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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자랑 좀 해주세요

고민 조회수 : 979
작성일 : 2023-03-22 12:45:52
드디어 음식물처리기를 구입하기로 맘먹었어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이거에요. 

- 중간 투입 가능해야함. 
- 냄새가 안나면 좋겠음. 필터를 갈아야한다면...비용 지불 의사 있음. 


여러분들 어디꺼 쓰세요? 
광고인지는 제가 판단하겠으니 제발 브랜드명 콕 짚어서 자랑이나 불평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210.105.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2 1:16 PM (14.32.xxx.242)

    블루ㅂㅌ 씁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가격 엄청 내렸네요 ;;
    필터만 잘 갈아주면 냄새 없습니다
    즁간투입 되고요
    다 맘족하고

  • 2. 블루ㅂㅌ
    '23.3.22 1:16 PM (14.32.xxx.242)

    다 만족하고 필터 가격이 불만족 입니다.

  • 3. ..
    '23.3.22 1:22 PM (39.119.xxx.49)

    전 미생물처리기 쓰고있어요. 다용도실에 두고 쓰고있어서 냄새가 미세하게 있어도 다용도실 나가면 냄새가 난다는 생각이 안들정도예요. (다용도실창문을 조금씩 열어둬서인지 모르겠지만)
    하루 음쓰 1키로 소화시키는데 3식구라 충분하고
    17개월썼는데 잘샀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예요.
    평균 1년정도에 한번 미생물? 교체해주라고하는데 아직 잘 분해해서 교체 안했구요.
    한번 엄마가 배추껍데기를 왕창 너무 많이 한꺼번에 넣으셨을때는 옅은 청국장 냄새가 났었어요.
    우리 눈에 보이지않는 미생물이 소화시키는거라
    마치 사람이 소화가 안되면 방구냄새가 안좋은것같은 원리인가?했어요 ㅋㅋ
    보슬보슬한 가루느낌인데 어느정도 양이되면
    퍼내서 버리면되요.
    음식물봉투에 넣는건 다 소화시킨다보면되요.

  • 4. ..
    '23.3.22 1:23 PM (39.119.xxx.49)

    ㄴ참 저는 쿠쿠꺼 쓰고있어요. 살때 이게 처리용량이 젤 커서

  • 5. .....
    '23.3.22 1:44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미생물방식(린클) 4년째 씁니다.
    뚜껑 안 열면 냄새 전혀 안 나요.
    하루 1킬로그램 이하면 언제든 투입 가능하고
    부품 교체할 필요 전혀 없어요.
    미생물이 음식물을 먹어 계속 증식하는 방식이라 일정한 높이로 찼을 때 가끔 퍼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처음 받은 미생물도 반영구적으로 계속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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