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넘게 다시셨대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최근에 연세를 알게되었어요
세상에 만상에ㅡㅡㅡ
80살
저는 60후반으로 봤어요
기절초풍
저는 40대인데 한번, 반말안하시고 항상 존대하시고
초등애들데리고 다니는데
아이들한테 잔소리일절없으시고
섀벽미사다녀서 저리 정신이 맑으신가
싶어서요
정신건강과 종교의 관계가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미사
새벽미사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22-09-16 17:55:58
IP : 175.209.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9
'22.9.16 6:07 PM (106.102.xxx.240)케바케겠죠.......
2. ...
'22.9.16 6:23 PM (106.101.xxx.162)종교적 의미보다 규칙적이고 부지런한 생활 습관 때문이라고 봅니다
3. 휴식같은너
'22.9.16 6:54 PM (125.176.xxx.8)부지런하고 또 종교적으로 사니 마음은 평안하고 ᆢ타고난것도 있고 두루두루 어울려서 그렇겠지요.
4. 젊어보이는건
'22.9.16 6:55 PM (121.133.xxx.137)그냥 체질
별걸 다 종교와 엮네요 ㅎㅎ
팔십돼서 이십년 젊어보인다면
새벽미사 매일 다니시려구요?
ㅋㅋㅋㅋ5. 휴식같은너
'22.9.16 8:10 PM (125.176.xxx.8)원래 종교는 마음의 평안과 수련을 하기 위해 다니는것 아닌가요? 20년넘게 새벽 미사를 다녔다면 믿음이 좋았을텐데
그 영향도 무시못하죠. 타고난것도 있고.
저는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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