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동산처럼 종교인들끼리 모여사는곳
같은 단체생활하면서 농사 짓고 신앙생활 하는곳
신앙생활이 아니여도 그렇게 모여살면서
자급자족 하는 곳
프로그램이었나 책에서 본것 같은데
그때는 좋아보이던 곳이 지금보니 괴기스러운곳이었네요
1. ....
'23.3.7 9:31 AM (125.190.xxx.212)신앙촌인가 부산쪽에 있지 않았나요?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2. ..
'23.3.7 9:35 AM (123.214.xxx.120)그런 협동생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개인 사리사욕으로
나쁘게 운영하는게 문제이겠지요.3. 비정상
'23.3.7 9:54 AM (223.33.xxx.226)얼마전에도 아르헨티나까지 가서 그렇게 폐쇄적으로 사는 한국사람들 사이에서 살인 사건 났어요
세계 곳곳에서 조용히 숨어 살면서 별짓을 다 하겠죠
농사짓는 노예는 물론이고 ㅉㅉ4. 그 프로그램
'23.3.7 10:04 AM (121.133.xxx.137)보니까 공통점이 가무...
거기에 알록달록 의상들
무당굿 떠오름요5. ㅇㅇ
'23.3.7 10:06 AM (1.227.xxx.142)김기순의 도피를 도운 그 여자는 처벌을 안 받았나요?
대역인지. 본인인지.
어떻게 얼굴을 드러내놓고 인터뷰를 한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6. ㅇㅇ
'23.3.7 1:02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그런류의 단체는
일단 자기 가진 재산 전부 헌납하고
공동체 생활을 시작하는데
스스로는 욕심없이 살겠다는 의지의 실천인지 모르겠으나
밖으로는 소문이 더럽게 나서 전도가 안되서 포교는 언감생심일거예요
아무리 그 내부에서 천사처럼?? 거룩하게 삶과 신앙이 일치된 생활을 평생한다해도요.
저기 들어가려면
자기가진 재산 전부 다 바쳐야한다또는
뺏긴다더라로 소문이 나기 마련이죠
그냥 신앙공동체(교회)가 있고
각 가정이 있는 형태가 최선이지
이 땅이 천국은 아니니까요
자기네들은 나름 이땅에서의 천국을 구현하고싶은 이상은 알겠으나
사람이 천사가 아닌데 뭘 기대하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그렇게 고립된채로 살면 변질되서 타락하더라구요
어떤 형태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