가져가게 해요.
신랑이 나중에 다 사용한다, 놔둬라 한것들 그 뒤
정말 사용한적없어요.12. ..
'23.5.20 9:37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설득이 될까요.
입지도 못하는 옷이 한짐이에요.
아무도 못말려요. 진짜 미춰버리겠어요.13. 그래서
'23.5.20 9:57 AM (113.199.xxx.130)옷장이 미어 터지는거래요
버리면서 사면서 해야 하는데
버리지는 못하고 사서 쌓기만 하니까요
뜯어진거 신으면 재수없다더라고 하고 버려뿌세요 ㅎ14. 엄마집
'23.5.20 11:03 AM (119.71.xxx.32)그래서 옷장이 미어 터지는거래요
버리면서 사면서 해야 하는데
버리지는 못하고 사서 쌓기만 하니까요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