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요정] 23도의 유혹
세탁기로 버티소서
^^
1. 힝
'23.3.22 7:57 AM (220.117.xxx.61)몰라서 세탁소 줬다
어제 받았네요. 고마워요.2. 흐흐흐
'23.3.22 8:03 AM (223.38.xxx.171)아 귀여웡.
3. ..
'23.3.22 8:05 AM (14.32.xxx.34)어쩌다
젊은 사람들과 한 톡방에 있게 됐는데
지난 번 깜짝 추위에
다들 세탁해 놓은 패딩 아쉬워하길래
제가 패딩 요정님의 복음을 전파 했습니다
그들이 큰 깨달음을 얻으며
그 즈음 할인 행사하는 세탁소들의 유혹에 빠진
본인들을 탓하더라는~4. 초승달님
'23.3.22 8:12 AM (223.62.xxx.209)네에 알겠쏘요오~~~
5. ㅇㅇ
'23.3.22 8:16 AM (222.234.xxx.40)패딩요정님의 복음 ㅋ ㅋㅋ
6. ....
'23.3.22 8:22 AM (122.36.xxx.234)내일 비 온 뒤 다시 추워져요.
패딩세탁일은 식목일 이후로 잡으소서.
패렐루야~~7. ..
'23.3.22 8:22 AM (223.62.xxx.52)식목일을 기억합니다
8. ditto
'23.3.22 8:32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사실 방금 나갔다 들어오면서 살짝 흔들렸는데 ㅋㅋ
패딩 요정님 어찌 아시고 나타나셨는지 ㅋㅋㅋ
이제 거의 다 왔어요 2주만 참읍시다 ㅋ9. 봄햇살
'23.3.22 8:39 AM (175.120.xxx.151)식목일을 기억하며 꼬질한패딩. 지금 세탁기에 의해 돌아가고 있으며 건조기로 돌아가 빵빵해질것울 믿습니다.
어제입은 인디언핑크 경량패딩에 뭍은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지길 바라며. 검은색 아들패딩이 더러운줄 몰랐던 재 잘못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주위 아이들 검은패딩 검은색에 감춰진 더러움을 모르는이에게 그속에 더러움을 알게하시어 저주새탁하게하소서.10. ..
'23.3.22 8:59 AM (218.152.xxx.47)역시나 오셨군요!!!
11. 쓸개코
'23.3.22 10:31 AM (118.33.xxx.88)오랜만에 오셨네요.
아직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울동네 단골 세탁소 사장님은 비수기때 오면 좀 할인해준다 하셔서 ㅎ12. 믿습니다~~
'23.3.22 11:17 AM (61.74.xxx.129)맡기지 않습니다.
벚꽃이 지면 그때 맡기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나오면서 22도 소식에 트렌치를 들었다가, 아침/저녁 날씨를 생각하며 제일 얇은 경량패딩 챙겨입고 나온 1인의 신앙고백입니다 ㅎㅎㅎ13. …
'23.3.22 12:17 PM (112.172.xxx.30)오셨네요. 물세탁해뒀어요. 식목일까지 패딩은 쭈욱~~~
14. ..
'23.3.22 1:37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반갑습니다!
그늘에서 바람 불면 추워요.
지금도 경량 하나 허리에 묶었습니다.15. ㄴㆍ
'23.3.22 1:57 PM (118.32.xxx.104)오~~~
얼마만에 등장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