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5.3.14 10:03 AM
(175.211.xxx.192)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이 180이나 받으려면 연봉도 높고 가입기간도 길었겟죠?
2. 근데
'25.3.14 10:04 AM
(119.196.xxx.115)
개인연금100씩이나 받을순있나요? 몰라서 물어요
보험회사 개인연금 순 뻥같아서리
3. 부부동시
'25.3.14 10:04 AM
(211.234.xxx.120)
들다 국만연금 받나요??
우린 한명은 사학 한명은 국민연금이라
개인연금은 비교적 적은 금액 넣고 있어요
4. 음
'25.3.14 10:05 AM
(223.38.xxx.68)
준비 잘된사람들은 떠들어대는데 준비 안된 사람 꿀멍하고 조용해요.
준비 안된사람이 현실은 더 많아요.
5. 하늘에
'25.3.14 10:05 AM
(175.211.xxx.92)
주변이 다들 무난하신 가봐요.
조사에 의하면 그런 노년층이 10프로가 안된다고 합니다.
큰일이죠.
6. ...
'25.3.14 10:06 AM
(1.237.xxx.240)
맞벌이 직장인들은 회사만 열심히 다녀도 노후대비 저절로 되죠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이 있으니...
7. 성실하게
'25.3.14 10:06 AM
(218.48.xxx.143)
성실하게 직장 생활을 평생 했다면 기본은 되있는겁니다.
자산에서 연금이 빠지니 안많아 보이는거고요.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내집한채 있으면 3층 연금으로 생계비는 문제가 없죠.
병원비& 간병비가 문제죠.
병원에 오래 있으면 안됩니다. 짧게 있다 가야죠.
8. ...
'25.3.14 10:06 AM
(202.20.xxx.210)
양극화죠... 노후 잘된 저희 부모님은... 저보다 더 벌어요 -_- 저 고액연봉자인데 상가, 예금 많으시니 저보다 건보료 더 내세요 -_-;;;; 부럽더라구요. 일 안해도 그냥 돈이 쌓이는..
9. ...
'25.3.14 10:06 AM
(1.232.xxx.112)
직장생활 오래 하신 분들은 괜찮을 것 같아요.
제 남편은 퇴직 후 국민연금 만 63세부터 나오고 실업급여 받으면 그 해는 괜찮을 것 같은데, 그 후는 걱정이에요.
퇴직금이 아주 적고 개인연금이 너무 적어서요.
10. ...
'25.3.14 10:07 AM
(114.200.xxx.129)
주변이 다 무난하면 원글님 처럼 그렇죠... 저희 친가나 외가 봐도 .. 친가는 다들 사업하면서 재산 좀 많은 친척들이많고 외가도 공무원하거나사학연금 이런거 받고 사는 친척들이 대부분인데.. 연금도 진짜 노후에 정말 든든하겠더라구요
아직 주변은 40대초라서 그런 연금으로 먹고 살 친구들은 없지만. 어른들 보면서 연금의 필요성은 알겠더라구요..
11. 고령화가
'25.3.14 10:08 AM
(211.234.xxx.71)
인생 후반기 고생길에 들게 하네요 ㅜㅜ
국가가 책임져 주는것도 아니고 각자도생인 시기이고
12. 지금부터
'25.3.14 10:08 AM
(175.211.xxx.192)
계속 부어도 50얼마 받던데 180받는건 연봉이 얼마엿다는건지
13. 요리조아
'25.3.14 10:09 AM
(103.141.xxx.227)
준비 잘하셨네요. 허툰짓 안 벌리고 정년까지 성실히 다니면 말씀하신 3층 연금이 가능하죠.
맞벌이인 경우 한쪽 퇴직연금은 일시 수령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녀 결혼대비.
14. ...
'25.3.14 10:09 A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어제 게시판에 올라온 통계 보세요
내 주변보다 훨씬 정확
15. 저희도
'25.3.14 10:10 AM
(172.56.xxx.118)
모든 연금 다 합하면 두사람 550만원 나와요.
배당이나 주식수익은 제외한 금액이에요.
연금 550은 순수생활비고 배당과 주식수익은 여행과 간병비로 따로 모았다가 쓸 계획이에요.
16. ..
'25.3.14 10:13 AM
(59.9.xxx.163)
노후...제일먼저 집이 자가냐 아니야에서 달리더군요
노후 못햇으면 일반 전월세보다 공공 들어가서 살면서 길게라도 자기업 소일거리 이어나가는게 더 안정적이고
17. 음
'25.3.14 10:15 AM
(210.205.xxx.40)
개인연금저축이 보통 600에서 900까지 연말정산 세금공제를 해주는데 이게 2001년도 부터 시작했으니
25년 이사된사람은 30~50씩만 부었어도 10년이면 5천은 넘고
25년 됬으면 보통 1억은 넘어요 거기다가 iRP로 운용수익도
꽤되서 개인연금을 10년~20년분할수령 하더라구요
단 1년에 120 이상 수령하면 건강보험이 올라서
보통 길게 120이하로 수령하더라구요
18. 국민연금
'25.3.14 10:19 AM
(114.204.xxx.203)
200 타는 사람 드물어요
30년 넣고 고액연봉인데 180 니오네요
19. ㅇㅇ`
'25.3.14 10:19 AM
(61.254.xxx.88)
도대체 월 550나오는 분들은.. 평생 무슨일을 하셨길래 그런거에요? 대단하다...
20. 부럽네요
'25.3.14 10:20 AM
(180.68.xxx.158)
한번 바닥치고
40대 중반부터 리셋되니,
많이 버는것같아도 노후대비하기
매우 힘드네요.
제주변은
그냥 유산 많이 물려받은 친구가 최고 노후대책이네요.
21. ...
'25.3.14 10:21 AM
(223.38.xxx.48)
둘 다 괜찮은 직장으로 맞발이 오래했고 60세까지 다닌다면 노후걱정 할 필요 없는거 맞는 말이죠.
저만해도 제 몫으로 500 넘게 연금 나와요. 3개 다 합쳐서. 남펀도 한 400 넘게 나올거 같고 합치면 사실 직장 다닐때 만큼 남을 거 같아요.
22. .....
'25.3.14 10:21 AM
(175.119.xxx.50)
30년 다니는 사람 거의 없고
퇴직금 중간에 중간정산 하기 일쑤고,
개인IRP 납입이 보편화 된 건 오래 안 됐음.
극히 소수의 얘기 입니다.
23. ...
'25.3.14 10:22 AM
(121.137.xxx.221)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저는 노후 잘 안되어있는데요
부동산 조금하고
회사를 운영해서 연금은 적지 않지만
그래도 그걸 믿기는 빠듯해요
간당간당 살아야하는데 크게 아프거나 뭔일 나면
나락갈 거 같고요
계속 벌어야죠 ;
24. ...
'25.3.14 10:23 AM
(121.137.xxx.221)
부럽네요
저는 노후 잘 안되어있는데요
부동산 조금하고
회사를 운영해서 연금은 남보다 적지 않지만
그래도 빠듯해요
간당간당 살아야하는데 크게 아프거나 뭔일 나면
나락갈 거 같고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벌어야죠 ; 걱정이에요
25. 음
'25.3.14 10:29 AM
(210.205.xxx.40)
-
삭제된댓글
연금저축은 은행에서하면 연금저축신탁
증권사에서하면 연금저축펀드
보험사에서 하면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보험은 사업비를 5~10%를 떼어가는것이라
오래하지 않으면 손해고
종신으로 주는거면 매달적게 줄수 밖에 없는구조고
연금저축펀드는 내가 낸 저축펀드를 은행예금으로하면
연간이자율로 받는거고 펀드를 복합하면
펀드수익률 따라서 받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26. 저희는
'25.3.14 10:32 AM
(61.105.xxx.88)
남편 30년 이상 다니고 있는데
퇴직금 중간 정산을 해서
흠
27. 로즈
'25.3.14 10:32 AM
(1.243.xxx.171)
원글만 보면
우리나라 노인들 노후는 걱정 없어보이네요.
28. ....
'25.3.14 10:34 AM
(216.147.xxx.149)
미국 소셜 $2800, 연금 $1000, 401k ira 밀리언 정도가 보통이죠. 부부 곱하기 2.
한국가서 한달에 만불 쓰는데 몇년살다 재산 상속때문에 다시 미국와요.
29. 음
'25.3.14 10:36 AM
(223.38.xxx.104)
남편 대기업 다니다 정년퇴직했고
5년 후 국민연금이 부부 합산 320 정도?
개인연금 10년간 50만원
퇴직연금은 어떻게 할지 아직 확정하진 않았고
그동안 저축한 것이 퇴직금 포함 꽤 됩니다.
남편 친구들도 제 친구들도 대부분 비슷해요.
물론 형편이 그리 좋지 않은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 노후대책 꼼꼼히 해놓고 있어요.
부부 모두 sky 등 상위권 대학 전문직이거나 대기업 맞벌이, 혹은 맞벌이하다가 전업주부되었고,
부모님들도 공무원, 교사 부부 등등 노후대책 다 되어 있어서 병원비, 간병인비 등 부모님 스스로 해결하구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집을 사줬다거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두명 정도?) 맞벌이하며 열심히 아끼고 저축해서 사는 케이스들이예요. 자식들도 부모 보다는 좀 못해도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 다니구요.
케바케겠지만 안정적인 직장에서 정년까지 다닌 경우(임원으로 계속 근무하거나 정년 후 관련 업계에 재취업하는 경우가 대부분) 아끼고 저축하고 재테크에 신경써왔다면 어느 정도 노후대책이 되어 있을거예요.
30. 실제 최저임금
'25.3.14 10:37 AM
(218.145.xxx.232)
이라도 고졸후 72년생 줄곧 직장생활한 동료는 국민연금 136인데 물가연동 예상금액 160 이예요. 남편도 건설현장 일용직인데 꾸준히 넣어서 100은 넘고 연금만이라도 250 넘어서 .. 일단 먹고 사는건 준비. 시부모님 돌아가셔서 집은 상속
31. ...
'25.3.14 10:37 A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통계를 보면 가구별 노후 준비 잘되어있다고 응답륨 8.7%
한국 가구당 연금 평균 수급액 65만 6천원입니다.
통계가 가장 정확합니다.
http://www.kcg.ingeus.co.kr/news/4614
32. ...
'25.3.14 10:38 A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75.2%
가용할 현금이 부족
33. ..
'25.3.14 10:38 AM
(223.38.xxx.60)
30년이상 세금내고 성실하게 일한 분들
국민연금 퇴직연금 당연한 결과죠
34. ..
'25.3.14 10:39 A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imf 안 겪으셨나 봐요. 저는 그때 회사가 폐업해서 인생 꼬이기 시작했는데..ㅎ
35. ...
'25.3.14 10:41 A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가구당 200만원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0.7%
200만원 이상 수급한 사람이 나온지는 불과 2018년부터 등장
현실성 떨어지는 얘기해서 현실 호도하지 맙시다
36. ....
'25.3.14 10:42 AM
(114.200.xxx.129)
통계가 그렇다고 해도 . 윗님들 처럼 준비를 잘해야죠..
저도 30대때부터 준비성 철저한 제동생 조언으로
개인연금이면 노후 자금 모으고 있는데
국민 연금으로는 저희 회사 대기업도 아니고 해서
퇴직금이면 국민연금은
그렇게 많이 나올것 같지는 않아서
이것저것 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윗님 같은이야기들 저같이 아직 20년정도 남은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한번 다시 제 노후 설계 하는데 . 어떻게 해야 될지 머리속에서 그려지는것같거든요
37. 114
'25.3.14 10:44 A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노후 준비 하지 말란 말처럼 보이나요?ㅎㅎㅎ
38. ..
'25.3.14 10:46 AM
(122.36.xxx.27)
원글님 글이 궁금해서 쳇지피티한테 물어보니
상위 10~20프로 안에 드는 분이네요^^
부럽습니다.
39. ㅎㅎㅎ
'25.3.14 10:51 AM
(119.196.xxx.115)
통계를봐야지 내주변이 어떻고....우물안 개구리들같아요......
본인 스카이출신이고 엄마이대나오시고 강남에 신축아파트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는게 우리나라 평균 아니던가요
40. ....
'25.3.14 10:54 A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마리앙트와네트
41. 요리조아
'25.3.14 10:54 AM
(103.141.xxx.227)
고액연봉 받았다고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게 아닙니다. 한도가 있어요(최대 월 60여만원?).
웬만한 큰기업 다니면 대부분 해당되요(근로자-회사 각 50%부담).
고액연봉이라고, 10억 받는다고 8000만원 받는 사람보다 국민연금 더 내는게 아닙니다.
42. ㅠㅠ
'25.3.14 10:58 AM
(223.38.xxx.202)
통계도 중요하지만 전국민 통계니 당연히 노후대비 잘 된 사람들이 많을리가 있나요?
내 주변이나 나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은 어떤가 비교해보고 노후대비를 세우는게 맞지 나와 동떨어진 갑부들이나 나라 지원 받는 기초수급자들과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43. 음
'25.3.14 11:02 AM
(106.101.xxx.245)
같은 학교 출신이든 동네든 끼리끼리 모이니까요~~
근데 연금은 다운될 가능성이 많아요 특히 둘이 받으면요
44. 현실...
'25.3.14 11:05 AM
(211.234.xxx.12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87233
45. ..
'25.3.14 11:12 AM
(220.118.xxx.37)
우리 부부도 비슷해요. 전 사학연금, 남편은 사업자라 국민연금. 개인연금도 좀 있고요. 그런데 계산 못 한 복병이 많더군요. 가장 큰 게 세금과 지역의료보험비죠. 세금체계가 계속 바뀌고 있어서 어떤 수입에 세금을 더 물릴지 걱정이고요. 의보 역시 체계가 계속 변하고 있으니까요. 두 번째로 큰 게 부부 중 한 사람이 먼저 죽은 다음이예요. 남은 한 사람은 유족연금과 자기 연금을 합치면 조정이 돼요. 결국 절반 정도 받게 해주고 있죠. 가령, 둘이 500 받다가 한 사람 죽으면 남은 사람은 250 받게 되는 형국. 근데 생활비라는 게 둘이 있다 하나 남는다고 딱 절반 필요한 게 아니잖아요. 연금으로 생활하는 첫 세대이기는 한데, 단순 합산으로만 따져보는 게 위험하다는 걱정을 하고 있어요.
46. 그럼에도
'25.3.14 11:33 AM
(211.234.xxx.120)
어제 60이후 은퇴해도 노후걱정 줄이고
즐기라는 글에 댓글이 줄줄이..
나중애 종이를 줍던
자식에게 생활비 받건..
그런 사람들이 시가에 용돈주면 입에 거품물고
욕하는 사람들일듯...
47. ...
'25.3.14 11:33 AM
(182.229.xxx.41)
이런 케이스는 전체 은퇴 인구에서 소수 아닌가요? 어쨌든 부럽네요
48. 하아
'25.3.14 11:37 AM
(222.235.xxx.222)
원글님과 원글님친구들은 다 상위층이네요 저정도로 국민연금받기 쉽지않아요
72,73년생 부부인데 국민연금합쳐도 200안팎이고 퇴직연금은 없고 국민연금 준비중인데 아직 애들이 학생들이라 노후준비가 쉽지않네요 앞으로 최소5년은 애들뒷바라지해야 본격적으로 준비할듯....
49. 끙
'25.3.14 11:45 AM
(211.253.xxx.160)
저나 남편이나 30년 넘게 꾸준히 맞벌이 했는데 저는 공기업이라서 급여가 작은편.
남편은 200정도, 저는 150정도 국민연금.
퇴직금은 중간정산해서 둘다 100정도 생각하는데 찾아서 작은 오피라도 하나 살까 생각중.
개인연금 및 보험이 꽤 되고,,,
우선 집 월세받을 생각을 하고 있어서 추가 구매할 생각입니다.
생각대로 될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럼 연금형식은 생활하고 월세는 대비용으로 저축하려고 하는데,,, 잘됬으면 좋겠어요
50. ..
'25.3.14 11:59 AM
(219.255.xxx.142)
원글님 주변은 다들 평탄하게 사는 분들만 계신가봐요.
저와 제 주변분들 보면 (평범한 직장생활한 경우한정)
은퇴시점에 집도 없는 사람부터 원글님댁처럼 연금3층 알뜰하게 쌓고 강남 아파트까지 쥐고 있는 사람등 다양해요.
실제 정년까지 채워 퇴사하는것 자체가 쉽지 않은건 아시죠?
51. ..
'25.3.14 12:04 PM
(211.176.xxx.21)
82는 잘 사는 분들, 노후대비도 짱짱한 분들 많아요. 부러워요.
52. 그거야
'25.3.14 12:37 PM
(58.235.xxx.48)
잘된집 주변은 레벨이 비슷하니 잘됬을거고
아닌사람 주변은 또 아닐거고.
그러나 자료를 기반으로 보면 노후준비는 90퍼 이상 부족하다고하네요. 솔직히 노후래도 내 수명이 얼마일지 모르니
애면글면 노후 돈걱정만 하며 보내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백세까지 안 산단 보장도 없으니. 고민거리긴 합니다.
53. 로그인
'25.3.14 1:28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애들이 없다면 노후자금은 그럭저럭 되겠는데
결혼할때 집 마련 하라고 도와주는 금액이 몇억씩 하니
2억씩만 나가도 둘 이니 4억이 나가고 기타금액 1억 합치면 5억이 자식에게 나가요
그러면 현금으로는 현재 상황으로 계산하면 1억이 여유자금
외벌이 남편이 퇴직하면 200만원 정도의 연금이 나오니
불안불안 합니다
경험상 양쪽 부모님들 병원비 간병비가 어마어마 한걸 봤기 때문이죠
늙어서 안 아플 자신은 없고..
54. 로그인
'25.3.14 1:37 PM
(14.55.xxx.141)
저희집은 애들이 없다면 노후자금은 그럭저럭 되겠는데
결혼할때 집 마련 하라고 도와주는 금액이 몇억씩 하니
노후가 걱정이네요
경험상 양쪽 부모님들 병원비 간병비가 어마어마 한걸 봤기 때문이죠
늙어서 안 아플 자신은 없고..
55. 저도
'25.3.14 1:40 PM
(211.234.xxx.120)
연금은 600ㅡ700정도 나올거 같은데
아이들 결혼할때 어찌해야할지
그리고 노후 생활비보다
건보료. 주거비 통신비 등등
고정적인 비용이 더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