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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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평화시장 어때요?
1. Dd
'23.2.11 1:49 PM (118.37.xxx.7)저는 좋아합니다.
물건 대체로 정찰이고 맘이 드는 물건은 깍지 않습니다.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사면 됩니다. 요즘 바가지 씌우고 그런 분위기 아니에요.
물건은 층마다 다르니 모두 둘러보세요.2. 제평
'23.2.11 1:57 PM (122.38.xxx.14)요즘 분위기가 바뀐건가요?
거기 지하랑 4층인가?
옷 비싸고 예쁜 매장 많은곳은
예전엔 옷집 사장님도 사압하러
갔다가 무시당했다고 술마시며
울어서 위로해준적 있는데요 ㅎㅎ
저도 몇번 갔는데 진심 기 빨리던데요
옷은 이뻐요 비싸고3. 예전에
'23.2.11 1:57 PM (188.149.xxx.254)제평 어디어디 물건 괜찮다고 댓글에 올라오고 그집번호 적어서 놓고 했었는데,
다 어디갔을까요..4. ㅇㅇ
'23.2.11 2:15 PM (118.37.xxx.7)가끔 터무니없이 가격 부르는 집이 있어요. 바지 하나가 29만원 뭐 그렇게….이런 집은 소매 안팔겠다는걸 저렇게 돌려 말하는 거에요. 소매 안한다고 하면 하나만 팔면 안되요?? 하면서 얘기가 길어지니까요. 아예 손님이 살 마음 못먹는 값을 불러버리는거임.
그런 집은 미련없이 물건 내려놓고 나오면 됩니다. 감정 상할 것도 없어요. 다른집 이쁜 물건 사러가면 되죠.5. 세바스찬
'23.2.11 2:24 PM (220.79.xxx.107)유튜브( 할머니교수의 놀고먹는 이야기)
보시면 이분 제평매니아세요
보시면 참고 많이되실것6. 요즘
'23.2.11 2:25 PM (125.178.xxx.170)정찰제로 판매하는 가게가 대략 몇 프로나 되는 건가요.
정찰제 아니면 물건 사기 너무 힘든 곳이었죠.
그 살벌한 분위기.
요즘은 안 그런가요?7. 동대문 갔다가
'23.2.11 3:12 PM (175.214.xxx.81) - 삭제된댓글제평을 못찾고 뭔 타월파는 길만 몇백미터 보고 왔어요. ㅜㅜ
8. 요즘은
'23.2.11 10:07 PM (116.32.xxx.22)살벌하진 않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