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있더라구요.
1등 임윤찬
100년에 한번 나오는 천재더라구요.
경기도 시흥 정왕동 2004년생..
같이 대회 나간 참가자들 영어를 참 잘하더군요.. 러시아나 구 소련 연방..
그것도 부러웠어요.
저도 어려서 피아노를 오래쳐서 예고 시험도 봤고 자절과
기쁨을 많이 느꼈죠..
다음생에는 전공하고 싶어요.
악기나 미술 모든게
성실해야한다는... 재능도 재능이지만, 그리고 지구력도 있어야하고
연습을 많이 해야 잘치는데 않하면 소용이 없죠..
5학년때즘이던가 모짜르트 소나타를 6학년언니들이 치는걸 들으면
연습을 안해도
손이 저절고 가서 진도가 팍팍 나갔더랬죠..제가 정말 수재 정도 되는줄..선생님들도
잘친다고하고
점점 레벨이 올라 쇼팽 베토벤 치니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연습을 안하면 칠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