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보다는 듣는 능력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만
원래 지능높은 사람이 남의 말 듣는 능력도 큰거 같아요
성격일수도 있지만..
저게 고도의 이해능력을 요구해요. 당근 집중력도 좋아야하고요..
간혹 기도할때마다 왜 하나님은 암말이 없는가 궁금했는데
이젠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
신은 많이 듣고 있다고...ㅋ
말하기 보다는 듣는 능력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만
원래 지능높은 사람이 남의 말 듣는 능력도 큰거 같아요
성격일수도 있지만..
저게 고도의 이해능력을 요구해요. 당근 집중력도 좋아야하고요..
간혹 기도할때마다 왜 하나님은 암말이 없는가 궁금했는데
이젠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
신은 많이 듣고 있다고...ㅋ
그래서 재밌는 얘기도 아닌 복잡한 얘기 주욱 떠들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친구 전화가 제일 짜증났어요
인내심마저 없는지 듣는것도 뚝 끊겨버리고 어느순간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심지어 알아들었냐고 재차 물음
지금은 전화 안와요
고요가 찾아왔네요
그래서 재밌는 얘기도 아닌 복잡한 얘기 주욱 떠들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친구 전화가 제일 짜증났어요
인내심마저 없는지 듣는것도 뚝 끊겨버리고 어느순간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심지어 알아들었냐고 재차 물음
사람 고문하나
지금은 전화 안와요
고요가 찾아왔네요
신입으로 들어온 50대초반 아줌마
일도드럽게 못하고 말귀도 엄청 어둡더니
회식 가서는 말을 말을~~~~~~ 정말 쉼없이 떠들더군요
사람들 다 벙찜
좀 전 커피숍에서 다리 한쪽 포개올려두고 쉼없이 데쉬벨 높여 떠들던 30대 초반 여자 생각나네요 앞에 앉은 여자는 듣기만 ㅎ 들어주는 것도 무지 기빨려보이던데..
재미있는 말씀이시네요 신은 고지능 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