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주현이 주연이면 뮤지컬 패스했었는데~~
핑클땐 다른 멤버들에 묻혀 제대로
뜨지도 못하더니 뮤지컬계로 가더군요
그 바닥에서 계속 조연만 하고 아직
주연 한번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늘 주연만 맡는거 보니 좀 신기한 느낌?
주둥이 놀리는이란 표현보니 이것이
얼마나 기고만장하고 어려울게 없으면
그런 말을 쓸까요?
다른 좋은 배우들 많은데 옥장판 얼굴있는
길거리 붙여진 포스터도 보기 싫어요
1. ㅎ
'22.6.24 12:40 PM (220.94.xxx.134)탑스타로 크고 티켓파워가 생기니 갑질한거죠
2. ....
'22.6.24 12:46 PM (175.117.xxx.251)엇 저도요. 옥주현은 무조건 패스요. 배역으로서 감정이아니라 나이만큼 노래잘해~~~~~~~이렇게 들리거든요. 목소리도 고음에선 솔직히 돼지소리같고... 취향차이겠죠. 티켓파워가 있다해서 놀랬어요
3. ᆢ
'22.6.24 12:51 PM (118.32.xxx.104)저도 울림통으로 소리만 질러대서 감동이 없더라고요
4. ㅎ
'22.6.24 12:52 PM (220.94.xxx.134)이번일은 처음있는 일이 아니라 그동안 옥이 계속적으로 개입이 있었기에 다들 들고 일어난거 아닐까 싶어요. 처음인데 선배들까지 저러지않았을듯 옥 하는짓이 눈에 가시였을듯
5. ,,,,
'22.6.24 12:59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저도 핑클때부터 그 특유의 발성(설명을 어떻게 해야할지)
암튼 그 소리가 싫어서 안좋아했어요.
사람들이 가창력 좋다고 할때마다 의아...
제 주관적 취향입니다.6. ㄴㄴ
'22.6.24 1:30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너무 지르는거 말고 저음 중음 중심에다 고음 적절히 섞인
노래 부르는데 너무 좋더군요.
근데 뮤지컬은 성량 자랑하는 것들이 많아서.7. ㅇㅇㄷ
'22.6.24 1:41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잘하는지 전혀 모르겠던데
저도 옥주현 발성 제 취향 전혀 아닌지라...
그 둔탁하고 코 먹은 듯한 발성
레베카도 신영숙님이 훨씬 좋았어요8. 고음
'22.6.24 1:49 PM (223.38.xxx.78)돼지소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ㅎㅎㅎ.
9. 저도
'22.6.24 2:03 PM (125.177.xxx.209)이번일로 신, 옥, 김 찾아서 들어봤더니 역시 옥은 별로던데..신영숙이 제일 좋던데요
10. 저도요
'22.6.24 2:07 PM (211.212.xxx.141)그나마 레베카 덴버스 부인역은 어울리는데
공주같은 엘리자벳도 그렇게 불러제끼는 거 너무 별로예요.
저는 90년초부터 뮤지컬봐와서 그런지 아이돌껴든거 너무 별로예요.
자기 발성 버리지 못하고 뮤지컬에서도 그러고 있더군요.
사생팬들 몰고 오고 그런 것도 싫고11. 덴버스
'22.6.24 2:14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부인역도 너무 젊어 웃기고
나 너무 잘하지 과시하듯 부르는 것도 웃기던데
외국의 덴버스 부인 역을 맡은 사람들 보면 중후한 깊이가 있는데
옥주현은 깊이가 없어요12. 마키에
'22.6.24 2:41 PM (112.164.xxx.86)노래는 잘 지른다~
근데 연기는...
나 연기 한다... 치명적이다...
옥댄버옥댄버 하는데 독일댄버스 보고오니 뭐...13. ㅇㅇ
'22.6.24 2:52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본인스스로는 자신감 엄청난듯.
샤워실 3시간?